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은 넘쳐나서 이제 안담을거구요
매실나무에서는 매년 넘쳐나게 달려서
뭐 색다른거 해볼까하다 갑자기 오이지처럼 담가도 될까하는
생각에 이르렀어요.
매실과육만 발라놓은 거에 소금:물 10:1로 끓여
부으면 매실지(???)가 될까요?^^
상상 그 이상의 맛이 나올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을 오이지처럼 담가도 될까요?
... 조회수 : 704
작성일 : 2017-05-11 13:34:17
IP : 220.126.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본식?
'17.5.11 1:36 PM (221.142.xxx.27) - 삭제된댓글우메보시처럼 말이죠? 저는 해마다 조금씩 담는데...
소금:물 10:1로 끓여 붓는건 아니고, 소금으로만 담아요.
올해는 님 말처럼 해볼까요? 같이 해봐요.2. ᆢ
'17.5.11 1:50 PM (121.128.xxx.51)우매보시로 검색하면 방법이 나와요
소금에 절였다 꺼내서 말려서 다시 소금물에 담구고 그 과정을 서너번 하나 봐요
아파트에 살아서 만들려다 포기 했어요
마당 있으면 가능 하고요3. 음
'17.5.11 1:55 PM (211.114.xxx.77)될것같은데요. 매실이 육질이 단단하기도 하고... 근데 매실은 씨가 있어서 장아찌로 담으면 그냥 그대로
반찬으로 활용하시게요?4. ...
'17.5.11 1:58 PM (220.126.xxx.119)매실 과육만 발라내서 할거예요
5. 음
'17.5.11 2:02 PM (211.114.xxx.77)근데 저 레시피면 오이가 낫지 않을까요?
요즘 오이지 철이라고 오이지용 오이 나오던데. 선조들이 오이로 담는 이유가 있을것 같아서요6. ...
'17.5.11 2:03 PM (220.126.xxx.119)매실이 넘쳐나서 한번 해볼까~~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