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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사실 문님 지지 안했지만

두근두근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17-05-11 15:10:07
요며칠 행보에 뭔가 가슴이 저릿저릿하고 기대감도 막 생기게 하고.. 그러네요.
아직도 무슨 아이돌처럼 신처럼 찬양하는 분들 보면 오버스럽다싶긴 하지만;;
새 대통령의 인사나 여러 행보가 아... 이런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정말 기대됩니다!  솔직히 살짝 설레기까지 하네요;;;; 
IP : 118.41.xxx.2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11 3:11 PM (125.129.xxx.27)

    지지안하신 분들도 저희와 동감이라니 넘넘 좋네요!!!

  • 2. ...
    '17.5.11 3:11 PM (39.121.xxx.103)

    이런분들 정말 많으시네요~^^
    지지인했던분들의 이런맘 정말 감사합니다.
    지켜봐주세요~

  • 3. 쓸개코
    '17.5.11 3:11 PM (218.148.xxx.246)

    원글님도 감사해요.^^ 편견없는 시선으로 지켜봐주세요~

  • 4. 이런맘이라도 좋아요.
    '17.5.11 3:12 PM (58.231.xxx.76)

    지켜봐주세요.

  • 5. fay
    '17.5.11 3:12 PM (223.62.xxx.107)

    제가 더 감사하네요. 색안경 끼지않고 보아주셔서..

  • 6. 네~
    '17.5.11 3:13 PM (121.131.xxx.167)

    이것이 나라이죠.
    일하다보면 사람인지라 실수도하실껍니다.
    그때도 너무 나무라지마시고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 7. 지도자
    '17.5.11 3:13 PM (121.154.xxx.40)

    하나가 바뀌니 나라가 확 바뀌잖아요
    절대 사리 사욕 채울분 아니고
    국민만 바라보실분 입니다

  • 8. 다른 곳 서 보니
    '17.5.11 3:14 PM (124.53.xxx.190)

    아침에 출근 하시는데. .
    이린 아이가 문통 안아주면서 등을 토닥 거리더군요^^
    웃음이 쿡쿡나서. .

  • 9. 원글
    '17.5.11 3:15 PM (118.41.xxx.234)

    121.154님... 브금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로...

  • 10. ...
    '17.5.11 3:19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다른 지지자들이 문에 대해 나쁜 얘기하고
    문빠에 대해 질린다는 얘기를 했을때
    얼마나 답답했는지 아시나요?

    문지지자들은 대통령이 됐을때 이런 모습이 될것을 어슴푸레 알고있었고
    그것이 너무 간절하고 절박해서
    다른 지지자에게 알리고 설득하고 호소했는데
    문빠를 경멸하는 소리 너무 많이 들었어요. 질린다고

    "그거보세요"라고 말하고싶어요
    넋두리 하고 가네요

  • 11. 란콰이펑
    '17.5.11 3:26 PM (222.105.xxx.140)

    고맙습니다. 이번에 좋은 후보님들이 많이 나오셔서 그 중에 한 분 지지하신 것 같네요. ^^

  • 12. 000ㅍ
    '17.5.11 3:35 PM (116.33.xxx.68)

    아직도 종북친북하는사람들있더라구요
    박근혜이명박이랑 이렇게다른데 보고서도이상한소리 지껄이는사람많아요

  • 13. ...
    '17.5.11 3:39 PM (1.231.xxx.48)

    아, 고맙습니다^^

    이틀째인데 벌써 많은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 것 같아요.
    우리 함께 응원하며 지켜봐요~~

  • 14. ..
    '17.5.11 3:51 PM (124.111.xxx.201)

    성숙한 시민의식을 지녔다면
    그 분을 지지하지 않았어도
    되신 분에게 앞으로 잘하실거라 기대하고 성원하죠

  • 15. **
    '17.5.11 3:54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지지자들이 남들이 보기에 그렇게 오버했던 이유는
    좋은 사람 진심을 알아봐주길 바래서 그런거예요..
    지금 보여주는 모습이 절대 가식이나 연출이 아니예요. 원래 저런 분이시죠.

  • 16. 늦게라도 동참하신거
    '17.5.11 4:35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모두가 느끼는 그런 설레임의 결정체가
    오늘의 대통령을 만든 것일지도..

  • 17. ...
    '17.5.11 4:46 PM (49.50.xxx.196)

    와우. 뽑지 않았지만 좋은 눈으로 바라보기 쉽지 않은데 님 진짜 멋진분
    감사합니다!! 다같이 좋은세상 만들어보아요 ㅋㅋㅋ

  • 18.
    '17.5.11 4:53 PM (121.168.xxx.25)

    울남편이 그러네요 울컥한다고

  • 19. ....
    '17.5.12 2:43 AM (220.78.xxx.46)

    원글님. 저도 비슷해요. ㅎㅎ
    우리 어머님 아버님은 이제 북한화될거라구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계신데 제발 마음 편해지시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래도 "하고 싶은 거 다해" 이 말씀은 조금 자제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역시 있네요.
    문재인 대통령님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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