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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부모지만 내 자식이지만 진짜 싫을때는 언젤까요?

....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7-05-12 08:22:32
내부모지만 내 자식이지만
그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살아온 방식 무심코 내뱉는 말 생활습관
굉장히 사소한 것들 이런거요

예를들어 길가다 침을 뱉는다던지

정말 너무 싫고 남에게 말하기 부끄러울 때 있나요?

그럴땐 어떻게 하시는지
그냥 모른채 넘어가는지
얘기하다가 싸움으로 번지는지

참고해서 그런행동은 피해야 할거같아서
의견 여쭤봐요
IP : 39.117.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2 8:23 AM (58.230.xxx.110)

    시간약속 조금씩 안지키는 모습보일때...
    왜 약속을 안지키는지 자식이지만 이해불가~

  • 2. 저도
    '17.5.12 8:26 AM (14.47.xxx.244)

    시간약속 조금씩 안지키는 모습보일때...
    왜 약속을 안지키는지 자식이지만 이해불가~
    2222222222

  • 3. 어용시민
    '17.5.12 8:29 AM (101.235.xxx.176)

    이것저것 음식가릴때... 음식 나올때마다 파 건져내고, 양파 골라내고....뒷통수를 확 때리고 싶은 충동을....

  • 4. 한입 가지고
    '17.5.12 8:54 AM (203.128.xxx.90) - 삭제된댓글

    두말할때~~~

    예를들어 무슨일이 벌어지면 가만 있다가
    일이 진행되고 결론나면 그때가서 내가 그럴줄 알았다
    내가 그런다고 했지 않느냐 등등

    실컷 사람 어긋장놓고 할말 다하고선
    내가 그랬다고 자식이 그러면 되느냐 등등

  • 5. 자기 주장이
    '17.5.12 9:02 AM (1.232.xxx.176)

    틀려서 나랑 언쟁 붙어 한참 따지다 보면 결국 내가 낮다는게 확연한데 절대 자기가 틀렸었다 인정 안하고
    슬그머니 "그말이 내 말이야"라며 ㅠㅠㅠㅠ말돌리는 남편!!!가끔 살의까지 느껴요ㅠㅠㅠㅠㅠㅠ

  • 6. 엄마가
    '17.5.12 9:06 AM (211.36.xxx.80)

    홍준표 찍었다고 했을때...진심 내 엄마가 무식해 보였다. 한동안 전화하기 싫음

  • 7. 0000
    '17.5.12 9:34 AM (211.36.xxx.119)

    무슨일만있으면 전화해서 내가해결책이야기하면
    귓등으로 안듣다가 일터지면 후회하는 엄마
    자식들은 다이쁘네요
    맘에안드는건 딸화장하는거
    아들이 잠잘안자는거

  • 8. 나피디
    '17.5.12 9:43 AM (122.36.xxx.161)

    거짓말하는 거 볼때요. 다른건 성격이니 잘못된 신념이니하며 참을 수 있지만 이건 다르죠.

  • 9. ..
    '17.5.12 10:25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세월호에 대해 막말 하셨을때 대판 싸웠어요.
    저도 공감 능력이 좀 떨어지는편인데, 부모님의 영향이 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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