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날은 잡지않았지만 상견례한 상태입니다
며칠후 어머니 생신인데 알려야할지 말아야할지..
그냥 미역국끓이고 불고기에 나물 전두가지부치고 간단하게 아침이나 먹을건데
알리자니 음식도 신경쓰야하고
또 상대에게 부담주는거같고
안알리자니 어머니께서 섭섭해하실거같고
고민입니다
점심은 노인정친구분들과 식사하시라고 용돈좀 많이 드릴려고합니다
아직날은 잡지않았지만 상견례한 상태입니다
며칠후 어머니 생신인데 알려야할지 말아야할지..
그냥 미역국끓이고 불고기에 나물 전두가지부치고 간단하게 아침이나 먹을건데
알리자니 음식도 신경쓰야하고
또 상대에게 부담주는거같고
안알리자니 어머니께서 섭섭해하실거같고
고민입니다
점심은 노인정친구분들과 식사하시라고 용돈좀 많이 드릴려고합니다
밖에서 하는거면 부를텐데 괜히 책잡힐까 두려우니 서운하시더라도 이번엔 안불렀어요~ 하심은 어떨까요?
그 예비사위의 아내 될 여인이 원글님의 시누이인가요? 글에 안 나와있네요..
예비사위의 아내 될 여인이 걱정할 사안인 거 같은데요. 원글님은 그냥 며느리잖아요. 빠져계세요. 저라면 그러겠네요..
다른 사항은 다 빼고 이야기 하면요.
상견례 하고 날짜 잡히면 보통은 부르더라고요.(반은 내식구 모드가 서로 되는 입장인지라..)
제 주변도 그런 편이구요.
상견례 했으면 보통 부르는데, 예비신부가 예비신랑을 초대하는것이 맞죠.
또는 젤 어른들이 초대하거나,,
상견례 했으면 찾아뵈야 하지 않을까요?
시누의 남편될 사람이라면...
시누에게 말하라 하심 되지요.
적당히 빠져계시는게 제일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