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부모지만 내 자식이지만 진짜 싫을때는 언젤까요?

....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7-05-12 08:22:32
내부모지만 내 자식이지만
그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살아온 방식 무심코 내뱉는 말 생활습관
굉장히 사소한 것들 이런거요

예를들어 길가다 침을 뱉는다던지

정말 너무 싫고 남에게 말하기 부끄러울 때 있나요?

그럴땐 어떻게 하시는지
그냥 모른채 넘어가는지
얘기하다가 싸움으로 번지는지

참고해서 그런행동은 피해야 할거같아서
의견 여쭤봐요
IP : 39.117.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2 8:23 AM (58.230.xxx.110)

    시간약속 조금씩 안지키는 모습보일때...
    왜 약속을 안지키는지 자식이지만 이해불가~

  • 2. 저도
    '17.5.12 8:26 AM (14.47.xxx.244)

    시간약속 조금씩 안지키는 모습보일때...
    왜 약속을 안지키는지 자식이지만 이해불가~
    2222222222

  • 3. 어용시민
    '17.5.12 8:29 AM (101.235.xxx.176)

    이것저것 음식가릴때... 음식 나올때마다 파 건져내고, 양파 골라내고....뒷통수를 확 때리고 싶은 충동을....

  • 4. 한입 가지고
    '17.5.12 8:54 AM (203.128.xxx.90) - 삭제된댓글

    두말할때~~~

    예를들어 무슨일이 벌어지면 가만 있다가
    일이 진행되고 결론나면 그때가서 내가 그럴줄 알았다
    내가 그런다고 했지 않느냐 등등

    실컷 사람 어긋장놓고 할말 다하고선
    내가 그랬다고 자식이 그러면 되느냐 등등

  • 5. 자기 주장이
    '17.5.12 9:02 AM (1.232.xxx.176)

    틀려서 나랑 언쟁 붙어 한참 따지다 보면 결국 내가 낮다는게 확연한데 절대 자기가 틀렸었다 인정 안하고
    슬그머니 "그말이 내 말이야"라며 ㅠㅠㅠㅠ말돌리는 남편!!!가끔 살의까지 느껴요ㅠㅠㅠㅠㅠㅠ

  • 6. 엄마가
    '17.5.12 9:06 AM (211.36.xxx.80)

    홍준표 찍었다고 했을때...진심 내 엄마가 무식해 보였다. 한동안 전화하기 싫음

  • 7. 0000
    '17.5.12 9:34 AM (211.36.xxx.119)

    무슨일만있으면 전화해서 내가해결책이야기하면
    귓등으로 안듣다가 일터지면 후회하는 엄마
    자식들은 다이쁘네요
    맘에안드는건 딸화장하는거
    아들이 잠잘안자는거

  • 8. 나피디
    '17.5.12 9:43 AM (122.36.xxx.161)

    거짓말하는 거 볼때요. 다른건 성격이니 잘못된 신념이니하며 참을 수 있지만 이건 다르죠.

  • 9. ..
    '17.5.12 10:25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세월호에 대해 막말 하셨을때 대판 싸웠어요.
    저도 공감 능력이 좀 떨어지는편인데, 부모님의 영향이 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슬펐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427 노통사위 변호사가 진행하는 503국민소송 16 노통 사위 .. 2017/05/31 2,082
693426 EM 함부로들 막 안쓰셨으면 좋겠어요.. 2 ... 2017/05/31 4,475
693425 송대관 사건에 관한 정황을 보면 23 진실과 거짓.. 2017/05/31 6,051
693424 이참에 로또 비리도 좀 파헤쳤으면 좋겠어요 8 .. 2017/05/31 2,239
693423 프링글스. 어멋. 완전 소금이네요. ㅜ 3 2017/05/31 1,293
693422 외출할때 머리 어떻게 묶으세요? 10 ... 2017/05/31 2,628
693421 문재인 정부 인사 문제 어찌 보시나요? 33 loving.. 2017/05/31 2,347
693420 동네장사.. 쉽지않네요.. 14 -- 2017/05/31 6,709
693419 땀많이 흘려서 몸이 허한데요..어떻게 보충하나요? 2 2017/05/31 820
693418 자식에게 질투하고 사랑이 안느껴지는 부모님 7 ㅇㅇ 2017/05/31 2,637
693417 사촌 축의금 얼마나 하세요 6 2017/05/31 2,300
693416 경기예고 6 고민 2017/05/31 1,568
693415 재미학자·국회의원 “천안함 7년..판도라상자 열어야” 2 판도라상자 2017/05/31 1,140
693414 스케일링 얼마만에 하세요? 3 치아 2017/05/31 2,174
693413 아이허브, 좋은 제품 추천해주세요 16 쇼핑중 2017/05/31 3,018
693412 비아그라를 보통 집에 4 ㅇㅇ 2017/05/31 2,423
693411 선망하는 외국계기업은 어디인가요? 17 취업 2017/05/31 3,718
693410 조원진... ar 2017/05/31 510
693409 L쇼핑몰에서 해외배송 시켰는데, 바닥이 너무 더러운 신발이 왔어.. 고민 2017/05/31 644
693408 보수 개신교 "김진표가 맞다"...'조세저항'.. 5 샬랄라 2017/05/31 1,165
693407 연락문제와 애정정도 9 ..... 2017/05/31 1,954
693406 남자 볼때 능력보다 외모 더 많이 보시는 분 계신가요? 22 ........ 2017/05/31 10,571
693405 노무현입니다 10살 아이도 볼수있나요? 4 아짐마 2017/05/31 775
693404 급질문 도와주세요 열무 절이는데 망한거 같아요 9 열무김치 첫.. 2017/05/31 1,048
693403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 볼까 하는데요 8 2017/05/31 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