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사랑을 안나눈지 어언
5달째가 넘어가네여;;
남친이 잦은 야근과 회사스트레스가
많은건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오늘 용기내서 오빠랑 뽀뽀하구싶다
하구 문자보내니 응그래ㅋ하고 답문이
왔네여 헐 그래서 삐짐모드로 답장을
보내니 묵묵부답하다가 전화했더니 축구 보고 있었다고 ...ㅡㅡ
그러면서 문자 보고 답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자기도 생각하고 있었다고..사랑한다고 보내더라구요;;
이런이런;;ㅠㅠ
정말 ..몹니까 이사람..
헐 5년찹니다ㅜㅜ
낚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