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나이 41살 좋아하는남자한테 대시할까요?
이래도 저래도 결혼못한 노처녀
대시나 한번해보고 가야 후회없겟죠?
안먹고 굶어서 50키로 만들고 대시할까요???
현재 56.4
나좋다는 놈 하나도 없다 더럽다
1. ..
'17.5.12 7:39 PM (124.111.xxx.201)하세요.
잘 안돼봤자 순간의 쪽팔림 뿐이죠.2. 설마
'17.5.12 7:40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대쉬하려는 남자가 유부남은 아니죠??
3. 본인이 트라우마
'17.5.12 7:41 PM (213.205.xxx.131)잘 받는 타입이면 안해야죠
4. marco
'17.5.12 7:41 PM (14.37.xxx.183)김정숙여사가 영부인이 되었으니
힘을 내세요...
대시는 김정숙여사처럼...5. 원글
'17.5.12 7:42 PM (175.223.xxx.235)유부남한테 대시를 왜하나요?
결혼할 남자한테 해야죠 ㅠ6. ……
'17.5.12 7:44 PM (117.111.xxx.193)네~하세요
연애라도 하고 죽어야죠~
생으로 굶으면 주름지고 요요오니까요...
탄수화물 최소로하고
단백질 위주로
아침 야채와 단백질
점심 단백질 위주 일반식사
든든한식사(고기 생선 야채듬뿍육계장 비빔밥 생선회 문어숙회
저녁 은 탄수화물제거
야채와
단백질만 (문어숙회,오징어숙회,북어포,두부,살고기)
하루 걷기 한시간이상
해서 탄탄하게 살빼세요7. 경험자
'17.5.12 7:44 PM (115.143.xxx.77)제가 약간 맘에 들면 말하는 타입이었어요 ^^ 개쪽팔려도 다말하고 그랬는데 ...19살에 만나서 10년동안 짝사랑하던 친구한테는 끝끝내 말하지 못했어요. 지금 44살인데요 아주 가끔 꿈에 나와요 ^^
그런데 남편은 유일하게 저한테 먼저 대쉬한 사람이었어요 ^^8. ㅎㅎ
'17.5.12 7:51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어떻게 대시 하실지 궁금하네요
저 같으면 같이 영화 보자고 할 거 같은데‥
아니면 산에 같이 가자고 하는건 어때요?
대시 한 후기 좀 부탁 드려요9. 40대임다
'17.5.12 7:54 PM (114.204.xxx.21)꼭 하세용!!!! 홧팅!!!!!
10. 나나
'17.5.12 7:55 PM (125.177.xxx.163)상대가 유부남이거나 연예인만 아니면 들이대봅시다 까짓거
한 번 쪽팔리고 마는거죠 뭐~ 유후~11. -_-
'17.5.12 8:01 PM (220.78.xxx.36)당연히 해야죠
저도 님하고 동갑 노처녀
전 마음가는 남자도 없네요 나이 먹어서 마음도 늙었나 봐요;
잇음 하세요 살빼기 기다리지 마세요 언제 빠질지도 모르는데요;;;
그냥 해요 이쁘게 옷입고12. ‥
'17.5.12 8:10 PM (223.62.xxx.242)살빼는 시간에 다른 사람이랑 연애할수도있어요
자신감가지고 대쉬해보세요 ~~13. ....
'17.5.12 8:17 PM (119.192.xxx.44)근데 살이 문제가 아니에요. 볼륨감 그런게 있으면 몸매가 더욱더 예쁘죠. 님 나이대에 그 정도면 관리 잘하신거에요.
키는 모르지만 ㅎ14. 당장!
'17.5.12 8:27 PM (5.146.xxx.255)뭘 살빼고 해요? 당장~~~
15. 전
'17.5.12 8:39 PM (223.62.xxx.223)나이도 비슷
몸무게는 제가 더 나가는데 저는 제가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자신감 갖고 도저언~!16. 민희
'17.5.12 8:40 PM (175.223.xxx.235)결혼은 하고싶고 남자는 안붙고 불혹 남은시간은얼마없고
태어날때부터 인기없었어요 ㅠㅠ 남자한테 대시한번도
받아봤어요 으흐흐흐흑17. 연애하고 싶어도...
'17.5.12 8:41 PM (211.200.xxx.196)결혼하고 싶어도 돈이가 없으무니다. 늙어서 혼자 몸도 귀찮고 성가시는 나이가 되니 연애나 결혼이 무섭고,분란 일으키는 일에는 피해가는 것이 상책이란 생각만 드네요. 근디 얼마나 못생겼길래 들이대는 놈팡이들이 한명도 없다는 말이오?
18. 못생긴거랑은
'17.5.12 8:49 PM (121.161.xxx.86)상관없네요 여자가 남자없는건
여자가 곁을 주는 기미가 있어야 남자도 용기를 내죠
너무 철벽이셨던듯19. ㅋㅋ
'17.5.12 9:03 PM (220.78.xxx.36)못생겼어도 거리 나가보면 다 남자 사귑니다.
가끔 길가다 보면 ...미안하지만 저렇게 생긴 여자들도 다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구나 싶을 정도에요
다만 재주가..
못생겼어도 남자 꼬시는 재주가 있냐 없냐의 차이랄까요...
82에도 아마 못생겼느데 결혼한 아줌마들 많을 꺼에요20. 자갈치
'17.5.12 10:41 PM (211.203.xxx.83)아이고 키가 몇이신진 모르겠으나.. 너무 말라도 보기싫어요50만들려다. 세월가고 그남자도 다른여자에게 갑니다.
21. 마음비우기
'17.5.13 11:04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주변에 못생긴 여자가 괜찮은 남자에게 들이대어서 사귀게 되었어요. 나중에 상황이 역전되서 여자가 남자를 뻥차고. 남자는 못잊겠다고 눈물부르스..
짝사랑한 남자에게 고백못한 제가 후회스러움.
까짓거 밀어부치고
아니면 말구ㅋㅋ
화이팅! 후기 올려주세요22. 마음비우기
'17.5.13 11:05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주변에 못생긴 여자가 괜찮은 남자에게 들이대어서 사귀게 되었어요. 나중에 상황이 역전되서 여자가 남자를 뻥차고. 남자는 못잊겠다고 눈물부르스..
까짓거 밀어부치고
아니면 말구ㅋㅋ 이런 정신으로^^
화이팅! 후기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