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한번도 여의도 대통령 취임식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지만
이번 취임식에는 초대받지 않아도 근처 여의도 국회의사당 거리에서라도 지켜보고 축하하고 싶어요
해외내빈들까지 초대해서 전세계에 국정운영철학과 비전을 널리 알리시는 자리와 함께
국민들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자리를 정식으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여의도 대통령 취임식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지만
이번 취임식에는 초대받지 않아도 근처 여의도 국회의사당 거리에서라도 지켜보고 축하하고 싶어요
해외내빈들까지 초대해서 전세계에 국정운영철학과 비전을 널리 알리시는 자리와 함께
국민들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자리를 정식으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밥먹다 거리로 뛰쳐나온
시민들이 환호해주는 풍경으로
충분히 그 가치를 다했다 봅니다.
전 괜찮습니다.
외교적인 행사라서 아마 한두달 뒤에 할 것 같아요..
했으면 해요..
그와는 별개로 저는 어제 약식 취임식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면서도 위엄 있는...
하긴 대통령님이 멋지니 뭔들 ㅎㅎㅎ
어제 밥먹다 거리로 뛰쳐나온
시민들이 환호해주는 풍경으로
충분히 그 가치를 다했다 봅니다.
지금은 너무 급한일들이많아서
청와대도 숨좀 돌려야할거같아요.
뭣도 아닌 쥐, 닭도 했는데
제대로 하면 좋겠어요 진짜
전 반대로 생각해요
하셨던 간소한 취임식 진짜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지금 나라사정이 얼마나 어려운데요
굳이 예산써가며 형식적으로 크게 할 필요없죠
그렇게 안해도 명취임사에 얼마나 빛났는데요
간소해서 몇배는 더 좋았어요
다시 안해도 되요
속상했어요
9년만에 내가 뽑은 대통령...먼 길에서나마 축하드리고 싶었는데
근데...약식이라 해도 멋지셨습니다
길에서 보는 사람들
동네주민이라고 악수하는 사람들
우찌나 부러운지 ㅎㅎ
광화문 꽉 채워서 축하 해드리고 싶어요
뉴스공장에서 김진애 박사가 광화문 대통령을 상징하는 의미로.... 숨 좀 둘리고나서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걸으면서 시민을 만나는 거 어떠냐고 제안하던데 넘 좋더라구요 물론 경호는 빡세게 해야겠지만요
박그네 취임식비용 30억
문재인 0원 ㅠ
박그네 취임식 비용 30억들었대요
뉴스공자왈ᆢ
그때 곱빼기로 퇴임식 해드립시다
작은결혼식 유행이듯 작은 취임식도 좋다는분들 많으시니까요
전 다시 안해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어제 너무 멋졌어요
박그네 취임식 비용 30억들었대요
뉴스공장왈ᆢ
어제 간소하게 치러진 취임식과 연설 모두 감동적이었고
시민들 배려한 갑작스러운 카퍼레이드도 눈물 났는데 너무 섭섭하고 아쉬워서요
대통령이 되시기까지 촛불과 탄핵 기원 같은, 오늘의 영광스러운 날이 있기까지
큰 힘이 되었던 국민들이 제대로 초대받고 축하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했어요
열심히 일하고 망가진거 회복한 후 멋지게 퇴임식합시다.
나중에 퇴임하실때 국민들이 해 드리는 멋진 퇴임식 하시기를요....
내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든가 암튼
그런말 있자너요
취임이야 어찌됐든 퇴임이 멋진게 더 좋을듯
자식두고
아쉬운 부모맘이 이럴듯 ㅋ
아.....저도 아싑긴 했어요
안그래도 소박한 대통령,
취임식에서만이라도
멋지게 그동안 고생한것도 위로해 드리고
내가 뽑은 대통령 자랑하고싶은 마음 ㅜ.ㅜ
그래도 알찬 내용의
대통령 취임식에 의미를 두고 싶네요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요.
대통령 어머님이 그랬다죠
"우리 재인이는 지갑이 얇으면 얇은 대로
두꺼운면 두꺼운대로 사는 꾸밈없는 아이" 라고요
돈 몇푼이 문제가 아니라 취임식같은 기회에 세계 정상들과 비공식 외교도 하고 나라 위상도 높이는 겁니다.
작은것에 목매지 마세요.
취임식 그거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켜보는 국민들 별로 없어요
다들 생업에 바빠서 정말 한가한 주부나 그런 사람들 아니고선 취임식 끝까지 다 보는 사람도 없거든요
문통이 유세기간내내 낡은 카니발 타고 다니면서 전국 돌고 그 낡고 작은 빌라에 사시고 계신데
수십억 들어가는 취임식을 할리가 만무하죠
그거 반짝해서 그날 촛불 탄핵 기원 읊는다고 국민들이 새롭게 인식하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이 흘러온 역사를 국민들이 다 체감하고 있기에 이젠 취임식 삐까하게 하는것보다
당장 현안에 돌입해서 산적해있는 문제들 해결하는 진짜 일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훨씬 나으니까요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제대로 준비해서 취임식 하시는거죠?
국격을생각해서 제대로하는것도 검토중이라는 보도도있었네요..
청와대에서 업무를 시작했기 때문에 취임식을 다시 한다면 경호에 몇 배의 신경을 써야할 겁니다.
광화문은 주변에 건물들이 많아 경호 어려움이 있어 적합한 장소로 안보여요.
그리고 광화문에서 하면 교통방해도 되기 때문에 화를 내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새로운 대통령을 세계에 알리는 의미에서 외빈들을 초대한 취임식이 필요하죠.
아이디어를 모아 품위있는 취임식을 했으면 좋겠어요.
오년후 국민들이 꾸며주는 퇴임식
좋을거 같네요
거긴 꼭 가고 싶어요
돈 몇푼이 문제가 아니라 취임식같은 기회에 세계 정상들과 비공식 외교도 하고 나라 위상도 높이는 겁니다22222
명바기 취임식 때 카메라에 포착된 미국 내빈 중에 텍사스 육류수출협회 회장인가 간부인가 하는 사람이 있었죠. 나중에 미국 쇠고기 수출 관련해 이명박 정부와 긴밀한 사전교섭을 하고 갔다고...
그런 식으로 취임식 초청 내빈들이 단순히 취임식 구경하고 가는 게 아니라 막후에서 외교 교섭 다 밑에 깔고 교류하고 있는 거더라구요. 취임식이 단순히 잔치 파티하는 의미만은 아니라고 봐요
세계 외신이 다 타전했고 타임지는 당선이전부터 커버내고 CNN 프랑스 영국 호주도 다 나왔고
트럼프와 통화했고 중국도 기사낸 마당에 굳이 외빈들 초청 취임식
이거 이제 시대 흐름에 안맞는 구닥다리에요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반드시...왜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죠?취임식은 구닥다리사고가 아닙니다.
아쉬운 마음은 이해할수 있는데 안했음 싶어요
당선 확실일때 취임식 어떻게 될까 이런거 방송서 말하면서 전 대통령 취임식 보여줘서 처음 봤는데요
헐 거기 전두환 노태우 부부가 나란히 앉아 인사 받던걸요
취임식을 그간 안봐서 몰랐단 말이죠
그 꼴을 다시 보고 싶지는 않아요
그런 허례허식을 안해서 더 신선하다, 다르다 칭찬하는거잖아요. 위상이나 국격같은 구닥다리 합리화에서 좀 벗어날때도 되지 않았어요?? 지금 박근혜 전 정부가 싸놓은 똥 치우기 바쁘고 국내외 적으로 지금 헤쳐나갈 길이 한 두군데가 아닌데 이런 쓰잘데기 없는데 돈쓰고 시간 쓸 짬 없어요. 한가한 소리 하고 계시네요들.
취임 축하공연을 해서 외빈들을 초대하면 안되나요?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고 스크린을 통해 말씀을 전하고요.
안 해도 될 때는 그 난리를 치고
정작 해야될 때는 이게 머예요 잉
화려하진 않더라도 국민들도 함께 볼 수 있는 취임식이 있었으면 좋긴 하겠네요.
외국 초청내빈들이 근미래의 외교 포석을 깔고 막후교섭의 장이 되는 거라는데도 한가한 소리 타령이라니...........
할 일 많다고 취임식 안해도 된다는 생각이 더 구닥다리 같아요.대한민국 대통령이 됐다는걸 국내외적으로 선포하고 뜻깊은 자리 만드는게 뭐가 문제예요?
어제 좋았어요
자발적으로 거리에서 열렬히 환영하는 시민들
이동하는 내내 팔 떨어져라 손흔들어주면서
아이컨택하는 대통령
감동이었어요
우리나라 공식행사는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스럽고
경직되있잖아요
하다못해 학교에서 하는 합창대회조차
보여주기식
너무 준비를 열심히 해서 그런지
문통령과 국민은 너무 자연스럽고 신선했어요
연출이 빠진 날것이라서 그런가
소문난 잔치보다 우리 대통령이라는 뿌듯한 맘으로
바라보게 하는 친근함이 더좋았어요
사드 세월호 북핵
일단락 짓고 내년 봄 큰 축제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대청소부터 해야해요.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근데 저렇게 소박하게 하고 싶었나보죠.
하시고 싶은대로 좀 냅둡시다.
이니, 사랑해요~~~~
대통령되어줘서 고마워~~
앉아서 세계와 소통하는 마당에 80년대도 아니고 굳이 해외 귀빈석 초청하는 행사가 들어가는 취임식
구닥다리라구요~~
미국 중국 프랑스 영국 일본 호주등 전세계 외신이 이미 다나갔고
사우스코리아에 부정부패를 청산한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한거 실시간으로 다 알고 있어요
외빈참석 이런거 넘 웃기지 않나요
시대가 얼마나 변했는데.
취임식도 닭하고 달라서 너무 좋았는데
광화문 꽉꽉 채운 축하객을 외빈들에게 보여주는거 상상해보니
이것도 좋고 둘 다 좋네요ㅎㅎ
그런 화려한 취임식 편집 몇컷이 해외로 전파된다고 국격이 올라가지 않아요
광화문을 꽉채우거나 여의도공원을 꽉채운 상태에서 엄숙하고 화려한 취임식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지만, 5년 후, 더 좋은 세상에서 좋은 후배가 새 대통령이 될때 아름다운 퇴임식과 취임식을 하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기도 합니다.
미국이 그렇게 성대하게 취임식 행사 하나요?
전세계에 새로운 미국대통령의 국정운영 비전을 선포하고 다른 국가 원수들과 정상회담 일정, 외교, 경제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서로 탐색도 하고 일정조율도 하는 거죠. 계속 시대 타령하는 분들은-_-
문대통령된것과ㅜ어제 포용과 화합의 취임식으로 국격과 위암은 섰죠. 문제는 외교적인 부분인데 저는 문대통령이라면 지난 취임식들과 달리 품위있으면서 간결하고 이번유세처럼 즐거운 취임식 만들어낼수 있을것 같아요
외빈들 초대해서 한달쯤 후에 한댔어요.
외빈 초대하는게 며칠내로 되는 일은 아니잖아요
트럼프가 취임식을 안해서 전세계 사람들이 우습게 여기고 비웃나요???
정상회담 일정, 외교, 경제정책 탐색 및 일정조율은 취임식이 아니여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거고 이미 벌써 뭍밑작업으로 미국, 중국하고 작업들어갔어요. 외교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면서 뭘 자꾸 형식에만 목을매요. 취임식에 각국 대표들이 오면 걔네들이 그냥 꽁으로 오는 줄 알아요? 얻는 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 법이에요.
취임식이 국격을 높이고 외교에도 어쩌고....이건 맞는말인데요...
오방색 닭년이 하도 취임식을 지랄같이 해놔서, 어제 취임식은 정말 신선하고 쇼킹했습니다.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취임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취임식이 국격에는 플러스가 됐을지도.
그리고 이미 촛불과 이번 대선으로 국격은 올라갔을겁니다.
저는 반대로 가장 소박하게 시작해서 가장 성대하게 퇴임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돈 몇푼이 문제가 아니라 취임식같은 기회에 세계 정상들과 비공식 외교도 하고 나라 위상도 높이는 겁니다4444444444444
외교행사예요 이건.....
취임식 가소하게 하신것도 아마 후대에 평가가 될것이지만
아주 잘한 임금이라고 역사가 기록할꺼에요
시작부터 다른거에요
그걸 인정하면 되는거에요
문통은 지금 시작부터 다릅니다
그분한테 화려한 취임식이 왠말이요, 꼭 그날 취임식장에서 내빈들하고 만나 일정조율할 필요도 없구요
세계 주요 강대국 대통령은 참석하지도 않아요
수십억 혈세 써가며 취임식하는거보다 지금 하신일이 훗날 더 크게 평가되리라 확신해요
뭐 착각하시는분들 많은거 같은데 취임식 성대하게 하는것이 나라 위상 높아지는거랑 아무 상관 없어요
나라 위상 국격 이런거 말씀하시는분들 좀 알고나 말씀하시길.
취임식, 취임사까지 마친마당에 뒤늦게 새삼스럽게 비용들여 취임식하는걸 문재인 대통령이 받아들일까 싶네요.
그런건 여유있게 인수위도 꾸리고 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일이겠지요.
인수위도 없이 막바로 실전 업무에 돌입하여 전 정권과 동거하게 되는 상황에 있는 문대통령 입장에서는 한가한 소리 같군요.
어제는 취임식이 아니고 취임선서식이었어요
취임식은 할지 안할지 나중에 결정한다고 하는데
알아서들 잘 결정해 하겠죠~~
성대하자고 하는 게 아닌데 왤케 허례허식이니 구닥다리라느니 왜곡해서 받아들이시는지
취임식이 우리가 단순히 생각하는 잔치 열렸네 수준이 아닌 새로 취임한 국가리더의 국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전세계에 선포하고
다른 나라 국가정상과 막후 정치경제외교 교섭의 자리도 되는 국정운영의 또다른 기능도 있다는 점을 잊으면 안됩니다
트럼프가 취임식 그까이거 안해도 미국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당선취임된 거 전세계가 다 알고
각국 정상들과 실시간 화상통화해도 커뮤니케이션이 되는데 왜 시간들여 대통령 취임식을 하겠습니까
할거에요.
대외적으로 알리는거니 해야한다 봅니다.
취임식이 단촐해서 나라가 이랬구나요
돈 몇푼이 문제가 아니라 취임식같은 기회에 세계 정상들과 비공식 외교도 하고 나라 위상도 높이는 겁니다 5555555555555
저도 대통령 취임식이 너무 소박하고 급박하게 진행해서 좀 짠했어요. 저만 그리 느낀게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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