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원?선생님인데 몇번 안나갔고
담달부터 옮길예정이라 돈 낸 기간만 2번정도 빨리 채우려고
하고있는데 얼굴 딱 한번 본 엄마가
반아이들 단톡초대해서 선물샀으니 나눠서 내자네요
단톡은 선생님이 먼저 만드신게있어서 그거보고 만든거구요
그엄마말고는 전 다른엄마들은 하나도 모르고요
그냥 각자 알아서 하게하는게 낫지않나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승의날 단체카톡..
..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7-05-12 19:58:23
IP : 175.223.xxx.2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잉
'17.5.12 8:00 PM (211.201.xxx.173)미리 상의를 한 게 아니라 이미 샀으니 돈을 내라구요?
저라면 절대 안내요. 그 엄마 생색은 내고 싶고 혼자서 내긴
아까웠나 보네요. 따로 준비했다고 하고 안 내겠어요.2. T
'17.5.12 8:01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전 따로 준비한게 있어요.
라고 보내세요.
난 보지도 못한 선물에 왜 돈을 내래요?3. ..
'17.5.12 8:04 PM (175.223.xxx.232)미리 상의안하고 (다른엄마들하고 몇몇이 얘기한것같기도해요) 갑자기 단톡방 열어서 통보한거에요;;
전 눈팅만 하고 한번도 톡방에서 말한적없구요
부담스러운분은 내지말라는데 기분이 영 찝찝하네요4. 학부모
'17.5.12 8:11 PM (112.148.xxx.240)그런거 완전 싫어요
다른사람들 의중은 상관없이 같이 하자 나눠 하자
따로 하고싶은 사람도 있고 안하고싶은 사람도 있는데..
스승의날선물도 금지시켰음 좋겠어요5. ..
'17.5.12 8:14 PM (210.96.xxx.253) - 삭제된댓글맘 불편해서 내고말까했는데 댓글보니 안내도되겠죠? 이거받고 계속 찜찜. 자기들끼리 하자고 말한거면 말한사람끼리만 하지ㅜㅜ
6. ㅡㅡㅡㅡ
'17.5.12 8:41 PM (61.254.xxx.157) - 삭제된댓글스승의날 선물 할수 있어요?
김영란법 위반이라고 꽃도 못가져오게 하시던데요?
손편지만 받으신다고 단톡방에 공지 올리셨던데...7. ..
'17.5.12 9:17 PM (175.223.xxx.232)더 웃긴건 인당 할당액을 총액보다 더 많이 부과했어요
차액이 본인한테 남게끔....주고 말아버리려는데
엄청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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