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 때 마다 만원버스... 2달동안 동일한 변태를 3번이나 만났습니다.
뒤에 서서는 엉덩이에 닿게 하는거에요...
처음 당했을땐, 모르고 있다가 당황해서 다른 곳으로 피해 버렸구요...
두번째엔 뒤로 돌아서서 빤히 째려봤더니 헛기침 하면서 다른 곳으로 가더라구요..
세번짼 오늘인데....그동안 다시 보게 되면 어떻게 말할지 준비하고 있었는데 오늘 너무 배가 아파서 째려 보기만 했어요... 옆에 서있던 아저씨도 목격했는데....진짜 더럽고 짜증나네요...
그 변태 다시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경찰에 신고하는 법은 없을까요?
출근길이 완전히 초긴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