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뒤에 당선된 대통령이 태평천하를 이룰것이다...
뭐 그런 내용이었거든요
그때는 제발 그렇게만 된다면 소원이 없겠다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게 현실이 되려나봐요
점,운세 이런거 믿지도 않는 제가 오죽하면 이걸 너무나 믿고싶어서
주위 몇몇 사람들한테 얘기했었는데
그분들도 지금 그러네요
그 점치는 분 얘기가 들어맞는거 같다고
저 솔직히 노대통령 사람이라서 문대톨령님 지지했어요
주위사람들 문재인 이상하게 까는 사람들한테
문대통령님에 대하여 아는것도 없었기 때문에 반박도 못하고 그냥 듣기만 했거든요
그러면서도 노무현의 사람이면 믿을만하다는 생각 하나로
부모님과 주위사람들한테 조금씩 세상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얘기만 하는편이었는데
이렇게 준비된 대통령,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약자를 더 생각하는 대통령인줄
이제야 절실히 깨닫고 매일 감동 처묵처묵하고 있는 중입니다
좀더 일찍 공부하고 알아보고 든든한 지원자가 되었어야 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입다물었던거 정말 죄송하네요 ㅠㅠ
노대통령님만 생각하면 목이 메이고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데
우리 달님은 생각하면 할수록 행복해요
아래 연예인 얘기 나왔는데 저는 요즘 드라마 보는것도 없어요
예능도 시들해요
뉴스가 가장 잼나는거 내인생 처음이네요
신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