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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도안하고 정치뉴스만 쳐다보고있네요ㅜ

ㄱㄴㅈ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7-05-11 18:38:14
어린이집에서 아기데려온지 3시간이 다돼가는데
아기팁틀어주고 정치뉴스 사진 계속 찾아보고 트윗페북에 올리고 이러고 있네요ㅜ
Mbn다큐도 보고싶은데..그건 밤에 다 재워놓고 봐야할듯

곧 신랑오는데 밥도안하고 이러고있네요ㅜ

미쳤나봐요ㅜ
정신차려야겠죠
IP : 61.253.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1 6:39 PM (218.236.xxx.162)

    뉴스가 안구정화~^^

  • 2. 저도
    '17.5.11 6:40 PM (116.127.xxx.143)

    밥안하고...

    라면 먹어야 할듯

  • 3. 저도 미쳤나봐요
    '17.5.11 6:45 PM (122.37.xxx.51)

    뉴스를 보고또보고 그러고있어요
    드라마외엔 티비 잘 안봤는데.
    다시보니 문대통령 잘생겼어요~

  • 4. ..
    '17.5.11 6:47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열무김치에 밥 비벼 먹을려고요
    미안하니까 신경쓴듯 계란 후라이 추가ㅋㅋ

  • 5. 저도
    '17.5.11 6:47 PM (116.127.xxx.143)

    아...정말 우리
    이러면 안됩니다 ㅋㅋ


    82를 끊으려면 손모가지를 끊어야 한다고 했고(손 없으면 발로 할듯..)
    문을 끊으려면 어찌해야하나...

    진짜 집안일 하나도 못하게 생겼네요.
    그나마 티비가 없어서 다행....이랄까...ㅋㅋ

  • 6. 전 포기
    '17.5.11 6:55 PM (223.39.xxx.130)

    했어요. . 5년동안 청와대랑 어용1팀 지시만 기다리고 살랍니다

  • 7. ㅋㅋㅋ
    '17.5.11 6:59 PM (182.225.xxx.22)

    저도 지금 저녁밥 안해놓고 이거 들여다보다가
    남편이 와서 이니 때문에 자기가 밥도 못얻어 먹는다고 툴툴거리네요 ㅋㅋㅋ

  • 8.
    '17.5.11 7:03 PM (182.212.xxx.215)

    어제는 남편이랑 즉석밥 먹고 (밥 안한거 까먹어서)
    오늘은 김밥 사다 먹고..
    이따가 라면이나 끓여 먹을라고요..
    반찬 할 틈이 없네요...흐흐 ㅠㅠ

  • 9. ...
    '17.5.11 7:19 PM (89.64.xxx.206)

    여기 1인..조용히 손들어 봅니다..

  • 10. 덕질2일차
    '17.5.11 7:21 PM (182.212.xxx.90)

    잘키운 남편 조종해서
    생선구워 먹었고
    이제 뉴스도 보고
    밀린동영상보고
    오찬사진저장해야되고
    할일이 산더미네요ㅋㅋㅋ

  • 11.
    '17.5.11 7:37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저윗분
    어머 저도 오늘 저녁 자연드림 열무김치에
    계란후라이 하나올려
    인심쓰듯 참기름에 비벼줬어요ㅎㅎ
    종편에 이리 빠질줄이야.
    뉴스가 너무 재밌어요~

  • 12.
    '17.5.11 8:06 PM (175.202.xxx.145)

    다들 그러하신듯.. 저도 그래요..

  • 13. ..
    '17.5.11 9:04 PM (58.124.xxx.77)

    엠비엔.다큐는 꼭보세요.수작입니다
    중단에.노통서거부분은.아직도.제대로.버기힘글어요

    이런분이.대통령인게.하늘이주신 마지막.기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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