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대통령 시즌2

....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7-05-12 15:04:46

스마트하고 지적이며

따뜻하고 정감있고

인간적인 대통령


노통의 뒤를 이은


시즌 2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하루하루 뉴스, 기사가 기다려지는 건


내 인생 처음일 듯해요

IP : 211.48.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땐
    '17.5.12 3:0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모든 쓰레기 언론들 때문에 우매한 국민들이 죄다 등돌렸었지만

    이젠 그러지말자구요. 끝까지 지구끝까지 지지해드립시다.

    언론들 5년내내 노통님때랑 똑같이 할거예요.

  • 2. 노무현
    '17.5.12 3:09 PM (116.36.xxx.104)

    그분이 대통령으로 계실때 항상 감사했습니다.
    동시대에 사는것도 좋은데 우리의 대통령으로 계셔주시니 그 안정감과 행복함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쓰레기들이 까대도 그분의 빛은 막을수가 없죠.
    그분 보내던날 부터 얼마나 많은날을 울면서 보냈는지 모릅니다.
    그분을 닮은 문님.. 5년이 아니라 같이 늙어가며 끝까지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복받은 국민인가봐요. 이렇게 훌륭한 분들의 국민으로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살고 있으니..
    바라는것 없습니다. 우리곁에서 함께해주시기만 해도 좋아요.

  • 3. 그때는
    '17.5.12 3:14 PM (222.233.xxx.22)

    그때 우리국민은 미숙했지요.. 대통령만 뽑으면 다되는줄 알고.. 너무 무관심했어요.
    너무 너무 후회되고... 그 생각만 하면 억장이 무너져요.
    이제 그러지 않을겁니다. 끝까지 지켜드릴겁니다.

  • 4. 이번엔
    '17.5.12 3:23 PM (211.253.xxx.49)

    잘해보아요

  • 5. 행복
    '17.5.12 3:34 PM (219.248.xxx.165) - 삭제된댓글

    노짱 항상 지지했었고 등돌린적없었고 그저 안타깝기만했었는데, 최순실사태 겪으면서 진짜 내가 무심했고 잘못했음을 뼈져리게 느꼈어요. 왜 그때는 지금처럼 촛불을 들지 않았을까..노짱에게 이제와서야 너무너무 미안하고 죄인된 마음이 들어요.. 전ㅁ개인적으로 지금 문대통령에게 처럼 노짱에게는 못해드렸다는 자책감에 마음한편이 찝찝하고 드러내놓고 기뻐하지도 못하겠어요
    괜히 혼자서..

  • 6. 시즌 2
    '17.5.12 3:35 PM (121.183.xxx.138)

    이제는 지켜드릴께요 ㅠㅠ
    그리운 노통님

  • 7. 이젠...우리가 지킨다!!!
    '17.5.12 3:41 PM (219.255.xxx.205)

    이제는 지켜드릴께요 ㅠㅠ
    그리운 노통님,문통님 222222222222222

  • 8. .....
    '17.5.12 3:45 PM (68.96.xxx.113)

    그립고 미안한 노통님.
    하늘나라에서 이제 마음 놓으시고 기뻐하며 편히 쉬시길.

    권양숙여사님도 참 좋으셨어요.
    이희호여사님도 물론.

    그래서 지금 영부인을 역대 최고...이런 말 들으면...
    맘이 좀 그래요.

    좋아하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그냥 그 분의 개성을 칭찬하고 격려해주면 좋겠어요.

    민주정부 3분 영부인, 모두 보통 그릇은 아니구나 싶네요
    하늘이 내는 것 같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576 엄마가 해 준 김밥이 먹고싶네요 7 berobe.. 2017/08/10 2,584
716575 청년경찰 정말 불쾌한 영화네요(스포있음) 5 @@ 2017/08/10 5,272
716574 이렇게 모든 시험이 점차 없어지나요...? 5 정책 2017/08/10 1,688
716573 쉬쉬쉬...언론이 조용하다 1 정청래 2017/08/10 1,890
716572 ...건보 걱정이네요.. 83 2017/08/10 13,107
716571 세상에 미친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19 그런데 2017/08/10 13,466
716570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오늘 발표되네요 6 1001 2017/08/10 2,111
716569 말투고치기 성공하신분 있으신가요? 3 2017/08/10 2,189
716568 맘이 다시 회복 될까요? 28 2017/08/10 4,885
716567 원피스 추천부탁드립니다. 2 .. 2017/08/10 938
716566 대문글에서 극강의 고통으로 요로결석 꼽으셨는데 원인이 뭔가요? 3 무섭 2017/08/10 1,553
716565 폭력에 길들여진게 바로저인가봐요 10 .. 2017/08/10 3,040
716564 위장전입·청탁… 프랑스도 못말린 그랑제콜 입시열 3 어디든 2017/08/10 1,175
716563 강원도는 임용대기자 바닥이라는데... 7 도대체왜 2017/08/10 2,447
716562 왕좌의 게임 시즌 7 4화 보신분~~~ 12 ... 2017/08/10 1,849
716561 여러분 제발 보험 깨지 마세요. 아직 입법 조차 안된 사안이에요.. 5 미치겠다 2017/08/09 3,930
716560 대형 교회 목사들 재벌 회장과 다를 바 없다 MBC 뉴스후 방송.. 1 ... 2017/08/09 846
716559 택시운전사 마음이 먹먹하네요... 9 문짱 2017/08/09 1,403
716558 멜론 정기결제 절대 하지 마세요!! 39 마키에 2017/08/09 23,555
716557 엄마랑 택시운전사 봤는데 ㅋ 15 ... 2017/08/09 7,045
716556 유산균하고 fos 같이 드시는분?? 1 2017/08/09 848
716555 남편있어도 혼술 혼영 하시는분 계시나요? 25 ㅇㅇ 2017/08/09 4,066
716554 창밖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춥네요 23 .. 2017/08/09 3,272
716553 초4영어학원 그만 다녀도 될까요? 4 영어 2017/08/09 2,564
716552 요즘 아발론어학원 예전같지 않나요? 1 푸른 2017/08/09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