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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대통령은 정말 준비된 맞춤형이네요.

내추럴 본 대통령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17-05-12 22:38:39
잘 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잘 할 줄은 몰랐네요.
완전 슈퍼맨 저리가라로 척척, 참모들과도 호흡이 척척
호랑이가 날개 달았다는 말이 이걸 두고 하는 것 같아요.
우리 대통령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우리 대통령 화이팅^^!!!
IP : 125.142.xxx.14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잘하니까
    '17.5.12 10:40 PM (211.201.xxx.173)

    드라마 같아요. 현실이 아닌 거 같아요.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하고 있네요. ㅎ

  • 2. 점세개
    '17.5.12 10:40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체력도 좋은듯~

  • 3. 긍까
    '17.5.12 10:41 PM (116.127.xxx.143)

    왜 이전에는 이런 모습을 안보여줬을까잉?

    타고나길 대통령으로 타고난거 같아요 진짜로

  • 4. 살베
    '17.5.12 10:43 PM (210.222.xxx.34) - 삭제된댓글

    그 자리가 딱 자기자리 같아요.

  • 5. 아..
    '17.5.12 10:45 PM (116.36.xxx.104)

    매일매일이 행복해요. 아침에 눈뜨면 우리 문님 얼굴보며 시작하는 하루가 너무 꿀같네요.
    친구네는 택배기사님도 오셔서 뭔가 세상이 달라진것 같지 않냐고 웃으며 말했다네요.

  • 6. 시민1
    '17.5.12 10:47 PM (14.39.xxx.14)

    매일 울다웃다 꿈이냐 생시냐 하고있어요~~

  • 7. .......
    '17.5.12 10:4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이런모습 예전에 보였으면
    저들은 진짜 문재인 진작에 절단 냈을것입니다

  • 8. 겸둥맘
    '17.5.12 10:48 PM (125.177.xxx.83)

    그러게요. 체력까지 좋아요.
    어떻게 주말에 등산까지!
    진짜 아이언맨이셔!

  • 9. ...
    '17.5.12 10:5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구름위에 있는 기분이에요
    현실이 이렇게 좋을리 없어요

  • 10. 긍까
    '17.5.12 10:52 PM (116.127.xxx.143)

    그죠
    희한해요

    한사람이 바꼈을뿐인데

    왜 세상 공기가 달라진거 같을까요?
    왜 살기좋은 세상이 된거 같을까요?
    왜 이렇게 숨쉬기가 좋을까요?

    믿을수 없어요 ㅋㅋ

  • 11. 그래서 대통령제가 좋아요
    '17.5.12 10:58 PM (210.183.xxx.241)

    우리 정서에는 대통령제가 딱 맞아요.
    내각제 개헌 반대!!

    뜨뜻 미지근하게 자기들끼리 권력 놔눠먹는 내각제 절대 반대.
    우리는 우리 손으로 직접 뽑은 대통령제가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 12. ....
    '17.5.12 11:01 PM (221.167.xxx.125)

    내일 등산간대요 북한산인가 북악산인가

  • 13. 잘하실 걸로
    '17.5.12 11:04 PM (125.178.xxx.85)

    믿었으나 이렇게까지 사이다로 속전속결로 잘하시리라곤
    생각못했어요

  • 14. ..
    '17.5.12 11:06 PM (124.50.xxx.91)

    뉴스공장 과학파트에 출연하시는 파토 원종우씨가 페북에 쓰신 글..

    문재인은 항상 잘 생겼었다. 그런데 그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유약한 이미지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얼굴에서 빛이 나는 걸 느끼는 건 나만은 아닐꺼다.
    성격상 뭔가가 되기 위해 경쟁하는 게 겸연쩍었던 그가 막상 책임을 지는 자리에 오르자 내면의 강함과 자신감이 드러나 더 잘생겨 보이는 거라고, 나는 해석한다

  • 15. 고딩맘
    '17.5.12 11:14 PM (183.96.xxx.241)

    오 원종우씨 글 맘에 들어요 ㅎ

  • 16. 이니짱
    '17.5.13 12:05 AM (124.50.xxx.55)

    저도 그거 느꼈어요.
    너무 부드럽고 자상하기만 하셔서 조금 불만이었는데(사악한 무리들한테 그대로 물어뜯기셨죠 )대통령 되신 후로는 범접못할 아우라가 있네요

  • 17. 그동안
    '17.5.13 12:09 AM (125.142.xxx.145)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나온 후보들은 많았지만,
    행동으로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걸 보여주는 사람은 없어서
    더 감개무량이에요.

  • 18. **
    '17.5.13 12:10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전에 김어준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지금은 답답해보여 고구마 같다고 하겠지만
    나중엔 국민들이 호랑이 문재인이라 부를 거다"

  • 19. 그야말로
    '17.5.13 12:14 AM (114.204.xxx.4)

    완벽하게 준비된 대통령이었어요!!!!!

  • 20. 민들레홀씨
    '17.5.13 3:59 AM (63.86.xxx.30)

    그만큼 많은 시간 국가에 대해 고민했고 나름 해법을 머리속에 정리해 두셨을 겁니다.
    또 그만큼 많은 시간을 그의 사람들과 나누고 고민했으니, 일단 시작한후에는 일사천리로 방법이 나오는 것이겠지요.

    일잘하는 사람들보면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이 되어있어, 마지막까지 뭉게다가 일단 시작하면 속도 붙으며 일사천리로 해내는 경우가 많죠.
    온맘다해 응원합니다!

  • 21. 암튼
    '17.5.13 8:29 AM (121.128.xxx.116)

    문재인 민주당정부 응원합니다.
    노통이 문재인을 친구로 두어 대통령 깜이 된다고
    하셨는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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