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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나이 41살 좋아하는남자한테 대시할까요?

민희 조회수 : 4,671
작성일 : 2017-05-12 19:37:36
에라이 이판사판

이래도 저래도 결혼못한 노처녀

대시나 한번해보고 가야 후회없겟죠?

안먹고 굶어서 50키로 만들고 대시할까요???

현재 56.4

나좋다는 놈 하나도 없다 더럽다
IP : 175.223.xxx.23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2 7:39 PM (124.111.xxx.201)

    하세요.
    잘 안돼봤자 순간의 쪽팔림 뿐이죠.

  • 2. 설마
    '17.5.12 7:40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대쉬하려는 남자가 유부남은 아니죠??

  • 3. 본인이 트라우마
    '17.5.12 7:41 PM (213.205.xxx.131)

    잘 받는 타입이면 안해야죠

  • 4. marco
    '17.5.12 7:41 PM (14.37.xxx.183)

    김정숙여사가 영부인이 되었으니
    힘을 내세요...
    대시는 김정숙여사처럼...

  • 5. 원글
    '17.5.12 7:42 PM (175.223.xxx.235)

    유부남한테 대시를 왜하나요?
    결혼할 남자한테 해야죠 ㅠ

  • 6. ……
    '17.5.12 7:44 PM (117.111.xxx.193)

    네~하세요

    연애라도 하고 죽어야죠~

    생으로 굶으면 주름지고 요요오니까요...

    탄수화물 최소로하고

    단백질 위주로
    아침 야채와 단백질
    점심 단백질 위주 일반식사
    든든한식사(고기 생선 야채듬뿍육계장 비빔밥 생선회 문어숙회

    저녁 은 탄수화물제거
    야채와
    단백질만 (문어숙회,오징어숙회,북어포,두부,살고기)

    하루 걷기 한시간이상

    해서 탄탄하게 살빼세요

  • 7. 경험자
    '17.5.12 7:44 PM (115.143.xxx.77)

    제가 약간 맘에 들면 말하는 타입이었어요 ^^ 개쪽팔려도 다말하고 그랬는데 ...19살에 만나서 10년동안 짝사랑하던 친구한테는 끝끝내 말하지 못했어요. 지금 44살인데요 아주 가끔 꿈에 나와요 ^^
    그런데 남편은 유일하게 저한테 먼저 대쉬한 사람이었어요 ^^

  • 8. ㅎㅎ
    '17.5.12 7:51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어떻게 대시 하실지 궁금하네요
    저 같으면 같이 영화 보자고 할 거 같은데‥
    아니면 산에 같이 가자고 하는건 어때요?
    대시 한 후기 좀 부탁 드려요

  • 9. 40대임다
    '17.5.12 7:54 PM (114.204.xxx.21)

    꼭 하세용!!!! 홧팅!!!!!

  • 10. 나나
    '17.5.12 7:55 PM (125.177.xxx.163)

    상대가 유부남이거나 연예인만 아니면 들이대봅시다 까짓거
    한 번 쪽팔리고 마는거죠 뭐~ 유후~

  • 11. -_-
    '17.5.12 8:01 PM (220.78.xxx.36)

    당연히 해야죠
    저도 님하고 동갑 노처녀
    전 마음가는 남자도 없네요 나이 먹어서 마음도 늙었나 봐요;
    잇음 하세요 살빼기 기다리지 마세요 언제 빠질지도 모르는데요;;;
    그냥 해요 이쁘게 옷입고

  • 12.
    '17.5.12 8:10 PM (223.62.xxx.242)

    살빼는 시간에 다른 사람이랑 연애할수도있어요
    자신감가지고 대쉬해보세요 ~~

  • 13. ....
    '17.5.12 8:17 PM (119.192.xxx.44)

    근데 살이 문제가 아니에요. 볼륨감 그런게 있으면 몸매가 더욱더 예쁘죠. 님 나이대에 그 정도면 관리 잘하신거에요.
    키는 모르지만 ㅎ

  • 14. 당장!
    '17.5.12 8:27 PM (5.146.xxx.255)

    뭘 살빼고 해요? 당장~~~

  • 15.
    '17.5.12 8:39 PM (223.62.xxx.223)

    나이도 비슷
    몸무게는 제가 더 나가는데 저는 제가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자신감 갖고 도저언~!

  • 16. 민희
    '17.5.12 8:40 PM (175.223.xxx.235)

    결혼은 하고싶고 남자는 안붙고 불혹 남은시간은얼마없고

    태어날때부터 인기없었어요 ㅠㅠ 남자한테 대시한번도

    받아봤어요 으흐흐흐흑

  • 17. 연애하고 싶어도...
    '17.5.12 8:41 PM (211.200.xxx.196)

    결혼하고 싶어도 돈이가 없으무니다. 늙어서 혼자 몸도 귀찮고 성가시는 나이가 되니 연애나 결혼이 무섭고,분란 일으키는 일에는 피해가는 것이 상책이란 생각만 드네요. 근디 얼마나 못생겼길래 들이대는 놈팡이들이 한명도 없다는 말이오?

  • 18. 못생긴거랑은
    '17.5.12 8:49 PM (121.161.xxx.86)

    상관없네요 여자가 남자없는건
    여자가 곁을 주는 기미가 있어야 남자도 용기를 내죠
    너무 철벽이셨던듯

  • 19. ㅋㅋ
    '17.5.12 9:03 PM (220.78.xxx.36)

    못생겼어도 거리 나가보면 다 남자 사귑니다.
    가끔 길가다 보면 ...미안하지만 저렇게 생긴 여자들도 다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구나 싶을 정도에요
    다만 재주가..
    못생겼어도 남자 꼬시는 재주가 있냐 없냐의 차이랄까요...
    82에도 아마 못생겼느데 결혼한 아줌마들 많을 꺼에요

  • 20. 자갈치
    '17.5.12 10:41 PM (211.203.xxx.83)

    아이고 키가 몇이신진 모르겠으나.. 너무 말라도 보기싫어요50만들려다. 세월가고 그남자도 다른여자에게 갑니다.

  • 21. 마음비우기
    '17.5.13 11:04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주변에 못생긴 여자가 괜찮은 남자에게 들이대어서 사귀게 되었어요. 나중에 상황이 역전되서 여자가 남자를 뻥차고. 남자는 못잊겠다고 눈물부르스..
    짝사랑한 남자에게 고백못한 제가 후회스러움.
    까짓거 밀어부치고
    아니면 말구ㅋㅋ
    화이팅! 후기 올려주세요

  • 22. 마음비우기
    '17.5.13 11:05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주변에 못생긴 여자가 괜찮은 남자에게 들이대어서 사귀게 되었어요. 나중에 상황이 역전되서 여자가 남자를 뻥차고. 남자는 못잊겠다고 눈물부르스..

    까짓거 밀어부치고
    아니면 말구ㅋㅋ 이런 정신으로^^
    화이팅! 후기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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