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게요
'17.5.11 5:36 PM
(116.127.xxx.143)
제기억에도 10년동안
집사지말란 소리 들었어요...
근데 전세값은 오르고
더군다나 전세 자체도 없고
다 월세로 돌리고....
2. 부산 엄마
'17.5.11 5:38 PM
(118.223.xxx.120)
부산도 40평대 1-2억 이상씩 올랐어요.
3. 거기
'17.5.11 5:38 PM
(119.70.xxx.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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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가요?
우리집 3년전보다 2천오름
새아파트가야되나
4. 제 지인
'17.5.11 5:39 PM
(110.140.xxx.179)
15년동안 부동산 폭락론 믿고 집 안 샀는데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전세집이 점점 외곽으로 밀려나요.
아직도 부동산이 폭락할거라 믿어요. 뭐, 15년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그랫다고...
그나저나 우리 아이들은 집장만은 어찌하고 사나요? 이렇게 올라서...
5. 선거 끝났나요?
'17.5.11 5:40 PM
(1.237.xxx.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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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부동신 띄우기 인가요?
6. 근데
'17.5.11 5:41 PM
(119.70.xxx.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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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근데 부동산은오를수밖에없어요
경제가 성장하면 집값은동반상승이구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아지고있구요
7. 정권이 바껴서 그런지..
'17.5.11 5:41 PM
(220.77.xxx.70)
경제가 좋아지면 집값도 오른대요..
8. 또또또
'17.5.11 5:46 PM
(110.70.xxx.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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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인구 늘고 있었고 늘 예정입니다
멍청하니까 맨날 인구 준다고 집안산데지
그리고 자본주의 국가인데 1인1집이유?
1명이 수십채씩 보유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우리나라 부자는 물건 팔아서 부자 된거보다
부동산으로 부자 된 사람들이 더 많아요
9. 닐리리맘보
'17.5.11 5:46 PM
(110.70.xxx.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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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어대는대도 오르는거보면 참 신기해요
10. ㅇㅇ
'17.5.11 5:48 PM
(223.62.xxx.116)
저희집 2년전에 4억6000에샀는데 8억이네요@.@
지방이에요
11. ..
'17.5.11 5:49 PM
(180.66.xxx.23)
부동산 뛰우기님 보시라고 댓글 답변합니다
저의 리얼 야그에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서초동에 현대 esa 거기가 강남 3구에서 제일 저렴했어요
그정도 평수면 10억이 넘어야 한다는데 앞뒤 다 막혀서
낮에도 불 켜놔야해요 그래서 저렴한거라 했었거든요
전세금도 안되는 가격으로 사는거라고 부동산에서 말했는데
그거 사놓고 나중에 애물 단지 될까봐 못샀어요
6억5천~7억에도 안팔렸렸던 로얄층이
지금은 저층도 9억에서
오늘 보니 11억까지 올랐네요
그리고 천호역에 대우한강베네시티는
작년말까지만해도 5억2천에도 매물이 몇개 있었는데
지금은 6억 이하가 없어요
진솔한 야그도 꼭 태클 거는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좀 이따 이글 삭제합니다
12. 와
'17.5.11 5:50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ㅇㅇ님 대박이네요.
지방에서도 가능하군요?
13. ㅊㅍ
'17.5.11 5:51 P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강남도 아니고 그냥 교통괜찮은 30평대 아파트가 십억 가까이 하는데 막상 청년들 중에 그런 물건 떠받쳐줄 좋은직장 다니는 사람들이 흔치않은거같아요
14. ㅇㅇ
'17.5.11 5:57 PM
(180.66.xxx.23)
저희집 2년전에 4억6000에샀는데 8억이네요@.@
지방이에요
대박~
지방 어딘지 귀뜸 좀 해주시고 삭제하세요
15. 인구랑 상관없다고
'17.5.11 6:01 PM
(118.32.xxx.69)
-
삭제된댓글
http://m.etoday.co.kr/view.php?idxno=1485896#csidx218b7eeabff8556844a525e231d...
16. 인구 줄어든다고 자산시장
'17.5.11 6:02 PM
(118.32.xxx.69)
-
삭제된댓글
안 무너져...
http://m.etoday.co.kr/view.php?idxno=1485896#csidx218b7eeabff8556844a525e231d...
17. 제가
'17.5.11 6:12 PM
(123.214.xxx.3)
2001년도에 결혼했는데 집값떨어진단말 믿고있다가 더이상 전세살이 지쳐서 2014년도에 샀어요.집사기전엔 다들 주위에서 왜 집안사냐고 그러더니 2014년도에 집사니까 꼭진데 왜 샀냐고 하고 ㅎ. 집 안사고있던 동안 상대적박탈감이 뭔지 알았어요.몇밤자고나니 1억씩 오르던시절 제 자신이 얼마나 바보같이 느껴지던지 ,집사자해도 떨어진다고 못사게하던 남편 꼴도 보기싫고.암튼 집값떨어진다는 말은 계속 있어왔으니 그냥 돈에 맞춰 집사는게 정답이에요.
18. ᆢ
'17.5.11 6:59 PM
(203.90.xxx.111)
투기가 아닌,
내집 한채는 있어야해요.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이.
그후에 돈굴리기위한 집사기는
이 눈치,저 눈치 봐야하는게 맞구요.
19. 저도
'17.5.11 7:32 PM
(121.128.xxx.116)
투기 아닌 주거용 내집 한채는 있어야, 우리나라에서는...
20. ...
'17.5.11 8:13 PM
(211.58.xxx.167)
약은 체 혼자하면서 살 집 하나 안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남편이 3년전에 못사게했는데 6억짜리 몰래 산게 9억6천이에요.
21. 그러게요
'17.5.11 8:29 PM
(221.127.xxx.128)
8년전 집값 한계라고 더이상 안오른다고 폭락 어쩌고 하더니....
내참...
그렇게나 안오르던 우리집도 2억 올라 있음....
집값 안오른는 사람들 뻥이요``
수요가 좋은 곳은 이유가 있어서 안 떨어져그리고 서울 포화 상태인거 다 암시롱
22. ...
'17.5.11 9:41 PM
(130.105.xxx.90)
우아..집값 곧 떨어진다는 댓글 많더니 요새는 무조건 오른다는 소리만 있네요. 누구나 한목소리로 오른다고 할때...그때가 꼭지일 수도요...요새 정말 다들 똑똑해졌는지 다들 집을 사서 그런건지 집값은 절대 안 떨어진다는 댓글들로 넘쳐나네요.
23. 이상해요
'17.5.11 9:50 PM
(218.154.xxx.150)
내친구가 지금 강남구 역삼동에살아요 강남롯데근처 아파트에 이름데면 금방 알아요
그아파트 약10년전에 마포구대흥동에 살다가 역삼동 아파트 30평대 10억에삿어요
지금 그아파트 12억도 안해요 오른데만 많이올랏나요 지금 이런 상황은 10년전같아요
24. ㅋ
'17.5.11 11:06 PM
(1.237.xxx.13)
-
삭제된댓글
작년에 집 2채 샀죠.
1억 벌었습다ㅋ
25. 이미
'17.5.11 11:10 PM
(221.127.xxx.128)
너무 오른 곳은 오를 가격편차가 크게 없겠죠
그 탓 아닐까요
강남은 이미 다른곳과 편차가 있는 곳이라 겨우 1~3억 올랐더라고요
26. 마이동풍~
'17.5.11 11:25 PM
(1.224.xxx.99)
서울 강남구 옆의 옆의 동넨데요. 바로 옆에 장실도 있답니다ㅏ....헐.
근데 울 아파튼 다른곳들 1억이라든가 억억씩 오를때 천 오릅니다.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아파트가 작년에 4억8천하다가 지금 5억2천 되었네요.
27. ....
'17.5.11 11:38 PM
(220.127.xxx.123)
아이고 의미없다~
28. 걸러서
'17.5.11 11:55 PM
(211.216.xxx.201)
집값 오르네 떨어지네 걸러서 들어야죠.
아파트가 무한대로 오르기만 했나요? 한참 꼭지 오르다가 2011년부터 몇년 간 떨어진 아파트도 있어요.
그 가격 겨우 회복하기도 했고...
부침이 다 있어요. 세상에 영원한 게 있나요? 그 몇 억 오른거 지금 현금화 하지 않으면 의미 없구요.
판단은 자기 몫이니까 경제 상황 돌아가는 것 여러 면에서 보고 지혜롭게 해야죠.
근데 제 주변에 부자 분들 보니, 오르네 안 오르네 보면서 동동거리고 산다고 돈 버는 것도 아니더군요.
29. ㅇㅇ
'17.5.12 12:14 AM
(118.36.xxx.57)
아이고 보다 한 마디 씁니다.
인터넷에 누가 그런 고급 정보를 흘릴 것이며
그런 정도 상황 가늠도 안 돼서 어쩐답니까?
소소한 생활 정보 말고 큰 돈 오가는 고급 정보를 누가 참 정성스레 흘려줄까요
기본적인 사고능력은 돼야 합니다.
큰 정보는 자기가 알아서 걸러야죠.
30. ㅇㅇ
'17.5.12 12:15 AM
(118.36.xxx.57)
주위에서 오른다하든 떨어진다하든 자기 판단하기 나름입니다.
작은 돈도 아니고 집값가지고 부화뇌동하는 건 안 될일입니다요.
31. 지금
'17.5.12 12:1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국회서 손보고 있는 전월세. 임대료 상한제 및 재청구권은 일단 갭투자 몰아낼 것 같은데 투기 수요 꺼지면 한번 봅시다.
32. 호호맘
'17.5.12 7:37 AM
(61.78.xxx.161)
장기적으로 집값은 내릴 것이 분명합니다.
다만 수도권내 역세권, 거기에서도 소형평수들은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향후 10년 -20년 후에는 수도권 역세권이 아닌 집들이
공동화가 늘어날 것이고
중소도시 농어촌들은 미래전망이 불투명합니다.
33. 어쨌든
'17.5.12 8:33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지금은 타이밍 놓친거고요
다음 타이밍은 82에 똑똑이들이
절대집사지마라 한목소리로 외칠래 그때 집사세요
저도 매번얘기하지만 내가 살 집한채 구매는 최소한의 삶의 기본이지 투자 아니예요
34. 000
'17.5.12 9:38 AM
(211.36.xxx.119)
저위에 지방두배로오른데 부산아닌가요?
서울수도권 2년사이두배로오른곳없거든요
35. 단골멘트
'17.5.12 10:03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82 굉장히 지혜롭고 실속있는 곳인데, 유독 재테크나 부동산 쪽으로는 좀..;;
언제나 폭탄 돌린다고, 끝물이다 상투다, 더 떨어질 일만 남았다..
이 얘기만 들었네요. 절대 사지 말고, 전세 한바퀴 더 돌라고..;;;
36. ..
'17.5.12 10:31 AM
(112.217.xxx.251)
집값 천천히 읽어보려구요
37. ...
'17.5.12 10:46 AM
(223.62.xxx.214)
무조건 계속오르는건 확실히 아니긴 한데요 폭락도 없는거 같아요 엄청난 모험이나 투기 아닌이상 적당한곳에 내집한채는 좋은선택인것 같습니다
우리아파트 사고 한참떨어졌다가 다시 회복해서 7년만에 500만원 더받고 팔고(따지고보면 손해인거죠) 같은 단지 더 큰평수로 옮겼는데 옮기고 두달만에 몇천씩오르더니 일년딱되니 1억5천 올랐어요
떨어진기간도 꽤됬지만 어짜피 깔고살집이라 일희일비할것도 없고 사는동안 마음편히 내집이고 그랬어요
38. 아파트
'17.5.12 11:51 AM
(121.133.xxx.130)
강남에서 젤 싼 아파트 중 하나 인데요
2014년에 그 때 당시 10년간 월세로만 돌려서 상태 안 좋고 주인이 해외거주라
급매로 시세보다 2-3천 정도 싸게 5억 2천에 샀어요
요즘 보니 7억 초 중반대로 올랐네요 그 당시 구매 고민했던 아파트 후보가 총 3개 였는데
청담동은 3억, 도곡동은 2억 5천 정도 올랐어요
39. 아니 집값 떨어져을때
'17.5.12 2:39 PM
(121.132.xxx.225)
뭐하시고 이제와서 다들이러나요. 보금자리로 한창 로또 뿌릴때 집값들 시들시들할때 뭐들 하셨나요? 하우스푸어라고 비꼬고 난리들 치시더니. 왜 이제와서 집값 오른다고 울부짖는지 참 답답하네요. 스스로도 노력 좀 하세요.그리고 능력에 맞는 집 좀 보세요. 강남은 최고 비싼 지역이에요. 그리고 재건축은 능력없음 못들어가는 곳이니 보지들 마시고요
40. ㅇㅇ
'17.5.12 2:41 PM
(125.180.xxx.185)
집 있는 사람은 집값 오른다고 하고 집 없는 사람은 집값 떨어진다고 하죠. 오르나 안 오르나 내 집 한 채 있어야죠.
41. ㅇㅇ
'17.5.12 2:43 PM
(1.253.xxx.169)
원글님 대박~~
대체 어디지방이에요? 대군가?
42. 샤라라
'17.5.12 3:23 PM
(1.224.xxx.99)
몇년전에 이제 월세시대 온다고 돈 없는 서민들은 꼬지고 작은 아파트 하나라도 빨리 사라고 그렇게나 써대었엇는데,,,그당시 그런 댓글 달 때마다 손에 악귀들을 달아놓은것마냥 저주가 튀어나올것만 같은 칼 댓글들이 어찌나 야멸차게 달리던지 무서울지경 이었었어요.
그때 집 산 분들 재미 좀 봤을거에요...그리고 가슴 쓸어내렸을 겁니다.
우리집도 전세에서 반전세로 돌아섰어요. 목돈은 더이상 필요가 없거든요. 서서히 월세를 올려받을 거에요.
43. ..
'17.5.12 4:09 PM
(222.117.xxx.9)
2년전에 전세가 너무 올라 2억 대출받아 6억3천짜리 아파트 샀어요.
무리했지만 뭐..이렇게 안하면 돈이 잘 안모이고 자꾸 써져서 질렀어요
그거 첨에 사고 남편한테 엄청 욕먹었는데
지금 8억5천합니다.
근데 어차피 안팔아서 재산세만 많이냄 ㅠ
44. ...
'17.5.12 5:38 PM
(116.127.xxx.74)
대구 부산 그동안 엄청 올랐죠
두배씩 오른집들도 많아요
이제 서울차례에요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요즘 서울분위기 심상치 않죠
갈수록 공급부족해요
문재인대통령부동산공약봐도
마을재생이랑 신혼부부청년 소형주택공급이에요
이걸론 주택부족해결안되요
지금 신도시발표해도 한 6년걸릴거에요
서울 공급부족한데 그전까지 어쩔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