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딸아이 남친어머니께 전화해도 될까요?
1. 흠....
'11.8.30 12:13 PM (1.251.xxx.58)전화하지 마세요.
상대가 남친이든 여친이든.....이쪽만 우습게 돼요.
전화해서 뭐라고 하지요?
내 자식...그것이 딸이됐든 아들이 됐든...내자식부터 건사할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요즘 대부분 이성친구가 있지 않나요? 없는것도 문제일텐데..
내자식 내가 통제안된다고 해서, 남의자식 가지고 뭐라할수는 없을듯해요. 그런다고 될것도 아니고요.2. 보헤미안
'11.8.30 12:22 PM (59.25.xxx.111)그냥 툭 터놓고 대화하세요..
교제를 허락하고 싶지만, 엄마는 여러가지로 걱정된다..
그러면서 딸과 네고를 하십시요..
내가 어느정도 양보하겠다, 그러니 너도 이정도는 지켜달라,,
또한 이런얘기하면서 그 남자아이쪽 부모님도 아시냐고..
몰래 사귀지 말고, 양쪽 부모님 허락 받고 사귀라고..등등
하지말란다고 안할 나이가 아니죠,ㅎ
몰래하는 연애가 더 무서운 법입니다.3. 그러게요
'11.8.30 12:24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상대아이 엄마가 원글님에게 도움이 될것같지는 않아요.
차라리 따님에게 애원?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4. 원글
'11.8.30 12:25 PM (122.128.xxx.6)전화해서...
남자 아이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 아이엄마도 현재상황을 알고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같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 엄마도 나름 곤혹스러운 상황일거라 생각되어서요..
서로 어떻게 내아이를 잘 다독거릴수있을지
대첵을 같이 세우고 의논을 하면 더 낫지않을까 싶어서요..
그 엄마와 연락을 하는게 더 우스워지고 상황이 악화된다면
그러면
지금 제가 뭘 해야 하죠...?
어떻게 해야 좋을지 경험 있으신 선배맘들의 고언을 부탁드립니다.윗분들 의견 동감
'11.8.30 12:35 PM (59.14.xxx.233)윗분들이 딸과 더 대화를 하라고 하잖아요.
그게 답인거 같아요.
윗분들이 좋은말 많이 하셨네요.5. ..
'11.8.30 12:54 PM (121.168.xxx.209)따님이랑 남자 아이 같이 만나보는것은 어떨까요?
그냥 딸친구 밥사준다 생각하고 만나서 맛있는것 사먹이고
이야기들어보고
부탁할것은 부탁하고 하면 어떨까요?6. 잘모르겠어요
'11.8.30 1:38 PM (58.122.xxx.54)전 남자아이 엄마와 '아이들이 좀 걱정스럽다'정도의 얘기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원글님의 시도가 잘못되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그런데 제일 좋은 것은 따님과 얘기하는거죠.
솔직하게, 네가 이러저러해서 내가 많이 당황스럽고 걱정이 된다. 라고 얘기를 해보심 좋겠어요.
어떤 방법을 선택하시든, 마음을 차분이 가라앉히고 대화하시기 바라구요.
화가 난 상태에서 얘기를 하면 상대방을 비난하는 말로 들릴거예요.7. 중요한
'11.8.30 2:21 PM (114.204.xxx.116)중요한 건 딸 아이의 반응 같아요.
엄마가 남자친구 엄마에게 전화한걸 알았을때 딸이 반발하거나 기분 나쁘게 생각 한다면 오히려 엄마와의
사이가 멀어져서 더 엇나갈 수도 있거든요.
우선 딸 아이에게 지금 엄마의 심정이 어떤지 조곤조곤 얘기 해 주고요.
남자친구와 함께 만나 밥먹고 싶은데 어떠냐고 의향을 묻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8. Irene
'11.8.30 2:46 PM (203.241.xxx.40)전 남자아이쪽과 만나는건 절대 반대에요. 반발심만 키울뿐이에요.
그아이들 사랑에 눈뜨고 얼마나 들뜨고 애틋하겠어요.
그나이대 아이들은 절대로 부모가 컨트롤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지않아요.
진로문제도 아니고 엄마가 말린다고해서 저절로 가는 마음이 돌아올까요?
지금 걸린 거짓말이 처음이 아닐 가능성이 크고 처음이었다고해도 앞으로 더더욱 치밀해질꺼에요.
아이가 굳이 보여주려하지 않으면 보려고하지마세요.
알면 더 심장뛰고 걱정됩니다. 그동안 딸아이를 믿으셨던것처럼 믿어주세요.
아마 고등학생될때까지 엄마한테 문자도 보여주고 그런 소소한 일들까지 상의했던 아이라면
많이 엇나가지 않을꺼에요. 우리엄마가 어떤 상황에서든지 든든한 내빽(?)이고 본인만 원한다면 언제든지 엄마품에 안길수 있다는 생각정도만 갖고있다면 멀리가지 않을꺼에요.
멀리 안가고 금방 돌아옵니다.
저희 엄마가 그러셨어요.
제가 클때는 이렇게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지도 않아 마땅히 조언을 얻을곳도 없으셨을테고.. 안그러던 제가 그러니 많이 당황하셨었어요. 저는 고3 수능끝나고였는데도 그러셨어요.
그때 엄마랑 평생 싸울것 다싸운것같아요. 내가 하고싶은걸 못하게하니 그렇게 싫을수가 없더군요.
게다가 당시 남친이 준 편지를 엄마가 몰래 본것을 알게됐을때는 파르르 떨면서 덤볐던것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디다가 숨겨놨던것도 아니고, 게다가 엄마가 몰래본것도 아니였어요. 그냥 눈앞에 뭐가 있으니 본거였는데 왜그랬나싶어요.
누구나 다 그런시기가 있다고봐요.
너무 멀리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만 전달하시고 열심히 기도하세요.(하느님, 부처님, 조상님 등등)9. ..
'11.8.30 2:58 PM (121.165.xxx.212)시작부터 하지 말아야 했는데...엄마입장에서 처음에 동조?를 하셨으니.....
교제가 시작되면 어찌 엄마가 원하는 수준에서만 끝날수 있을까요???
딸과 타협점을 찿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는 듯..
혹시 제3자 입장에서 상대방 엄마 귀에 들어가게 할 방법은 없는지요..10. 절대 전화 마세요..
'11.8.30 3:20 PM (125.176.xxx.24)전화 하셔도 별로 도움 안되실 거에요....
마음에 상처만 입고 딸아이와 갈등만 더 커 질 수 있어요....
제가 아는 위와 같은 케이스가 있었어요...
여자학생 엄마가 남자학생에게 몇차례 경고를 했는데 말을 듣지 않아 어쩔수 없이 남친 부모(엄마)에게 전화를 했는데... 남친 부모 왈"우리 아들이 피해자다... 그집딸이 우리 아들 입안에 혀같이 붙어 있어 떨어질줄모른다.. 세상에 어느 남자가 그걸 싫다 하겠느냐.. "
며 노발대발하여 여친 엄마가 결국 학교를 떠나더군요...
다른 방법은 뭐가 좋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분명 팔은 안으로 굽기에 좋은 결과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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