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대통령님은 굉장히 치밀하고 무서운 분입니다.ㄷㄷㄷ
1. ..
'17.5.12 2:48 PM (182.226.xxx.163)내유외강의 표본....
2. 동감
'17.5.12 2:48 PM (222.98.xxx.77)강한분이라는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로 치밀하게 준비하실줄은 몰랐어요.
견뎌주신 것만 으로도 고마운데 선물까지 주시는거 같다는 감동~3. ㅇㅇ
'17.5.12 2:49 PM (223.62.xxx.212)사람이 아니므니다~~^^
부처니므니다~~4. 아...
'17.5.12 2:51 PM (116.36.xxx.104)세종대왕아래 백성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너무 행복하고 너무 평안하다.
왕으로부터 나라로부터 보호받는 느낌, 사랑받는 느낌..
이런기분을 느낄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진심 세종대왕이 환생하신 느낌이 든다.5. 아~ 하루하루가
'17.5.12 2:52 PM (180.66.xxx.118)감동, 미치겠네, 일이 손에 안잡혀요, 선거 끝나면 열심히 운동하고 밀린 집안일도좀하고,그러려고 했는데,ㅠㅠ 아직도 이러고 있어요, 그런데 마음은 너무 편하고 좋은걸 어떡해,설것이좀 미루면 어떠랴, 반찬없이 대충좀 먹으면 어떠랴 ㅎㅎㅎ
6. 땡땡
'17.5.12 2:56 PM (125.177.xxx.113)외유내강
이번 인사나 첫날 스켸줄만봐도
보통 치밀하신게 아니예요~
스브스에서 그러더군요..
당선첫날 보통 대통령 2달할일을 하루에 했다고...
제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대단하신분이신것 같아요7. 좋은하루
'17.5.12 2:57 P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그 선량한 분이 설마 싶어서
아무 생각 없이 낼름 미끼 문 표의원님 ㅎㅎㅎ8. 엄지척
'17.5.12 2:57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세종대왕아래 백성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너무 행복하고 너무 평안하다.
왕으로부터 나라로부터 보호받는 느낌, 사랑받는 느낌..
이런기분을 느낄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진심 세종대왕이 환생하신 느낌이 든다.2222222222229. 시민7
'17.5.12 3:11 PM (125.129.xxx.27)선거 끝나면 열심히 운동하고 밀린 집안일도좀하고,그러려고 했는데,ㅠㅠ 아직도 이러고 있어요.
22222222222210. 옴마야
'17.5.12 3:14 PM (182.225.xxx.22)진짜 대박이네요
근데 그와중에 유작가님이 낚시잡지에 표지로 나온거 너무 웃기네요.
낚시도 다니셨나봐요 ㅋㅋㅋ11. 동의대 사태때
'17.5.12 3:18 PM (1.246.xxx.122)학생들 잡혀갔을때 무료변론 해주셨다고 그 학생들 중 한 어머니가 나와 말씀하시는것 오늘 봤어요 정말 눈물 나네요.
12. 전에
'17.5.12 3:21 PM (210.94.xxx.91)민주당에 사람들 새로 영입할 때
왜 왔냐고 물어보니까
그 눈을 보면 안올수가 없다고 그랬잖아요.
그 때는 이해가 안갔는데
아마 이렇게 굳건한 의지가 보였나봐요.
정말 정말 대단한 사람인가봐요.
자기 입으로 저렇게 말하기 정말 어려운데 말이죠.
문재인 정부, 5년 힘차고 행복하게 무사히 일하시길 정말 바랍니다.13. phua
'17.5.12 3:22 PM (175.117.xxx.62)세종대왕아래 백성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너무 행복하고 너무 평안하다.
왕으로부터 나라로부터 보호받는 느낌, 사랑받는 느낌..
이런기분을 느낄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진심 세종대왕이 환생하신 느낌이 든다. 22214. ...
'17.5.12 3:26 PM (61.74.xxx.243)대통령되면 하시고싶은 일이 진짜 많으셨던듯. 판이 깔렸으니, 원없이 하시길..
15. 나무
'17.5.12 3:30 PM (175.223.xxx.44)"한번 결심한 이상, 나는 견디어낼 자신이 있다"
존경스럽습니다....16. ㅇㅇㅇㅇ
'17.5.12 3:47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노통이 침이 마르게 자랑하던 친구잖아요
17. 쓸개코
'17.5.12 3:57 PM (218.148.xxx.246)내유외강의 표본.... 2222
18. 아유
'17.5.12 3:58 PM (121.128.xxx.116)대통령님의 살림 좀 하게 해주세요.
몇달 동안 탄핵정국, 광화문 촛불집회,
대선으로 국민도 몇달간 달려왔다 아닙니까?
정권교체 이루었으니 본업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신선한 뉴스에 눈을 뗄수가 없어
퇴근 후 아무것도 못합니다.
정치는 덕질에
이거이거 노통시절 다시 오리라 생각했는데 상상
그 이상입니다.19. 사람 자체가
'17.5.12 4:01 PM (118.176.xxx.191)그냥 '진정성'이잖아요. 그런 사람의 제안을 어떻게 거절하겠어요. 저도 제 앞에서 그러면 저 사람 믿고 같이 해보고 싶다 마음 들 듯.
20. 우리 이니
'17.5.12 4:02 PM (175.199.xxx.217)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이 피켓 이 문구 누가 만들었는지 진짜 참 잘 했죠
이런 모든걸 다 담고있는거 같아요
문재인 대통령이 하고싶은건 다 옳고 좋은방향.
이루면 무조건 국민에 좋을것같은 무한신뢰.
우리 이니 5년간 진짜 하고싶은거 다하시고,
그 이후엔 진짜 개인적으로 하고싶은거 다 하시길~!!!21. 관대한고양이
'17.5.12 4:45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저도 대통령되고나서 하루하루 행적보며 더 놀라는 중.
22. ㅇㅇ
'17.5.12 4:56 PM (121.170.xxx.232)저 위에 세종대왕 얘기하신분..무릎 탁치게 되네요
정말 이런 두근거림 오랜만이라 너무 좋아요23. 존경합니다
'17.5.12 6:36 PM (221.149.xxx.212)대통령님...
24. ㅇㅇ
'17.5.12 10:25 PM (211.36.xxx.202)나라로부터 보호받는 느낌,사랑받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