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평생 6살인 아이 15에서 20년 키우기

휴우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7-05-12 21:22:04
강아지 애기때부터 키운 두 아이가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22년 키웠는데요..

6,7 세 아이 평생 키우는것과 같은 것같아요

십년키운다고 자기 혼자 자기 뒤치닥거리하고 응가 치우고

그런것도 못하고

마냥 아기처럼 예뻐해줘야하는걸 짧으면 15년 길면 20년..

두 아이를 키웠는데

너무 힘든걸 알지만 세번째 아이를 키우고 싶네요...


IP : 223.62.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2 9:27 PM (39.121.xxx.103)

    맞아요...정말 손이 많이가고 노견되니 보조제,약등 먹어야하는거 많고...
    근데 정말 미치게 사랑스러워요~
    우리 11살 강아지는 저한테 꼭 붙어있어야해서 일할때도 제 무릎위에 있거든요..5키로^^
    다리가 넘 아픈데 갑자기 얼굴을 싹 돌려 저를 빤히 쳐다보는거예요.
    그렇게 몇분을 둘이서 아이컨텍해서 바라보는데 진짜 심쿵..이리 사랑스런 존재라니...
    아무리 힘들어도 짜증나거나 그렇지않으거보면 제 자식 맞나봐요...

  • 2. ..
    '17.5.12 9:32 PM (223.62.xxx.92)

    네 진짜 사랑의 감정을 원없이 나눌 수 있는 존재져
    강아지 교통사고 날 뻔한 상황에서 제몸을 던지는 게 전혀 고민할 문제가 아니었어요
    20살까지 산 아이들은 종종 있는데 22살까지 산 아이는 들어본 적도 없었어요
    어찌 관리하셨어요? 타고난 것도 있지만 주인 관리능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3. 저두
    '17.5.12 9:37 PM (59.5.xxx.178)

    궁금해요.. 어찌 관리하셨길래 22살까지 옆에 두고 계셨는지..

    울 강아지 2010년생이라 만으로 6살인데 20살까지 건강하게 옆에 있게 해달라고 매일 매일 빌거든요.
    물론 나이먹을수록 건강할순 없지만 나이 많이 먹어서도 크게 아프지않게 해달라고 빌고 있어요

  • 4. Drim
    '17.5.12 9:50 PM (1.230.xxx.11)

    재작년에 친정 시츄가 20살채우고 저세상 갔어요
    정말 얼마나 울었던지....
    근데 아들이 뭔시험 잘보면 강아지 키우게 해달라는데 잘못보길 기도했습니다
    내가 키우기에는 정말 힘들것 같아서요 ㅠㅠ

  • 5. 우리 강쥐 둘은
    '17.5.12 10:02 PM (175.213.xxx.182)

    이제 겨우 1살반...아직 어려서 건강하고 펄펄한데 앞으로 정말 건강하게 살런지 걱정돼요. 얘네들은 풀위에서만 배변하기때문에 하루에 두번 아침, 저녁으로 산책시켜줘야 하는데 내가 늙거나 아프면 계속 산책시켜줄수 있을지도 걱정이예요.

  • 6. 맞아요.
    '17.5.12 10:13 PM (58.226.xxx.137)

    게다가 산책 자주하게 되면 실내배변을 절대 하지 않아요.

    무조건 실외배변 합니다.

    하루 세번 산책은 필수고요.


    여행좋아하는 분들은 신중히 생각하세요.


    가능하면 키우지 마세요.


    아기들 주인과 떨어지면 진짜 불쌍한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애견호텔 맡겨도 불쌍한꼴 되고요.......

    아무리 좋은곳이라고 광고해도.............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불쌍한꼴 됩니다.


    암튼 진짜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한번 키우기 시작하면
    정도 말도 못하게 들고
    진짜 사람하고 똑같습니다.

  • 7. 강아지
    '17.5.12 10:47 PM (61.24.xxx.199)

    처음으로, 16년째 키우고 있는데요.
    살아있는 생명체는 , 가벼운 생각으로 함부로 키우는거 아니라는것을 정말,,,,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 8. 근데
    '17.5.12 10:48 PM (112.173.xxx.7)

    두아이 보내고 괜찮으신가요?
    전 14살아이 보내고 숨막혀 죽는줄 알았어요 ㅜㅜ
    1년이 넘어고 그립고 아프고 눈물나는데 ㅜㅜ

    다른강아지 분양받아 키우면 울나나 잊혀질까요?

  • 9. wmap
    '17.5.12 11:51 PM (124.62.xxx.177)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어떻게 돌보셨는지 궁금합니다~

  • 10. 원글
    '17.5.13 12:38 AM (223.38.xxx.201)

    ㅠ ㅠ
    14년 키운 아이 잃은 지는 1년인데요..
    내새끼 내새끼하며 키웠어요.
    그런 마음 없으면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못키워요..

    저도 새 아이 입양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이런 막중한 일을 세번째로 할 수 있을지...

    개가 아니고 아기인걸 키워보신분은 아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560 남편이 현관에 신발을 걸어오면서 벗어요 14 싫어여 2017/05/20 3,368
689559 일본회사에 선물할 도자기 구입처 문의 6 숑숑이 2017/05/20 888
689558 저와 다이어트 같이하실분-마감입니다 43 4848 2017/05/20 3,464
689557 대학에서 조별과제로만 학점낸다면 난리나겠죠. 15 ........ 2017/05/20 2,051
689556 [시선_클로징] '사면'의 기적 1 고딩맘 2017/05/20 761
689555 교육정책 걱정 되시는 분들은요. 35 교육 2017/05/20 2,808
689554 지금 채널cg*에서 화려한휴가 영화하네요. 2 마쉐리~ 2017/05/20 786
689553 文대통령, 유엔 사무총장-EU상임의장과 잇달아 통화 2 샬랄라 2017/05/20 1,428
689552 교육정책 보니.. 앞으로 학군좋은 중고등학교 근처 집 값 더 오.. 12 짜증 2017/05/20 5,209
689551 친구에게 핸드폰을 팔았는데 19 조언부탁드려.. 2017/05/20 4,095
689550 드럼세탁기와 건조기 중 어떤 것을 살까요? 7 세탁 2017/05/20 2,287
689549 (공유) 빨갱이라는 말이 생겨난 이유(소중한 역사공부) 3 등불 2017/05/20 1,165
689548 518 유가족 안아주는 문재인 대통령 3 감동 2017/05/20 1,030
689547 탄수화물 줄이면 그 허전함 뭘로 채우시나요? 22 음식 2017/05/20 6,921
689546 펌)한경오가 존칭 생략에 열을 올리는 것이 추해 보이는 까닭 12 납득이 2017/05/20 2,208
689545 다정한남자들이 섹시한 것같아요. . 14 소나무 2017/05/20 7,801
689544 문재인대통령 정식취임식은 이제 없는건가요? 11 설렘 2017/05/20 2,159
689543 영어가 국어인 나라 중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나라가 어디인가요.. 7 .... 2017/05/20 2,206
689542 이용마 세상이 바뀐 것이 확실하다.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15 고딩맘 2017/05/20 3,503
689541 한국사 가르치려는데요 한국사 2017/05/20 660
689540 중고등 남학생 썬그라스 어떤 거 사나요 ? 5 lush 2017/05/20 1,068
689539 선릉역에 역삼동 동부센트레빌은 왜 안오르나요 6 ... 2017/05/20 2,880
689538 이영렬 전서울지검장 좌천후 한밤 폭음...기사 다시 올려요 27 응??? 2017/05/20 15,368
689537 은평신도시질문 빵빵부 2017/05/20 790
689536 꼴보기 싫었던 인간들 안보이니 너무 좋네요. 2 종편패널 2017/05/20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