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준용씨가 게임회사 만들었군요.
1. 2년전 얘기를
'17.5.12 11:20 AM (175.223.xxx.110)기레기가 낚았군요~
2. ^^
'17.5.12 11:23 AM (203.226.xxx.13)그게 뭐 어쨋다고???
호로홍아들 현대그룹 입신비리나 캐봐라.3. 공동창업
'17.5.12 11:27 AM (59.14.xxx.151)문준용씨 일거수일투족 남들보다 몇배 더 조심하셔야할듯해요.
좃선같은 ㅆㄹㄱ 언론들이 눈에 쌍심지를 켜고 어떻게든 엮으려고 힐테니 말입니다.4. ㅇㅇㅇ
'17.5.12 11:27 AM (114.200.xxx.23)재능이 있네요
5. 음음음
'17.5.12 11:46 AM (14.32.xxx.118)탯줄 잘잡은 아이가 부러울뿐
6. 특검 가야지
'17.5.12 11:49 AM (175.213.xxx.30)밝힐건 밝히고 ~
7. ,,
'17.5.12 12:00 PM (49.173.xxx.222)자식들이 다들 능력이,,
아들이나 딸이나 직업이 솔직히 그렇잖아요.
부모에 비해서 많이 딸리는거 같아요. 별로 내세울게 없으니 선거운동에도 안나온거 같아요.
지인중에 저런규모 게임회사 비슷한 형태로 하는 사람 아는데 와이프가 평생 고생이에요.
돈도 안되고 매일 밤새고 집에와서도 게임한다고 컴퓨터앞에 앉아있고,,,
저러다 또 회사 문닫고 다른 직업 구할게 없으니 또 비슷한형태로 문열고 그러다 몇달뒤 또 망하고 무한반복.
부모재주가 출중하면 자식은 별볼일이 없고 부모가 별볼일없으면 자식이 개중에 똑똑한사람이 나오고.
삶은 공평한거 같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8. 위에
'17.5.12 12:13 PM (121.162.xxx.198)49.173님.
국회의원급 이상이 어떤 식으로든 자녀들 입신양명에 관여하려 하면 청탁 등이 가능하고 그런 일이 비일비재한 나라입니다. (저 대기업 근무할 때 신입 사원들 중 교수, 국회의원들 자녀 청탁으로 들어온 경우 적잖게 봤어요.)
남들 다 한다는 생각으로 자녀 일에 부정하게 관여하지 않은 청렴함이 대단하다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9. 49,173
'17.5.12 12:28 PM (218.147.xxx.159)대통령 아들 이번 선거운동에 안 나온 이유가 직업이 딸려서 안나온거라고 진심 생각하시는 건가요?
다른당에서 취업특혜라고 얼마나 찧고 까불고 난리였나요?그 난리에 굳이 얼굴 내밀어서 하다못해 님같은 사람한테도 말도 안되는 악담 들을게 뻔한데 안나오는게 훨씬 낫죠.
똑똑하다는 기준이 뭔지 ...답답하네요.
자기 좋아하는 일 열심히 하고 ,나름 인정받고 있는 사람이던데,뭐 망하기 무한반복?
그건 님 바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