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 전에 아이폰 6s16기가를 기기변경으로 90만원대에 샀어요.
압구정 티월드 sk직영점에서 샀고 아이폰은 어디에서나 가격이 똑같다고해서...
글구 직영점이라 가격가지고 장난치지 않을거같아서 샀는데
그전화기를 잃어버렸네요 ㅠ.ㅠ
다시 살려고갔더니 아이폰 6가 아직 가격이 87만원으로 거의 떨어지지않았더라구요
직원은 6 플러스 (더 큰거 ) 가 행사로 나온게 있다고 하면서
59만원에 사서 신용카드 한달 30만원 이상 쓰면 만오천원 할인받고
6개월 뒤에 그 제품을 자기가 중고기계 파는곳에 연결시켜주겠다며 40만원 정도 받고 팔수 있대요
아이폰은 가격이 거의 떨어지지않으니 깨끗하게만 쓰면 중고가 그정도 할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거의 손해보는게 아니라면서...
저는 휴대폰 큰걸 선호하지 않아서 6s로는 없냐고 하니 있었는데
다 나가고 플러스만 남아있다고 하더라구요 .
잠깐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나와서 다른 매장 가서
혹시 아이폰 행사 있다고 하더데 6s 가지고 있는거 있냐고하니
그거 리퍼폰이라고 하네요 ;;;
근데 완전히 멀쩡한 새 박스에 들어있던데 리퍼폰도 그렇게 나오나요?
차라리 중고나라같은데서 아이폰 공기계사서 개통하는게 나을까요?
알려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