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가 미우니 시누아이도 덩달아..
1. 님이 좀 유치하네요
'17.5.12 6:53 PM (213.205.xxx.131) - 삭제된댓글어른이
애도 아니구2. 남들???
'17.5.12 6:56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전 아예 갖은 핑계를 대고 화근을 안만들겠습니다.
싫으면 시누집엘 안가요.
시모가 죽는 시늉 해도 죽으시라고 하고 안가요.
가서 내 맘만 괴롭느니....한번 단호히 거절 하면 평화가 옴.3. 헐..
'17.5.12 6:56 PM (211.201.xxx.173)안방에 시누이 부부, 작은방 하나엔 시아버지, 나머지 하나엔 원글님 남편
그리고 거실에 시어머니와 원글님과 아이들이 잔다구요?
잘 곳이 마땅치 않다고 하고 나오세요. 그거 최선이겠네요.4. ...
'17.5.12 6:58 PM (121.190.xxx.50)10살 넘으면 같이 안재우는게 맞아요.
내 아이는 내가 지켜야죠.5. 원글
'17.5.12 6:58 PM (112.148.xxx.86)그러니요,저도 앞으론 단호해지려구요,
그런데 첫댓글님 제가 뭐 나쁜 말과 행동 한것도 아니고 뭐가 유치한가요?
그전부터 시누애는 저희애 꼬집기도 하고 행동이 우악스러워요,6. ..
'17.5.12 6:59 PM (220.118.xxx.203)그래도 윈글님은 시누이가 자고 가라 하면 자고 오셨네요. 저희 올케는 방도 하나 주겠다는데 절대 안자더라구요.
7. marco
'17.5.12 7:07 PM (14.37.xxx.183)시누나 시누애들은 피가 한방울도 섞이지 않아서
이뻐하기가 어렵죠...8. 원글
'17.5.12 7:14 PM (112.148.xxx.86)그럼 님들은 저런상황잉때 어찌 하시겠나요?
저희집과 거리가 멀어서 돌아오는건 힘들고요,
남편한테는,다음부터 당신이,거실서 부모님과 자라고 말했는데,
생각할수록 시누가 괘씸해요,
시부모님은 원래 새벽에 깨시는거 뻔히 알면서 저 잠못자게 하려한건지9. 그 근처에
'17.5.12 7:20 PM (211.201.xxx.173)숙박할만한 곳 없나요? 돈이 아깝더라도 미리 예약을 하세요.
기왕이면 저렴한 곳 말고 돈을 좀 주더라도 괜찮은 곳으로요.
그래서 저녁에 숙소로 돌아와서 쉬고 다음날 이동하세요.
처음에는 돈이 아깝다, 가족이 모여서 어쩌구 별소리 다 나와도
계속하면 아들돈이 아까워 안 부르거나 그러려니 합니다.10. ㄱㄱ
'17.5.12 7:36 PM (220.78.xxx.36)옛어른들 말이 딱 이에요
남녀칠세 부동석
요즘은 5세 라잖아요
여자들 성희롱 성폭력 글 보며 어릴적 친척사촌 남자애들한테 당한것도 많다고 합니다.
다음부터는 딸은 꼭 님이 데리고 자세요11. ...
'17.5.12 7:40 PM (130.105.xxx.90)저는 시누애가 싫으니 시누가 싫어져요 ㅠ 원래는 시누 좋았는데 ㅠ
12. ,,
'17.5.12 7:47 PM (59.7.xxx.116) - 삭제된댓글이런건 어른들끼리 해결해야지
뭘 시누애까지 미워하느니 유치한거 맞아요.
남편 밖에서 자라고 하고 방 한칸에서
님하고 애들하면 자면 되잖아요.
남편한테 말 못하세요?
시누집에 간 것 부터가 못마땅한 것 같네요.
담부터 가지 마시구요.13. ,,
'17.5.12 7:51 PM (59.7.xxx.116)이런건 어른들끼리 해결해야지
뭘 시누애까지 미워하느니 유치한거 맞아요.
남편 밖에서 자라고 하고 방 한칸에서
님하고 애들하면 자면 되잖아요.
남편한테 말 못하세요?
시누애를 예비 성추행범으로 만들고
님 행동으로 모두가 불쾌한건 생각 못하시네요.
생각 있는 엄마라면 그런 상황 만들지도 않아요.
시누집에 간 것 부터가 못마땅한 것 같네요.14. 샤
'17.5.12 7:55 PM (202.136.xxx.15)원래 애들이 모이면 말 안듣고 안자고 그래요. 그리고 혼낼때는 얘들아 하고 같이 혼내시고
개인별로 얘기 할때는 00야 늦었으니 자자 하고 예쁘게 얘기 하셔야지
남의 애를 내 자식한테 하듯이 소리지르면 사단납니다.15. 쩝.
'17.5.12 7:55 PM (223.38.xxx.208)사람 잘 곳도 없는데 초대한 시누가 이상하네요.
16. ......
'17.5.12 9:21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가장 불편해할 며느리한테 방 주고
여자아이는 애엄마가 데리고 자던가해야지
별 그지같은 경우를 다봤네요
남의 식구를 왜 마루에다 재워요
원래 그집식구들이 마루에서 자던가17. 이상한 시누
'17.5.12 11:34 PM (119.64.xxx.146)방배정을 어찌 그리하나요. 황당하네요. 남자만 침대 배정을 하고
여자들은 바닥 신세인거네요. 시어머니께서 남편이 배정받은 침대에 주무시게 했어야 하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