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문이 너무 오래되서 약간 칙칙한데...(갈색인데 별로 안 예쁜 갈색요)
파란색인데 되게 찐~하고 고급스러워서 이런 거 해도 괜찮을까 싶기도 하네요.
문에 페인트 많이 바르시나요? 시트지나 필름 같은걸로 씌우는 건 셀프로 하기 어렵나요?
그렇다면 go!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요즘 단독 주택가 가보면 다들 개성있게
예쁘게 칠해 놓은게 보기 좋던데요
우와 넘넘 예쁠 거 같아요!!! 하세요, 집주인 맘이죠~
90년대 초반 이대 후문 연대농구부 숙소 대문이 파란색이었던걸로 기억... 그때도 촌스러웠음요.. ㅠㅠ
현관문인줄 알고 말리려고 했는데 방문이신거죠?
블로그 문색깔 이쁘네요
저도 블랙으로 칠하려고 벼르고 있는데 저 색깔도 맘에드네요 손잡이까지~
벽지위에 셀프로 해봤는데 어렵진않았어요 힘이 들뿐ㅎㅎ
문은 벽지보다 더 쉽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벽지가 울퉁불퉁해서 칠하기 넘 힘들었거든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