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기나긴 9년동안 마음의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나봐요... 며칠되지도 않았지만 82에 올라오는 여럿글과, 소통하는 대통령의 모습보면서 정말 마음이 치유되는거 같아요...
보면서 몇 번이고 눈물이 흐르네요ㅠㅠ
대한민국 국민들 그간 쌓여왔던 분노들이 조금씩 사그라들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과 문대통령 정말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아 눈물나요 진짜..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하루 하루 확인하고 있어요~
너무나 외로웠던 우리 국민들에게 돌파구를 찾아주셔서감사해요
우리 흔들리지 말고 문콩크리트로 소중한분 지켜드립시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년간의 외로움의 치유
또릿또릿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7-05-12 20:52:43
IP : 223.62.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7.5.12 8:55 PM (116.127.xxx.143)세종대왕의 아버지처럼
..
문님의 보조관들도
시간되면 휴식할수있게 통제했으면 좋겠어요
이러다
취임식 전에 쓰러지시겠으.............2. T
'17.5.12 9:0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전 문대통령 당선때는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해서 덤덤했거든요.
그런데 매일매일 뉴스를 보면서 울컥하네요.
지난 9년 우리가 진짜 힘들었었구나..
그저 연설이 이해되는 대통령, 사람들과 소통되는 대통령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벅차니 말이죠.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3. 아직 결과 안보여도
'17.5.12 9:03 PM (1.231.xxx.187)거기 계시는 것만으로 충분히 위로가 됩니다
독립군 데모군 그리고 당신들과 우리들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는 것을 알아주세요~4. 도로시
'17.5.12 9:13 PM (211.215.xxx.45)요즈음 제 마음이 그래요.
제가 직접 상처받은 일은 아니지만
그 동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난
여러 불행들이 제 마음에 상채기로
남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이틀동안 대통령의 근황들이
너무나 든든하고 때론 뭉클하고 그래요.
배신한 대통령들한테서 받은 상처가
아무는 느낌?ㅎ 그렇습니다5. 언제나봄날
'17.5.12 9:15 PM (39.7.xxx.114)나라를 잃었다 되찾은 느낌입니다!!대한독립만세!!
6. 제발
'17.5.12 9:20 PM (211.36.xxx.62)이슬람 막아주세요 ㅠㅠ
7. Elsa
'17.5.13 1:47 AM (58.232.xxx.160)요새 터지는 내 눈물의 의미가 뭘까 자꾸 생각해보게 되요.
그러신 분이 많은 걸보면 우리 모두 말할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받았고
이제 그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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