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5.12 4:10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모르죠 모
근데 카드가 10시 50분쯤 호텔 앞에서도 쓰고 회사에서도 썼으면 남편이 출근 안하고 점심때쯤까지 있었다는거에요?
그것도 말이 안되는데요.
회사앞 편의점이야 10시쯤 퇴근한건지 그냥 내려가서 뭐 산건지 모르죠. 저것만 보고 그러는건 너무 소설 아니에요? 남편이 그날 안들어온것도 아니잖아요?
새벽까지 일하다 늦게 출근했을수도 있구요.
넘 소설 쓰시는듯.
82반 보면 결혼은 그냥 서로 미워하고 감사하는 감옥같아 무서워요;;;;
2. 짐작하시는게
'17.5.12 4:12 PM
(39.7.xxx.204)
맞는거 같애요.
더 억울한건 미친여자 취급받는건데...
더 확실한 증거 있기전에는 그럴겁니다.
'강한 부정은 긍정이다'
3. ᆢ
'17.5.12 4:13 PM
(117.123.xxx.218)
저도 십오년전 그상황이었어요
나한테 미친@라고 하고
남의 카드내역 왜 보냐고
카드는 후배 빌려줬다하고
원형탈모에 암까지 걸렸었죠
지나고보니
왜 내 소중한 인생을 쓰레기같은 사람때문에 망가졌는지
후회됩니다
괴로워한 시간이 정말 아까워요
빨리 잊을수 있게 노력하세요
물고뜯고 싸워봤자 손톱만큼도 변하지않아요
나만 너덜너덜해질뿐
4. 바람
'17.5.12 4:14 PM
(164.124.xxx.137)
133님
그날 대전 출장간다고 집에 안들어 왔어요
남편의 출근 시간은 자유로운 사람이구요
회사와 호텔은 400미터 거리로 걸어서 3분도 안걸려요
5. ......
'17.5.12 4:34 PM
(59.11.xxx.228)
원글님
이미 아시면서...왜 물어보시는건가요? 누군가 아니라고 말해주길 원하겠지만.....
우선....준비를 잘 하셔야 해요..돈 들어도 서럼 붙이세요...전혀 의심 안하는척 하시고 당분간 남편분 조심할거에요.
남편분 방어가 풀릴때 출장간다 하면 사람 붙여보세요.
6. 확인
'17.5.12 4:36 PM
(59.31.xxx.242)
cctv확인 해보면 안될까요
호텔, 편의점,고기집
사정 얘기하고 확인해 보세요
카드를 직원 줬다면 직원이 찍히겠죠
7. 바람
'17.5.12 4:37 PM
(164.124.xxx.137)
너무나 무서워요
그렇게 다정한 사람이 몇일전 제주 가족여행도 즐겁게 다녀오고
제 차까지 바꿔주던 그 다정한 남자가 저럴 수 있다는 사실이 두렵고 무섭고
그냥 죽고만 싶네요
죽어서 차라리 이세상 안보고 싶어요
8. ㅇㅇ
'17.5.12 4:42 PM
(125.179.xxx.157)
블랙박스 빨리 확보하세요.
기종에 따라 하루나 삼일 뒤면 다 지워지고 충격파일만 남으니까요.
폰이나 결제내역 살펴보시구요.
9. ...
'17.5.12 4:46 PM
(125.137.xxx.253)
출장 간다고 집에 안왔다면 확실한거 같은데요,
출장 간 증빙 보여 달라고 하세요. KTX 예약 내역 혹은 고속도로 하이패스 등 결제내역, 대전에서 잤을 테니 대전 호텔 예약 내역, 대전에서 현금만 사용하지 않았을 테니, 대전에서 사용한 카드 결제 내역 등등이요.
와이프 미친여자 취급하면서 펄펄 뛰는 것도 바람피는 남자들 참 하나 같네요.
10. 이 기회에
'17.5.12 4:50 PM
(221.127.xxx.128)
재산 님 먕의로 다 돌려놔요
증거 더 모으고....
그리고
큰소리 치고 살 기회로 잡음됩니다
님 관리도 좀 더 하세요
남편과의 횟수도 잘 생각해 보고요
11. 저
'17.5.12 4:57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ㅂㅏ람피는데 회사앞 호텔예약은 안 할거같아오ㅡ
12. 바람피는
'17.5.12 4:57 PM
(58.227.xxx.173)
사람은 현금 쓰지 않나요??
13. 저
'17.5.12 5:01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개인카든가요? 바람피는데 회사앞 호텔은 이용 안하나 상사카드로 저렇게 개인용도로 결재도 안할듯
14. 바람
'17.5.12 5:03 PM
(164.124.xxx.137)
남편은 회사를 운영해요
남편 명의로된 기명 법인카드였습니다
제발 82분들 중 누군가라도 아니라는 확신있는 답변을 주시길 기도했는데
제 확신만 굳어가네요
15. 같이
'17.5.12 5:20 PM
(1.52.xxx.246)
호탤 가서 cctv 보여달라 하세요.
16. ㅇㅇ
'17.5.12 5:24 PM
(14.34.xxx.159)
미친여자 취급.
출장갔다고 하면서 호텔에 긴시간 투숙
주변상점들 이인분씩 결제
이백프로 바람이에요.
17. 음
'17.5.12 5:26 PM
(1.234.xxx.114)
회사운영에 출퇴근 시간자유로와 돈있겠다...이런남잔 백프로죠뭐
18. 제 친구가
'17.5.12 5:32 PM
(121.190.xxx.131)
아들이 담배 피우는거 같아서.카드사에 전화해서 나도 모르는 결재가 잇다고 말하니까 결재된 가게 전번 주더래요.
그랴서 그가게 찾아가서 나도 모르게 누가 카드 썼다.cctv 보여달라니까 보여주더랍니다.
아들이 담배 산거 맞았어요.
저같으면 이런가저런가 지옥속 헤매지 말고 현실을 확인하세요.아예 확인을 하고 나면..차라리 냉정해지고 현실 파악이 빨리 되고 대처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편....바람난거 세상 끝났다고 생각지.마세요.
다 살아집니다.....
남편이 만약에 그렇다면 여자만나면서 현금쓰고 깔끔히 흔적을 남기지.않앗다면 좋앗을걸 그게 아쉽네요.
사업하는 사람들. 바람피는 사람 많아요.
글치만.가정버리겟다는 남자는 없습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19. ....
'17.5.12 5:32 PM
(61.76.xxx.203)
아...얼마나 상심이 크실까....
님 몸 추스리고 정신 단디 차리세요...
아이를 위해서도...
20. 또릿또릿
'17.5.12 5:35 PM
(223.33.xxx.145)
cctv확인이 제일 빠른것 같아요
남편말이 맞을수도 있자나요
남편회사라면서요
21. 바람
'17.5.12 5:43 PM
(164.124.xxx.137)
눈물이 계속 나고 심장이 떨리고 손이 떨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만약 이혼하게 되면 직장 꼭 다녀야 하니 직장에서 이러고 일안하면 안되는데
그럼에도 눈물이나서 참을 수 없어요
눈을 감고 세상을 보고 싶지 않아요
4월초 이혼하자고 남편이 난리 쳤을때 제가 잡았어요
아이 생각하면 그런 결정은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화해하고 잘지낸다 싶었는데 이혼하자며 내놓은집 아직도 거두지 않았더라구요
가구도 새로 들이고 저에게 차도 선물해주고 해서 맘 돌리고 저랑 잘해보려 한줄 알았는데
너무나 무서운 일이 일어났어요
아이가 눈에 아른거려 미칠거 같아요
아이가 가고 싶어하던 워커힐 딸기부페도 누군가와 다녀온것 같은데 그 사랑하는 아이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생긴 걸까요?
저는 저를 버린 것 보다 아이가 그사람의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린 것이 더 무섭네요
22. 이건
'17.5.12 5:44 PM
(123.214.xxx.3)
백퍼 바람 일거에요.바람피는 사람이 왜 카드쓰냐구요? 걸릴줄 몰랐으니까요.걸리면 증거 갖다대기전까지 미친여자취급하고 더 큰소리치고 해요.증거대니까 바로 무릎꿇고 빌더라고요.완전 미친놈. 빨리 호텔 cctv나 블랙박스 확보하세요.남편이 싹싹빌면 이번에 주도권잡고 모든 재산 원글님 명의로 해줘야 이혼안한다하세요.꼭요.
23. 헐
'17.5.12 5:49 PM
(123.214.xxx.3)
댓글달고보니 원글님도 바로 다셨네요.백퍼 바람나서 이혼하고 싶은거네요.차라리 증거 확보하실수있음 하고요. 그냅냅두세요.어짜피 이렇게 된거 집에 돈되는거 다 빼돌리시고 생활비 최대한 받아내서 아이만 보고 지내세요.저라면 쉽게 이혼안해줄건데 말이쉽지 님 생각하니 넘 맘이 아프네요. 힘내세요.가까이 계시면 같이 힘이 되어주고싶네요. 나쁜새끼개새끼
24. ...
'17.5.12 6:13 PM
(130.105.xxx.90)
에잉..4월달에 이혼해달라고 난리친건 왜 원글에서 말 안하시고 추리하게 만들었어요.
바람난거 당연한건데..그 여자랑 살려고 이혼해달라는 거잖아요.
아이는 여자아이인가요? 남자들은 여자 생기면 애도 뭐도 없더라고요. 모성애 있는 여자들이랑 달라요. 여자들도 남자 생겨서 애 팽개치고 나가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요...
결혼은 이미 깨진거고 그냥 남처럼 애 생각하고 돈 생각해서 그냥 살지 위자료 청구하고 이혼할지 뭐가 님에게 유리한지 생각해보세요. 세상 다 끝난거 같아도 아니에요. 아이 생각해서라도 너무 괴로워 하지 마세요. 그나저나 4월에 이혼해달랠 때의 이유는 뭐든가요?
25. 아니기를
'17.5.12 6:14 PM
(115.41.xxx.3)
정말 아니기를 바라고싶네요 ㅠㅠㅠㅠ
만약 맞다고해도 절대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나쁜 생각 하심 안되구요
힘내셔야해요
지금은 세상이무녀지는거같고 아무소리도 안들리실거예요
내남편은 아닐꺼라고 생각하셨기에..더욱더 배신감이 느껴질테구요
하지만.......불쌍한 애를봐서라도 ....용서해주세요...
그래도 이혼하시다면..애는..원글님이 키우세요
남자는 절대 애 못키웁니다..
제주변 경험입니다...
26. ...
'17.5.12 6:14 PM
(219.251.xxx.79)
남편분이 바람난게 아니면 좋겠지만, 합리적 의심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회사 직원이 법인 카드를 사사롭게 편의점이나 커피 사먹는데 쓰기 쉽지 않거든요.
확실히 하는게 좋으니 좀더 확인해 보시고, 죽어야 겠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이가 있잖아요. 아이에게는 엄마가 세상의 전부에요.
원글님 힘내세요.
27. 바람
'17.5.12 6:20 PM
(164.124.xxx.137)
늘 얘기해요
넌 아내의 자격이 없다
내조를 안한다
와이프 노릇을 한것이 하나도 없다
이렇게요
맞벌이고 올해 더 바빠졌어요 요즘은 몸도 아파서( 손가락 관절염이 있거든요 )
무언가를 하면 더 힘들어요
매일 아프다고 징징거리는게 싫어서 그런 얘기는 거의 안해요
그런데 손으로 무얼할때 정말 절리고 아프고 가끔 접시나 물건들을 제 의도와 상관없이 떨어뜨리거든요
몸이 힘드니 남편은 관심을 덜 쏟았던건 사실이죠
결혼 7년차 까지는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좋아서 막구 뛰어가던 시절도 있었어요
아이 낳고 키우면서 저도 많이 지쳤어요 어느새 40대 초반으로 나이도 먹었구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늘 남편은 저한테 불만이에요
저의 모든 행동이 다 싫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행동을 해도 그 의도를 꼭 나쁘게 생각해요 아니라 말하면 싸움이 되고
본인의 판단이 맞데요
전 정말 그런 의도로 한 행동이 아닌데요
그런 갈등 속에서도 늘 잔잔하게 챙겨주고 해서 전 원래 다정한 제 남편이 요즘 힘들어 그러나보다
그냥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번일이 터진거예요
28. ---/
'17.5.12 6:31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음 원글님 혹시라도 위안을 드리자면
수퍼커피 2전, yg고깃집은 여자랑 데이트할때 가는곳은 좀 아닌거같아요. 냄새나고... 회식때나 가지 않나요?
글구 저도 명동이 활동지라 고깃집 어딘지 알거같은데요 회사랑 가까우면 직원들이나 아는사람들 마주치기 좋을것같은데 저기 한복판에 넘 다 열려있는 위치라...
29. ...
'17.5.12 6:45 PM
(49.166.xxx.118)
남편분에게 그럼 직장 그만 둘수 있게 두둑히 넘겨달라고 핫세요
경제적 능력이 되시는 분같은데
님 남편분은 살뜰이 챙김을 받길 원하는 스타일 같은데..
남편이 잘했다는게 절대 아니라요
이혼하실 생각없으시면 이번 기회로 남편분 확 잡으시고
님에게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가시기를요..
아님 회사운영하심 옆에서 감시하세요..
두고 보시지 마시고..
몸도 돌보시구요.. 돈도 쓰고 도우미도 쓰면서 자기 몸관리도 하시구요..
30. 워워
'17.5.12 6:58 PM
(211.58.xxx.224)
윗분말이 일리있어요
진정하시고 냉정을 되찾으세요
이런일에 흥분해서 난리치면 남편들 진짜 싫어해요
바람이라면 회사앞에 호텔에 갈까요?
보통 차를 타고 움직이고 왓슨즈 같은데는 안가요
고기먹고 회사앞 호텔이라 지방에서 손님 올라온거 아녜요?
31. ㅇㅇ
'17.5.12 7:00 PM
(114.200.xxx.216)
답이없다..ㅠ 남자는 맞벌이면서 내조까지 하라고..여자는 내조못하는걸 미안해하고..참나...4월에 이혼하자고 했다면 ...빼도박도못하게 바람인데............왜이렇게 답답하지..............
32. ㅇㅇ
'17.5.12 7:01 PM
(114.200.xxx.216)
맞벌이인데 어떻게 내조를하라는건지..;;;; 아내의 자격이 없다는둥...왜그러고 살아요 그냥 화가나요..
33. ...
'17.5.12 7:02 PM
(130.105.xxx.90)
여자가 생겼으니 부인은 뭘해도 밉상이겠지요.
권태기가 왔나봐요. 바로 한달 전에 이혼해달라 난리였는데 뭘 잔잔하게 챙겨줬다는건지...아무래도 님이 뭐 약점 잡히신게 있는건지...좀 이상한 관계네요 지금.
어차피 부부간은 나빠진건데 이혼은 절대 안된다는 입장이시면 입안의 혀처럼 굴어야지 어쩌겠나요. 그래도 칼자루는 남편이 쥐고 있으니..애보다 그 여자를 더 중시하는 상황일테고...(진짜 여자가 있다는 전제 하에서)
제가 님의 상황이라면 우선
이혼을 할 수도 있는지, 절대 이혼만은 못할건지 부터 생각해 볼거 같아요. 남자가 아무리 이혼해달라 난리라도 도장 안 찍어주면 끝이니요. 더러운 꼴은 다 보겠지만 ㅠ
이럴때 무너지면 그 핑계대고 더 엇나가요. 차분히 행동하세요...
34. 믿고 싶지 않겠지만
'17.5.12 7:08 PM
(121.161.xxx.6)
현실은 보여지는대로네요
지금 저 상황에 자식도 있는 사람이 뭘 안보고 싶고 뭘 그만 살고 싶어요?
모든 상황이 서럽고 미칠 심정이겠지만
자식 꽉 끌어안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이 난국을 헤쳐나갈지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세요
상대가 저런 짓을 했다고 왜 내 인생을 망치고 자식 인생을 불안하게 하나요
일은 이미 벌어졌고 딴 생각은 무자르듯 잘라버리고
두 모녀가 그나마 최소한으로 피해를 덜 입게 될 방향으로만 생각하세요
지금은 부들부들 떨려도 지나가고 나면 갖잖고 나보다 소중한건 이 세상에 없어요
어려움을 겪으면 또 얻어지는게 있는게 인생입니다
상대에게 자신이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알리는 일에 열심하지 마세요
이미 무의미한 일이에요
바로 앞만 보지말고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35. ...
'17.5.12 7:09 PM
(130.105.xxx.90)
그런데 카드결제 내역을 어떻게 '우연히' 보나요?
뭔가 감이 왔었던거 아닌가요?
36. 먼저당한맘
'17.5.12 7:16 PM
(222.101.xxx.26)
저런 거만 가지고 따지니까 적반하장으로 나오면서 미친ㄴ 만들죠. 더 빼박증거가 있어야 해요. 지금부터라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이 악물고 증거 찾으세요 ㅠㅠ
남편바람에대처하는법 이라는 다음카페 가보세요..
37. ***
'17.5.12 8:07 PM
(210.106.xxx.62)
금요일 카드쓴건 야근한 직원들이 사용한거 아닐까요?그전날 밤도 그렇고...
여자와 외박하면서 찌질하게 편의점에서 사먹이고 그러지는 않겠지요.
괜히 속터져하지마세요.병납니다.
집에 오면 내 남편.밖에서는 남의 남편이라 잖아요
38. 설마
'17.5.12 9:20 PM
(92.90.xxx.128)
바람피는데 회사에서 3분거리 호텔을 가고 증거가 남는 카드결제를 했을까요
원글이가 오해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39. 전날 10시경 편의점에서
'17.5.12 9:43 PM
(222.233.xxx.7)
간단하게 간식같은거 먹고
회사 가서 일 더 하다가 호텔투숙후 늦잠 잤을수도...
저도 야근하면 그런 패턴...
그 야근한 2인조가 누구일까?
바람 피면서 찌질 맞게 비지니스호텔 갈 수준이면...
진짜 이번껀은 오바하시는듯....
큰규모 회사운영하는걸로는 안 보여요.
그쵸?
댓글 내용제외하고보면 그러네요.
40. 바람
'17.5.13 8:06 AM
(211.36.xxx.57)
회사 법인카드를 소액으로 결제하고 아침에 커피도 주저없이 산다는 건 사장밖에 못하니
남편이 회사여직원과 간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밤새 생각해봐도 함께 야근할 수 있고
오전에 회의하고 들어온척 함께 출근
일말의 의심도 말라면서 증거를 주지 않아요
아이는 여전히 아빠 바라기하고 있는데 마음이 아파요
41. ㅇㅇ
'17.5.13 9:07 AM
(114.200.xxx.216)
아이 아빠한테주고 그 여자한테 키우라고 하고..집 나오세요;;
42. ㅇㅇ
'17.5.13 10:25 AM
(14.34.xxx.159)
증거 잡으러 가서 확인하세요.그리고 상대여자소송하시고요
43. ??
'17.5.13 8:34 PM
(112.148.xxx.177)
-
삭제된댓글
바람이 맞는것 같아요
저역시도 남편 바람 알게 된게 ...남편만 사용하던 카드내역과 호텔예약사이트에서 보낸 확인멜이었어요..
저희 남편도 첨엔 딱 잡아떼다가 ....나중엔 이실직고하면서 빌더군요
저희 남편도 많이 가정적이었고...애정표현도 많이 해주던 사람이었는데...바람 핀 사실 알고나니...배신감이 말로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아..저런 사람도 바람을 피는구나 싶은게...전 아직도 힘들어요..
44. hull
'17.5.16 1:06 PM
(115.94.xxx.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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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해결방법을 찾고 계시다면 http://cafe.daum.net/musoo에 방문해 보세요. 님처럼 남편의 외도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