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n다큐보면서다시금든생각.엠비는왜.
바빠가지고 이 다큐를 못봤는데 다시보니 새삼
여러가지가 떠올라요.
저는 청춘을 김대중 노무현과 보낸세대라서
그 전의 슬픔의 역사는 책으로 밖에 잘 몰라요.
김대중 노무현 시대 분위기가 원래 그런건줄알았어요.
Imf이후라 힘들었어도 모든게 지금보다 풍요로웠어요.
이명박근혜를 거치고야 어어?이상하다..
와 이거 x됐다를 알았지요.
지금 이명박근혜를 지낸 젊은 세대들이
새대통령의 행보를 보고
어리둥문ㅋㅋ 저런게대통령이란거였나?
기자한테질문도하라고하네? 뭐지?아 헷갈려미치겠네
하는거랑 비슷해요.
근데 말입니다...
명박이는 어쨌거나 본인이 당선되고 권력도 잡았고
노 전대통령은 시골가서 걍 조용히 살았는데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요...
그때 영상보니 정말 살의가 느껴집니다.
대체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요??
왜일까요..............
1. 동그라미
'17.5.12 12:34 AM (121.142.xxx.166)꼭 벌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노통의 한을 우리 문님이 풀어주실꺼라 생각합니다2. ....
'17.5.12 12:35 AM (39.121.xxx.103)이명박은 노무현컴플렉스에 시달리는 인간이에요..
국민을 사랑과 관심을 받는게 질투나고 싫었던거죠..
지는 그럴 수없으니까...
그래서...세상에서 아예 없애버렸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이명박 찢어죽을 새끼는 평생 그럴거에요..
10년이 지나도 아직 새누리것들은 노무현거론하는거 보세요..3. 노통
'17.5.12 12:36 AM (61.80.xxx.129)국민들의 마음속 대통령으로 강하게 자리잡는걸 두려워한거 아닐까요
4. 아마
'17.5.12 12:39 AM (121.172.xxx.35)대놓고 돈벌이를 못할 것 같으니 그랬겠죠.
5. ..
'17.5.12 12:39 A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이명박이 서울시 시장할때 노무현 대통령이 아마
뭐 수사했나 그랬을거게요
행정법인지 헌법인지 판례에 나오는데
자세힌 내용이 기억이 안나요^^;;;;;
노통만 생각하면 눈물이나네요6. 모모
'17.5.12 12:40 AM (110.9.xxx.133)국민들의 마음속에 대통령으로 강하게 자리 잡는게
두려웠던거죠
정작 대통령은 청와대에있는데
정작 국민들은 명박이는 거들떠도 안보고
봉화의 노무현을 아직까지 대통령으로 모시고있으니
두려워서 핍박을 주기 시작한거죠7. ‥
'17.5.12 12:41 AM (121.182.xxx.56)질투와 시기심이었을까요
아니면 야당에서 대통령되면
이렇게 씨를말려버리겠다 보여주기위함이었을까요
그러나 노통은 불멸의 대통령이되었고
문재인이라는 훌륭한 또한명의대통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었지요8. ㅇㅇ
'17.5.12 12:42 AM (211.184.xxx.125)노대통령 봉하마을에 주말마다 몇만명씩 모였죠.
그런데 정작 자기한테는 촛불시위(그때 하야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어마어마했죠) 막고 국민들이 저항했음.
본인 입장에선 노무현이 공포스런 존재였을거예요. 영남에서 하나둘 커지는 친노세력도 싹을 잘라버리거 싶었겠죠.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던 거죠. 노무현대통령이 서거함으로써 그는 박정희 저리 가는 신화적 존재가 되어버림을.9. 소시오 패스에게
'17.5.12 12:44 AM (125.176.xxx.188)상식을 들이대면 다 어긋나겠죠
할수있는 나쁜짓은 다 해보는 거죠
그게 생존방법이였을테니10. ....
'17.5.12 12:45 AM (39.121.xxx.103)결국 이명박의 생각이 맞았던거죠...
노무현을 거친 국민들은 민주주의를 몸으로 느꼈고 그의 죽음을 통해 성숙해졌죠..
이명박의 두려움이 박근혜 탄핵으로 현실화된것....
이명박새끼는 절대 가만두면 안될 악마새끼예요..11. ..
'17.5.12 12:45 AM (1.237.xxx.5)노무현=우리의 체 게바라
12. ........
'17.5.12 12:45 AM (211.200.xxx.12)봉하에.몇만명씩 모였었나요?당시에????
13. 칡도라지
'17.5.12 12:50 AM (122.47.xxx.19)질투죠..사람들이 노무현 퇴임하고..이명박되면서 하나둘 불만 나올때 보인 행동..즉 이명박은 노통처럼 소통을 안했거든요..그동안 소통하던 대통령..국민들은 어느정도 그 시절에 노통을 좀 만만하게 본 부분도 있었거든요.임기말엔 더더욱.그러다 완전히 댓글부터해서 시위대 폭력진압 이런거보면서 노통을 엄청 그리워했죠.그게 노통 사랑으로 이어지고..그걸 본 이명박은 노무현 하나 죽이면 끝나겠다 생각했을수도..지한테 문제 있다 생각을 전혀 못하는 소시오패스인간.
14. ㅇㅇ
'17.5.12 12:50 AM (39.7.xxx.157)네 몇만명 씩 모였습니다. 전 시댁이 김해시라 가던길에 몇번 뵙지만 갈때마다 인산인해였어요.
15. 원글님
'17.5.12 12:50 AM (1.238.xxx.192)모르셨나요? 하도 사람들이 찾아와서 시간을 정해서 노짱님이 집에서 나오셨죠
16. ..
'17.5.12 12:53 AM (223.62.xxx.36)엄청난 호화판인 것처럼 호도한 언론들 싹 다 쓸어버리고 싶어요. 집권 중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노대통 트집잡아 죽이지 못해 안달났던 언론, 거기에 놀아난 국민들 ㅜㅜ
17. 저도
'17.5.12 12:56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볼때마다
당선되고 문재인님이랑 셋이 분위기 좋게 대화하는 모습도 보고 하면서
그래도 전직 대통령인데 왜그렇게까지 했을지 죄책감이라는게 있을지 의문스럽고 원통해요18. .......
'17.5.12 12:57 A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네 전 기억이 잘 안나요..ㅜㅜ
아마 제가 그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을거예요.
사람들이 봉화에 놀러가고 그만와라 했던건
기억나는데 그렇게까지 많이 갔는진 몰랐네요.
그게 엠비가 두려워할만큼의 영향력이었을줄은
몰랐어요.
전 엠비때도 노대통령 서거전엔 사실
그러려니 하고 멍때리고 있었던 1인이었네요.
그후에 포켓몬마냥 진화해서
광화문을 지키게된것같네요.19. 질투?
'17.5.12 12:57 AM (1.233.xxx.161)지가 새로운 대통령이 됐는데
지보다 전임자 인기가 더 높으니깐.
노통 발 뒤꿈치도 못따라올 화상이
눈이 뒤집혀서 발악을 했다고 봄.20. .......
'17.5.12 12:58 AM (211.200.xxx.12)질투에서 한 행동이라고 하기엔 너무 악랄해서...
이해가.잘 안가요ㅜㅜ에효.21. 보면
'17.5.12 12:59 AM (106.102.xxx.104)항상 쥐가 노통님 하던모습 따라했어요
농사꾼 모습으로 사진도 찍고 막걸리도 마시고
농사 트랙터도 몰고 시간되시면
노통님 따라했던 사진들 찾아보세요
따라쟁이라고 했지요
자기가 저지르는 만행은 생각지 않고
존경받는 노통님께 시기심을 느낀거같애요22. 그 당시
'17.5.12 1:02 AM (118.176.xxx.191)쥐박이의 광우병 소 수입 건 때문에 국민들 사이에서 촛불시위가 일어났고 그걸 쥐박이가 말도 안 되는 법조항을 들어 강제로 막고 연행도 하고 시민들을 폭도로 몰면서 굉장히 억압했어요. 김대중 노무현 시대의 민주화된 자유를 겪다가 웬 70년대 독재시대 같은 억압을 해오니 시민들이 더 들고 일어나서 촛불시위가 어마어마하게 번졌죠. 쥐박이 정권이 위태로울 정도로요. 안 그래도 퇴임 후부터 인기가 치솟던 노무현을 시민들은 이명박의 횡포를 직접 겪으며 다 열렬하게 지지하게 되거든요. 그러니 그 야비하고 비열한 쥐박이가 노대령과 그 주변을 아주 싹싹 털어버린 거죠.
23. 땡땡
'17.5.12 1:02 AM (125.177.xxx.113)완전 그쪽에선 신의한수죠
노대통령님 그렇게 되시고
완전
나라 팔아먹었쟎아요~
그후엔 한나라당 판세 굳혀서
영영 잘살아보겠다고
청문회도 없이
뻔뻔히 잘살쟎아요
살아계셨다면
어림도 없지요..
그네가 됬겠어요?24. 칡도라지
'17.5.12 1:04 AM (122.47.xxx.19)그게 시기가 딱 맞물린 부분도 있어요 자기가 딱 대통령 되서 똭 뭐라도 되고 싶은데 사람들이 노통만 좋아하고 찾아요..어마어마하게 찾았거든요..그럼 저라도 질투는 날것 같아요.근데 그사람은 질투로 끝나지 않아서 소시오패스..아니 싸이코 패스..자기가 존경받고 싶은데 전혀 그렇지 못했거든요.그리고 명박이자체가 소통하는 인간이 아니구요.국민들이 싫어하는짓만 했죠.사람들은 그걸 촛불시위한거고..근데 상황파악을 못한면도 있었어요.국민을 달래야 했는데 개돼지 취급했거든요.그걸 몰라요.
25. 땡땡
'17.5.12 1:04 AM (125.177.xxx.113)노대통령님 가시고
완전 속전속결로 민영화에
일이 착착 진행되던걸요~
노대통령님은 정말 우리나라 기둥이셨던거죠~~
그 기둥 이제야 다시 세웠네요~26. 원글님은
'17.5.12 1:06 AM (59.17.xxx.48)다른나라 국민인거 같이 말씀하셔서 깜놀...30년 타향살이하다 2006년에 한국왔던 저도 아는 사실인데...관심이 없으셔서 그런가!
27. 제 기억
'17.5.12 1:07 AM (210.219.xxx.237)촛불터지고 대통령하야 시민요구 막 불타오를때 즈음 노통이 봉하에서 "그람 안돼지~~뽑아놓고 내려오라함 안돼지~~" 했던적이 있었는데 말리는 시누이처럼 얄미웠었나 싶더라구요
28. .......
'17.5.12 1:08 A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이해가되네요
노무현을 없애야 그담정권도 내뒤를 봐줄
새누리를 앉힐수있었겠네요..
기억나요.
광우병 촛불때
언론에는 안나왔지만
일반시민들 엄청 잡아가고 방패로 때리고
티비에서만 보던 그런장면이.내눈앞에.펼쳐졌었죠.
정말 저는 태어나서 그런거 처음봐서
너무 충격받았었어요...
명박이는 원하던대로 다 해먹었네요.
애초에 명예는.바라지않아보였으니....29. 질투
'17.5.12 1:14 AM (104.131.xxx.86) - 삭제된댓글노통이 봉하에 내려간후 부터 다시 사람들이 모이고
칭송하는 분위기가 다시 조성되고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됐어요.
언론이 mb를 대통령감으로 만들었지만 원래 거부감이 심한 인물이고
실패한 대통령이라 불렸지만 워낙 사람끄는 매력이 타고난 노통이라
사람들은 봉하로 시선이 가고 자꾸 모여들었어요
질투로 미쳐버린거죠
기록물 딴지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몰락시킬 기회만 계속 보고 있었어요30. 질투
'17.5.12 1:57 AM (211.204.xxx.197)참여정부때만 해도 미국산 뼈조각만 나와도 수입중단조치 내렸어요.
그 때 조중동에서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있다고 보도 계속 했었고요.근데 명박이가
대통 되자마자 미국가서 냉큼 소고기수입 시장을 개방했지요.
그러니 국민이 어이없는 협상에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시위를 했었고 기존에 그렇게 광우병 광우병 지랄해대던 조중동은 갑자가 세상 안전한 고기로 미국산 소고기라며 광우병소고기수입 반대자들을 종북빨갱이로 매도하고 그 와중에 시위는 격해지고 수많은 이들이 연일 광장에 나가 촛불을 들었답니다.
그 반면에 봉하마을 시골 노무현 대통령 사저엔 연일 사람들이 모여 들었고, 더 인기가 더 높아집니다. 자기는 명박산성 쌓고 촛불민심을 바라보며 국민건강에 소홀했다고 고개 숙여야 되는데 전직 대통령은 더 위상이 높아가니 곱게 보일리가 없죠. 노무현 대통령 주변을 음해 공작으로 코너로 몰아가기 시작하죠. 주변 사람 뒤를 샅샅이 캐고 음해하고 결국 조중동과 한 편 먹어 노통을 욕보입니다. 조중동이 MB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니 당연히 한 편으로..그 와중에 한경까지 같이 ㅠ31. 봉하마을
'17.5.12 2:01 AM (211.204.xxx.197)얼마 있으면 서거하신지 벌써 만 8주기네요.
그래도 친구분께서 대통령 되셨으니 하늘에서 기뻐하셨으려나.......
아님 힘든 길을 가시니 안타까워 하실지......
문대통령님 꿈에 가끔 나오시는데 말씀은 못나눠보셨대요.32. ..
'17.5.12 2:27 AM (49.170.xxx.24)노통 퇴임 후에 인기가 진짜 많았어요. 봉화마을 인기 관광지 수준으로 사람이 몰렸고, 그래서 동네분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간식 팔고, 농산물 팔고 해서 지역 경제에도 좋았죠. 이명박이 소고기 수입 이후에 한 짓을 보세요. 4대강, 외교부 다이아몬드 광산 사기사건, 자원외교 등.
소고기 수입으로도 그 난리가 나는데 저런 국가를 이용한 사익 취하기가 가능했겠습니까? 국민 규합할 수 있는 세력 제거하고, 물대포 등의 과잉 진압과 사찰 보복 등으로 국민 저항을 막았다고 봐야겠죠.33. ㅇ
'17.5.12 2:37 AM (121.168.xxx.25)이악마새끼 대통되자마자 그지랄 전대통령에대한예우도 모르는넘 이새끼 죄값꼭 치루기를
34. 1234
'17.5.12 3:39 AM (175.208.xxx.169)세월이 많이 지났는데도 또렷이 기억하고 있으시네요..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35. 정말
'17.5.12 6:29 AM (210.96.xxx.161)나라를 이렇게 만든 모든 악의 근원은
엠비입니다.
나라가 지것인양 국민은 발가락떼만큼으로 보고.36. 도전2017
'17.5.12 7:31 AM (124.54.xxx.150)자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구심점으로 찾게 될 인물이 노무현이었죠.. 실제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었고 자기가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추진하기 위해 반대파의 기세를 꺾기 위해 노무현을 죽일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민주주의를 한번 겪어본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자하는 불도저식 불법 추진을 가만두지 않을거였거든요. 그리고 노통의 죽음이후 사람들이 특히 mb 주변인물들은 겁을 단단히 먹었죠. 전직대통령도 죽였는데 자기가 함부로 반대하다간 큰일나겠구나... 그래서 그이후일들이 순조롭게?mb 원하는대로 진행이 된겁니다. 그리고 심지어 부정선거까지.사람들이 넋놓고 슬픔에 두려움에 빠져있을때를 노린거죠. 그래서 mb는 죽어야해요 국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갈망을 대변하던 노통을 죽임으로써 두려움을 갖게 만든것만으로도 죽어마땅합니다
37. 도전2017
'17.5.12 7:34 AM (124.54.xxx.150)지금도 문재인대통령되고나서 바로 우리의 마음가짐이 달라지는거 보셨잖아요 윗물이 맑으니 아 우리도 깨끗하게 살아야겠구나 불의에 저항해야겠구나 그래도 되는 세상이구나....그때 그시절 그런 시대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노통을 죽인것.. 언론과 권력에 기생하는 놈들에게 자기에게 충성하도록 본보기를 보여준것이죠 ㅠ
38. 악의축
'17.5.12 7:55 AM (221.145.xxx.83)2008년 5월 토요일오전 .. 신문방송에서 하도 노무현대통령 아방궁아방궁하길래 직접 봐야겠다싶어
눈꼽만 겨우 떼고 집앞 편의점에서 김밥 사서 차안에서 먹으며 서울에서 봉하로 내려갔어요.
와....진짜 저절로 입에서 욕나오더군요. 그 황당함... 잊을 수 없습니다.
지금 봉하는 많이 발전한겁니다.
그 뒤로 신문 다 끊고 TV뉴스 안봅니다.
유행가 가사처럼 무조건무조건 노무현문재인파(?) 믿기로했습니다.39. 생생해요
'17.5.12 7:59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광우병 수입 촛불 반대 시위에 골머리 썪고 있는데 봉하에는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몰려들어서 위기감을 느꼈고, 노무현과 비교되니 이미지에 먹칠하려고 노통 주변을 괴롭혀서 숨토을 죄었던 겁니다. 서거 직전 사저 주변에 조선이 망원 카메라를 설치하고 사생활 하나하나 생중계를 해서 노통이 커텐을 치고 집 밖으로 못 나올정도였습니다. 오죽했으면 노통이 인터넷에 집 앞마당을 돌려달라고 글을 올렸을까요.
40. 생생해요
'17.5.12 8:06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단순히 질투 때문이 아니라 새누리당(당시 한마라당)과 이명박 정권에 큰 걸림돌이 될까봐 모든 언론과 수구 꼴통들이 똘똘뭉쳐서 살해한 거죠
41. 노대통령님
'17.5.12 8:37 AM (39.7.xxx.18) - 삭제된댓글퇴임식날 노사모들이 기차역에서 기다리며 엄청난 환호를 하고 노대통령님께서 아~기분좋다~그러시던 모습부터 봉화에 내려가셔서 오리농법하실때 국민들이 봉화대만 보며 그리워하고 행복하하고 그럴때부터 우리나라엔 대통령이 둘이었던거에요 노무현,이명박둘 저열한 인격을 소유한 이명박의 비위가 심하게 틀어졌겠죠
선하고 따뜻한 노무현에 대한 국민들의 열정적인 사랑 그리고 노대통령님도 사람사는세상이라는 사이트를 만들고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셨어요 그야말로 깨어있는 국민들의 구심점이었고 그 모습은 이명박에게 엄청난 두려움이었을겁니다
이명박이 하려는 거의 모든일이 진보에 비난받았고 저항받았어요 정책도 친재벌 부자위한정책 부동산살릴정책 건설위주 등등 미국에저자세 저항받을 짓꺼리만 했죠
청와대 이명박은 국민의 미움이 되가고 있는데 봉화대 노무현은 존경받고 사랑받고 엄청난 지지를 받아 매일 오후 세시에 팬서비스를 해야될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습니다
이명박은 진보에 때를 묻히고 싶었겠죠 때만 묻히려고 시작했을거에요 진보도 보수처럼 더럽다고 사람들이 등돌리게 만들 작전이었겠죠
박연차를 압박해 노무현대통령께 달러로 돈을 줬다는 진술을 받아냅니다 그러나 그돈은 여사님이 생활고로 빌린돈입니다
청와대 에서 영수증도 없이 쓸수있는돈이 1조 정도 된다고 알고있어요 그러나 그돈도 중소기업살리는데 씁니다 헛튼데다 단 한푼도 자신을 위해 단 한푼도 쓰지 않으셨어요
봉화마을 사저도 15억 은행빚으로 지으셨어요
단한푼도 자신을 위해 축재한것 없는 깨끗한 대통령님이세요
검찰이 노대통령에게 죄가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검찰소환해서 망신을 줍니다 문대통령님이 같이 동석해서 조사받는것을 다 보셨어요 그날 검찰은 노대통령님께 무례했고 오만방자했고 죽은권력을 송장보다 더 험하게 다뤘을겁니다 창밖으로 노대통령을 쳐다보며 낄낄거리던 세놈의 검사놈 얼굴 똑똑히 기억합니다 이인규,우병우,김만재
조사받던날 노대통령님은 박연차도 대질했다고 합니다 박그네가 최순실이 대질했다는 소리 들어봤습니까? 노대통령님께는 박연차도 끌어다 앞에 앉혀 대질시키는 치욕까지 당하셨어요 박연차는 고개를 못들었다더군요
검찰조사에서 아무죄도 찾지못한 검찰놈들은 포괄적뇌물죄를 언급하며 압박했고 언론브리핑을 이용해 계속 망신주기를 했어요 1억시계수수설 논두렁에버렸다 그런식의 가짜뉴스를 생성해 언론에 뿌렸어요 언론도 맞장구치고 봉화마을 앞마당까지 카메라를 들이대도 노대통령을 찍어 기사냈죠
최순실 박그네는 존중받으며 조사받는 모습에 자괴감이 느껴집니다
아무 죄가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검새는 권양숙여사님을 소환결정합니다 그리고 그날 권여사님이 소환되기로 한날 노대통령님은 우리곁을 떠나세요
국민들은 멍청하게 뉴스가 만들어내는 거짓에 속아 우왕좌왕하다 엄청난 비보에 땅을치고 통곡하고 후회하고 슬퍼했지요
그리고 지금은 국민들 더 단단해졌고 강해졌고 똑똑해졌어요 제 2의노무현으로 거듭난 시민이 1700만 촛불시민들입니다
이제 두번다시 당하지 않을거에요
너무 수업 비용이 컸으니까요 많은것도 잃었구요 세월호 아이들
문재인 대통령님
잘지켜드리고 우쭈쭈해 드릴거에요
그분에게 패권은 오직 국민뿐입니다42. ...
'17.5.12 10:05 AM (112.154.xxx.174)윗님 자세한 얘기 감사드려요
그때는 그저 속상해서 외면했드랬죠ㅜ.ㅜ
이제는 맞서서 지켜드려야 겠어요
노대통령도 하늘에서 우리 이니 꼭 지켜주세요...43. 풉
'17.5.12 11:41 AM (121.172.xxx.225) - 삭제된댓글봉화가 아니라 봉하다.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봉하와 봉와가 헷갈려?
봉화는 경북이고 노무현 묘는 경남 봉하!!!!44. phua
'17.5.12 12:26 PM (175.117.xxx.62)지가 새로운 대통령이 됐는데
지보다 전임자 인기가 더 높으니깐.
노통 발 뒤꿈치도 못따라올 화상이
눈이 뒤집혀서 발악을 했다고 봄. 22245. ……
'17.5.12 12:29 PM (125.177.xxx.113)인기때문애 질투로요???
정치를 모르는요~
저희 문님대통령 되시고
하루아침에 나라가 착착 바뀌는거보셨죠~~
그때
노대통령님 서거후
하루하루 진행되는 일이 얼마나 많던지...
정말 속수무책으로 진행되는데...
그분 존재가 이리 컸구나 알았고요..
노대통령님 않계시니..
나라가 그들의 것이더라고요~~
너무너무 억울했어요...
그래서 서거후 국민들이 그리 슬퍼한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1608 | 이효리 캐릭터는 결혼을 딱 자기 성격에 맞게 한것 같아요.. 23 | .... | 2017/06/26 | 9,231 |
701607 | 초미풍과 초초미풍 차이가 많이 나나요 4 | 아기바람 | 2017/06/26 | 614 |
701606 | 벤츠 e300을 사준다는데 7 | 차 | 2017/06/26 | 3,406 |
701605 | 정세균 국회의장 ‘히포시’ 선언 | oo | 2017/06/26 | 892 |
701604 | 나도 케이크 먹을 줄 안다고요! 5 | 생일이 뭐라.. | 2017/06/26 | 1,738 |
701603 | 불면증 약안드시고 치료하신 분 안계신가요? 9 | ... | 2017/06/26 | 1,773 |
701602 | 안경 쓰는 분들 선글라스 선택 6 | 니모 | 2017/06/26 | 1,389 |
701601 | 학종의 문제점으로 전 젤 큰게 진로를 일찍 정해야 한다는 거요 17 | 휴 | 2017/06/26 | 1,702 |
701600 | 공주사대부고 의인 학생... 2 | ㅁㄴㅁ | 2017/06/26 | 1,241 |
701599 | 시집에서 일 못한다고 타박받기 싫어요 3 | .. | 2017/06/26 | 1,036 |
701598 | 메론사건을 보면서... 24 | 메론 | 2017/06/26 | 3,880 |
701597 | 메론사서 남자친구네 갔다온 후기.. 10 | ᆢ | 2017/06/26 | 7,071 |
701596 | 헌집 들어가면서 많이 안고치신분 계실까요? 7 | 음 | 2017/06/26 | 885 |
701595 | 대학4학년 자녀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있나요? 5 | .. | 2017/06/26 | 962 |
701594 | 최저임금 1만원 오르면 도우미 월급 올려줘야하나요? 5 | ㅇ | 2017/06/26 | 1,330 |
701593 | 주말 냉장고 파먹기~ 4 | 무뉘 | 2017/06/26 | 1,344 |
701592 | 발효중인 동치미가 .. 부패했네요ㅠㅜ 2 | 자취생 | 2017/06/26 | 1,030 |
701591 | 윤식당 주스 해봤어요 2 | ... | 2017/06/26 | 2,258 |
701590 | 저희집 상황이라면 도우미 급여로 얼마가 적당할까요? 15 | 도우미급여 | 2017/06/26 | 2,127 |
701589 | 집에서 손 세정제 쓰시나요? 9 | 손 자주 닦.. | 2017/06/26 | 881 |
701588 | 멜론글 답답 18 | .. | 2017/06/26 | 2,497 |
701587 | 사윗감 첫인사 왔을 때 메론 깎기 시킬까? 14 | 뭐니? | 2017/06/26 | 2,657 |
701586 | 수학점수가 안나오네요 2 | 일반고 1 | 2017/06/26 | 1,198 |
701585 | 지리산 당일 등산 영리산악회 추천 3 | 겨울이네 | 2017/06/26 | 1,144 |
701584 | 주말 외식비 얼마나 드셨나요?? 13 | .... | 2017/06/26 | 2,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