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믿을수가 없어요
넘넘 신나고 기대되고
산재되있는 국정일 . 큰 변화 안바라고 조금씩조금씩
나아지고 바꿔지길 바라는 아침입니다
20년전, 신출귀몰. 자알 생긴 외모와 카리스마로 여학생들이
제발 잡히지 말아라 기도했던 전설의 그 임종석씨가 저리 푸근하고
따뜻한 미소로 대통령을 보좌하는 모습을 보니~~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기춘에서 임종석으로
..ㅡ.ㅡ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17-05-11 10:35:58
IP : 223.39.xxx.1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산대
'17.5.11 10:39 AM (39.114.xxx.167)임종석씨 그때당시엔 신화였죠.
부산대에 나타나서 말하시던 모습 생각납니다.
거의 우러러보던 의장님2. 극과극
'17.5.11 10:46 AM (121.154.xxx.40)아이러니 하죠
근데 신나요3. 둘의 나이차가
'17.5.11 10:53 AM (119.67.xxx.187)거의 30년.얼마나 차이나고 격이 다를지 기대됩니다.
아침에 수석,차관 인사시키는것보니 유들유들 웃으면서 잘하더군요.
주사파의 공격을 예상하며 대통령이 임명했는지 짐작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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