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걸까요,,?
연봉이 허위로 잡히지는 않을텐데 그만큼 많이 떼가나요?
그렇다고 성과금이 과하게 나오지는 않는데,
사는건 10년전이나 똑같아요ㅠ
이젠 아이들이 커서 학원비가 월백 나가서 그런건지,
아이들 중고딩 되면 학원비는 더 나갈텐데..
물가대비 연봉 오른게 소용없는건지,
님들은 10년전보다 얼마나 올랐나요?
10년에 두배라,,저희 매년 3.5%올라요. 두배될려면 20년 걸리네요 ㅋ
물가가 더 오른대요.
2001년에 연봉3500이고 지금은 7000인데..
사는게 그냥 똑같아요..
그쵸..저만 그런게 아니죠?
아이들이 점점 커서 들어가는게 많아서거 그런지..
전과 다른게 없어요,
저도 계속 일했으면 두배 되었으려나 이 자괴감@@
애들 다 크니 무료해서 요즘들어 알바라도 해야하나 생각이 드는데 자리도 없고,
은근 남편도 말은 안해도 바라는거 같아요 ,남는게 없으니요,
그런데 저는 동네사람도 안사귀고 집밥하고 돈 아끼는데 남편이 술담배 외식으로 다 까먹네요ㅠ
와.. 다들 부럽네요.. 전 작년도 올해도 동결..
10년전에 4100이었는데 지금 5200.. 이게 뭔가요. ㅎㅎㅎ
관리자 전라도예요?
경상도 욕먹는글은 놔두고 전라도글은 다 삭제
민주적이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