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처럼 긴연휴를 예로 들어볼게요
첫날은 좋아서 아주 죽어요 저한테 결코 자상한 남편도 아닌데
갑자기 자상한 남편이었나... 착각이 들게 잘대해줘요
잘대해주는게 어떤거냐면 .. 말을 굉장히 잘들어주고 리액션 좋고
원래 산책 싫어하는데 막 가자고 그러구요
그러다 연휴 중반이 넘어가면 정상범위쯤 돌아오다가
연휴 마지막날쯤 되면 싸이코처럼 변해요..
말도 못붙일 정도로 예민해져 있고 제 행동 하나하나에 시비걸고
비아냥에 짜증에 제행동이나 말투갖고 깐죽거리고 그럽니다
참다가 저도 화를 왈칵 내면서 집안분위기 험악하게 변합니다 꼭 싸움나구요
회사에 가기 싫어하고 대인관계에 어려움 있는 사람이구요
씻기를 무지 싫어하고 단, 머리는 자주 감아요
야구같은 게임 보는걸 지나치게 빠져들며 보는 성향입니다
남편과 오래 살았지만 늘 힘들구요 불행하다는 생각 듭니다
김정숙여사님의 당당하고 유쾌한 웃음이 나오는 이유는 남편의 넉넉함에서 비롯된거라 생각해보네요
이건 간섭에 통제에 부정적인 말투...
어떤 병인지 알고 싶습니다
무슨 정신병일까요?
이런남편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7-05-11 16:13:37
IP : 222.238.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울증?
'17.5.11 4:20 PM (221.127.xxx.128)어찌보면 이해도 가죠...
편한 연휴 신나다 끝나면 좌절스러운거죠
넘 가기 싫은 회사....
사회성이 없는 분인가 봅니다.....2. 흠
'17.5.11 4:26 PM (114.129.xxx.29)타인과 한 공간에 있는 게 힘든 성격인가 보네요.
아마 직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자체가 스트레스일 겁니다.
그러다 모처럼 긴 연휴를 맞이해서 출근하지 않아도 되니 기분이 좋은 거죠.
그래서 님에게도 갑자기 자상 해지지만 막상 며칠간 계속 님과 한 공간에 있다 보면 아내 역시 타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서서히 스트레스가 밀려오는 겁니다.
휴일에는 남편 혼자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3. 이런남편
'17.5.11 4:34 PM (222.238.xxx.3)네.. 방이 여유가 생기면 그렇게 해줘봐야겠어요
또 외로움을 타기도 하는 편이라 종잡을수가 없네요4. 나야나
'17.5.11 5:04 PM (117.111.xxx.209)아마 회사 스트레스 때문이겠죠 민감하고.. 쉬어야하는 성격인가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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