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겨례 신문 매거진 3페이지에 걸쳐 윤여정

nn 조회수 : 4,243
작성일 : 2017-05-11 12:31:45
원래 커버 스토리는 3페이지를 할애하는 건지.. 

한페이지에 크게 사진
2-3 페이지에 인터뷰
윤여정이 뭐라고 한겨례 신문 지면 3페이지를 할애하나요?? 
윤여정으로 도배를 ... 이해 불가 

신문 보고 이건 뭐지 싶었어요
신문에 그렇게 다룰 문화 생활영역이 없나요? 
IP : 211.36.xxx.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겨레
    '17.5.11 12:33 PM (220.72.xxx.230)

    안본지 십년도 넘었어요 -_-

  • 2. 저역시
    '17.5.11 12:33 PM (175.223.xxx.232)

    한겨레 안 본지 10년도 넘음...22

  • 3. 갸웃?
    '17.5.11 12:34 PM (222.233.xxx.22)

    JTBC도 윤여정...초대했다는데...무슨일 있나요?

  • 4. ...
    '17.5.11 12:40 PM (203.228.xxx.3)

    시대의 아이콘이 된건가 ㅋ 근데 그건 별개로 저는 윤여정이 좋아서 저도 저렇게 멋지게 스탈리쉬한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 5. ...
    '17.5.11 12:40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jtbc는 컨셉 만든다고
    "시민의 여정" 해서 유시민과 윤여정 나온거래요

  • 6. 말장난 아재개그로 망한 컨셉
    '17.5.11 12:47 PM (221.142.xxx.27)

    jtbc의 "시민의 여정"은 망했죠.
    윤여정씨, 목소리까지 바꿔가며 수줍수줍(???) 눈 내리깔고,
    내가 늙어서, 내가 노인이라서, 내가 나이가 많아서...
    별 의견도 통찰력도 없이...그러다 초저녁에 사라지더군요.

  • 7. ㅁㅁ
    '17.5.11 1:05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정말 쌩뚱맞더라는 ....이제와서 문통 띄우기엔 지들도 낯 간지러운건지
    정권이 바꼈는데 왠 여배우 인터뷰 기사를 도배를 하는지 ...웃기더군요
    돈없는 조중동이 딱이라는
    하어영 즙짜는거 부터 기가 막혔지만 ㅋ

  • 8. 그여자가뭔데
    '17.5.11 1:19 PM (218.156.xxx.103) - 삭제된댓글

    까칠하고 무매력이던데 왜그러죠? 마치 세상일 다 덤덤해 하듯 쿨한척 난 별로더라 물론 보톡스 안맞고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은 좋구요

  • 9. 50대 후반
    '17.5.11 1:19 PM (121.166.xxx.51)

    윤여정씨는 가식이 없고 솔직하고 공정하고 할 말은 하는 사람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고집센 강한 성품이라기 보다 이해심 많은 바른 성품이라는 것 같아요.
    이분 연배에서 이런 성품을 가진 사람이 드물어요.
    감정대로 누구 편을 드는 게 아니라 옳고 그름을 따져서 판단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좋잖아요.
    이혼 후 자존심 내팽개치고 열심히 일해서 자식들 잘키워 냈고요.
    같이 일한 사람들과의 의리도 좋은가봐요. 계산을 안한다는 거죠.
    시상식에서 상 받으며 수상소감을 말할 때 쑥스러워 하며 "출연료가 싸요"라고 말할 정도로 너무 솔직해서 푼수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여린 맘씨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기도 하고요.
    이분 연배에서 이런 성품가진 사람 보기 드물어요.
    나이와 상관없이 맡은 역할 책임감있게 잘하고, 인간관계에서 합리적 판단을 하고, 이해심 많고, 인심좋으면 좋잖아요.

  • 10. 그분 나이대
    '17.5.11 1:34 PM (118.131.xxx.214)

    그분 나이대에 꼰대 스런 짓 안하고 저런 생각 저런 성품 가지신분 드문것같아요.
    그래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것 같고요.

  • 11. 헤르벤
    '17.5.11 1:36 PM (59.1.xxx.104)

    왜요..전 시민의 여정 좋았는데요
    누구를 앉혀놓아도 그날은 다 행복했겠;지만
    윤여정씨는 말포장도 못하고 생각나는대로
    솔직하게 말해서 더 재미잇었어요

  • 12. 윤여정 좋아하지만
    '17.5.11 1:51 PM (175.213.xxx.182)

    그 나이에 비해 패셔니스타고 그나이의 꼰대과 아니고 솔직하고 담담하긴 하지만 특별히 매력있거나 지적이진 않아요.

  • 13. ............
    '17.5.11 9:3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시민의 여정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7117 중소기업 2 12ㄴ 2017/05/11 485
687116 문통님의 배려와 소통에 당연한듯 버릇없이 구는 인간들 8 두딸맘 2017/05/11 3,406
687115 이웃간 얼마나 가깝게 지내시나요? 12 .. 2017/05/11 2,389
687114 은행에서 7시이후에 개인집으로 전활 하나요? 4 급해용~~ 2017/05/11 1,501
687113 야3당 하는 거 보니 좋아라하고 있으면 안되겠군요 6 다시태어남 2017/05/11 1,002
687112 정말 노인분들 멘붕오실듯 해요 29 언론에 휘둘.. 2017/05/11 12,109
687111 저녁(밤)에 나갈 때도 썬크림 바르시나요? 1 혹시 2017/05/11 1,038
687110 네팔이 문재인 대통령에 감동한 이유는? 11 국격 초고속.. 2017/05/11 2,499
687109 달님의 등산복이 국산인건 일부러일까요? 19 .... 2017/05/11 4,047
687108 예전에 했던 돌발?? 6 티비엔 2017/05/11 668
687107 그 요즘 양념통이라고 불리는 그분부인이요 이멜다 닮았어요 24 고고 2017/05/11 3,772
687106 158에 48~49 정도 되면 어느정도예요? 19 .... 2017/05/11 13,236
687105 선생님도 인정하는 장난꾸러기 11살아들 이 걱정이에요, 2 ㅁㅁ 2017/05/11 673
687104 자식 잘 키우고 싶으신 분 6 ㄷㄷㄷ 2017/05/11 3,003
687103 옆집에 애기가 불쌍해요 2 에휴 2017/05/11 2,036
687102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12 .. 2017/05/11 3,211
687101 밥도안하고 정치뉴스만 쳐다보고있네요ㅜ 12 ㄱㄴㅈ 2017/05/11 1,023
687100 재수없는 mbn 3 .... 2017/05/11 1,552
687099 문재인대통령님 당선되신 후 너무 힘들어요... 19 딸기향기 2017/05/11 3,560
687098 코스트코 향수 행사하나요? 1 불가리 2017/05/11 830
687097 언론사에서 맨날 욕하기 바쁘더니 이젠 띄우기 바쁘니 적응 안돼요.. 7 딸둘맘 2017/05/11 972
687096 다이어트 할때 정체기 안오는 경우도 있나요? 6 mmm 2017/05/11 1,106
687095 요즘 여초에서는..../ 펌 2 맞나요 2017/05/11 1,419
687094 새치염색 밝은 갈색으로 염색 가능할까요 상하지 않게요 ㅜㅡ 3 잘될40대 2017/05/11 2,425
687093 이 멋진 사진 뒷북인가요? 14 ㅇㅇ 2017/05/11 3,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