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오년간 쉬다가 다시 다니기 시작한건데,
그 동안 다 치료한 줄로만 알았던 지루성이 정확히 지난달부터 슬슬 도졌어요 ㅠㅠ
메말라 가뭄이 날 지경이던 얼굴에서 기름이 흘러요 ㅠ
뿐만 아니라 두 손등에 모기물린 것처럼 올라와요 ...
아직 배우는 단계라 일은 그렇게 많진 않은데 왜 이럴까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8시라 피부과 들를 시간도 마땅치 않아요....
뭐 병원 간다 해도 연고나 약 주겠지요 ㅠ (그건 저도 상비해 두고 있어요 ㅠ)
별로 힘들지도 않는데 왜 이러는 거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