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이 암*이를 하는데요~~
미팅이나 모임있을때 같이가자며 톡을 보내네요..
몇번은 이런저런 이유대며 피해봤는데..계속 그러자니 저두 싫고..
그냥 만나는건 좋은데 자꾸 이런 제안을하니 매번 부담스러워요..
그냥 맘에드는 물건만 주문해쓰고싶은데..
완곡히 거절할 멘트좀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곡히 거절하는 방법.ㅠ알려주세요..
gg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17-05-12 12:25:19
IP : 180.68.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7.5.12 12:26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그런 거절법 없어요
짧고 굵게 거절 의사 확실히 전해야 해요
포인트는 구구절절 변명 안 하기2. dd
'17.5.12 12:31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그냥 똑부러지게 자꾸 그런 제안하니 부담스럽다
하세요 정확하게 확실하게 말해야 더이상
말 안나와요3. 흠
'17.5.12 12:31 PM (220.125.xxx.249)지금 쓰신대로 말하는게 제일 진정성 있어요.
널 만나는건 좋은데 자꾸 이런 제안을하니 매번 부담스럽다.
그냥 맘에드는 물건만 주문해쓰고싶어..
이렇게 말하는게 너랑 개인적인 사이도 멀어질까 걱정도 된다..4. ....
'17.5.12 12:36 PM (61.84.xxx.119)암*이 하시는 분이면 이미 거절에 좀 익숙한 분일것 같은데....
그냥 부담스럽다고 솔직히 말씀하세여5. 그냥
'17.5.12 12:43 PM (121.166.xxx.51)지금처럼 필요한 물건만 주문해서 쓸게요라고 답변하면 돼요.
아마 단체 톡을 보내는 것 같은데 계속 미팅에 함께 가자고 톡을 보내면 답변하지 마세요.
미팅에 데리고 가려고 하는 건 님을 자신의 아래 라인의 회원으로 만들기 위해서일 겁니다.
톡에 답변을 안해도 님과 단절하는 것보단 지금처럼 물건이라도 파는 게 나으니까 귀찮게 하지 않을 겁니다.6. 갠톡으로
'17.5.12 1:54 PM (180.68.xxx.43)보내는거라 읽고 답안하기가 참 그러네요...
암웨이만 아니면 좋은지인이고 관계유지가 가능할거 같은데@@7. ...
'17.5.12 6:13 PM (86.130.xxx.12)그 사람눈에는 그저 암웨이 전도대상으로밖에 안보일 거에요. 그냥 다단계안한다고 직접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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