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가만히 일상을 보내다가도 순간순간 왠지모를 가슴이 벅차오르는 떨림에 이게 뭐지하고 스스로 안도하는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아마 이런분들 꽤나 계실 거라고 생각하구요.
이것과 같이 드는 불길한 생각.
아마 반기문이
그때 그렇게 초반에 나가떨어지지 않았으면 어쩜 지금과 같은 밝은 미래는 없었을 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생각ㅠㅠ
그런 나쁜 쓰레기 홍아무개도 저런 표를 얻는데,어쩌면 반기문의 비리들은 다 덮혔을 지도 모른다는 기우가 들었네요.
결론은 신은 우리나라를 구해주시는 은혜를 베푸셨다는 거네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발전하는 우리나라의 2일이 저물어가네요ᆞ
가슴이 벅차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가끔 드는 불길할 뻔한 생각^^
투덜이스머프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7-05-11 22:03:55
IP : 211.178.xxx.2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11 10:20 PM (218.54.xxx.126)우리는 그들이 별 힘없는 구세대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우리를 누를 힘은 남겨놓았죠.
이제 젊은 사람들이 제대로 생각할테니 그런 두려움 내려놓으세요. 문님은 운명이었으니까요!!2. ^^
'17.5.11 10:34 PM (39.112.xxx.205)바른일당이 탄핵을 명분으로 친박과 분리됐고
영입한 반기문이 허수였고
다시 돌아갈순 없고...
딱딱 일이 그렇게 돌아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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