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건지
뉴스보면서 대통령님 소식 보면서..
계속 감동이네요.
글고 앞으로 이 힘든길 가실꺼 상상만해도
맘이 아프네요.
첨으로 대통령께 기대합니다.
지금 이대로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어제 오늘 계속 눈물이 ..
기뻐요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17-05-11 15:34:13
IP : 112.155.xxx.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11 3:42 PM (124.111.xxx.201)82쿡엔 왜 이렇게 우는 분들이 많아요?
울지마요.
웃기도 시간이 모자란 시절이 왔어요2. 저두
'17.5.11 3:42 PM (116.84.xxx.7)그렇습니다
가슴이 간질간질하고 뭉클하고
눈물나고
일하면서 중간중간 보는데 눈물 맺히고
넘 기뻐서요
9년 동안의 억압된 맘을 어루만져주시는 대통령님이 계셔서요3. 저두
'17.5.11 3:42 PM (116.84.xxx.7)무슨 팬질하는 느낌이에요
기사 찾아다니면서 보고
안구정화하고
힐링하고 ㅋㅋ4. ㅇㅇ
'17.5.11 3:47 PM (121.170.xxx.232)ㅋㅋ저랑 같은 증상이시네요.
5. 문라이트
'17.5.11 3:48 PM (1.220.xxx.197)전 반대 증상이에요. 계속 비질비질 웃음이 나오고 있어요. 무뚝뚝한 여인네인데 말이죠
좀 실없는 여자처럼 계속 실실거리고 있음. 너무 행복하고 비현실적이에요.6. 깬시민
'17.5.11 3:50 PM (125.129.xxx.27)저도 어제까지는 반은 울고, 반은 웃었는데요.
오늘은 웃음이 더 많이 나오네요. 현실감도 느껴지구요.7. 이니짱
'17.5.11 3:52 PM (124.50.xxx.55)저도 인터넷검색하며 웃는걸로 시작하는데 꼭 울게 되네요
8. **
'17.5.11 4:14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저두 그래요. 좋아서 먹먹한 거.. 하루종일 그러네요
9. 저만
'17.5.11 4:16 PM (116.127.xxx.251)그런게 아니군요..
10. 기뻐요
'17.5.11 4:36 PM (112.155.xxx.11)안과에 가볼뻔 ㅋㅋ
아이라인 다 번지고 지워지사서..
아이라인 들고 외출나가요.11. 우리 국민들이 많이 응원해 드리자구요
'17.5.11 4:54 PM (39.124.xxx.138)그러면 힘이 들어도 힘이 나실 거구요,
엄한 놈들이 감히 함부로 건드리지도 못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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