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은 넘쳐나서 이제 안담을거구요
매실나무에서는 매년 넘쳐나게 달려서
뭐 색다른거 해볼까하다 갑자기 오이지처럼 담가도 될까하는
생각에 이르렀어요.
매실과육만 발라놓은 거에 소금:물 10:1로 끓여
부으면 매실지(???)가 될까요?^^
상상 그 이상의 맛이 나올까요?
매실청은 넘쳐나서 이제 안담을거구요
매실나무에서는 매년 넘쳐나게 달려서
뭐 색다른거 해볼까하다 갑자기 오이지처럼 담가도 될까하는
생각에 이르렀어요.
매실과육만 발라놓은 거에 소금:물 10:1로 끓여
부으면 매실지(???)가 될까요?^^
상상 그 이상의 맛이 나올까요?
우메보시처럼 말이죠? 저는 해마다 조금씩 담는데...
소금:물 10:1로 끓여 붓는건 아니고, 소금으로만 담아요.
올해는 님 말처럼 해볼까요? 같이 해봐요.
우매보시로 검색하면 방법이 나와요
소금에 절였다 꺼내서 말려서 다시 소금물에 담구고 그 과정을 서너번 하나 봐요
아파트에 살아서 만들려다 포기 했어요
마당 있으면 가능 하고요
될것같은데요. 매실이 육질이 단단하기도 하고... 근데 매실은 씨가 있어서 장아찌로 담으면 그냥 그대로
반찬으로 활용하시게요?
매실 과육만 발라내서 할거예요
근데 저 레시피면 오이가 낫지 않을까요?
요즘 오이지 철이라고 오이지용 오이 나오던데. 선조들이 오이로 담는 이유가 있을것 같아서요
매실이 넘쳐나서 한번 해볼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