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에게 반하고 있는 국민들

희망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7-05-10 23:58:45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마음 따뜻한
문재인 대통령이 선물로 오셨어요
이 부정부패하고 돈에 돌아버린 병든 사회에 아직도
이런 분이 계셨다니 넘 감사해요
Sbs 다큐 보면서 감동 받고 있습니다
너무 유해서 불만도 있었는데 지난 5년간 더 강해지시고
소명감 확신 가진 그 과정이 가슴으로 전달되오면서
제 가슴도 뜨끔거리며 지지해 왔는데 ᆢ

가슴으로 울고 있습니다 ᆢ
바른 사회 ᆢ정직하고 성실하고 사람처럼 살고 싶은 사람들이
살만한 사회 되도록 용기내고 우리도 힘을 보탭시다
저도 더 봉사하고 더 정직하고 더 희생하며 약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ᆢ슬슬 편하게 늙어가고 이기적으로 변해가며
합리화 하던 제가 더욱 행복한 삶을 살기로 마음 먹습니다
IP : 125.130.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1 12:06 AM (124.50.xxx.91)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하루종일 뉴스가 보고 싶어 안달이났었네요..
    김대중 노무현이 대통령됐을깨 조마조마했지만 그냥 당연한 역사의 흐름인줄 알아서..

    감대중대통령
    노무형대툥령

    귀한줄 몰랐는데..

    문재인대통령..에 계속 눈물나내요..
    소중한 사람들이였고
    지켜줄 사람이예요

  • 2. 보면볼수록
    '17.5.11 12:08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우리 대통령님 문재인 티모테오님은 성자 같습니다.
    티모테오님에게서 예수님을 따르는 참제자를 봅니다.
    교황님과도 꼭 정상회담 하시길 바랍니다.

  • 3. 윗님
    '17.5.11 1:27 AM (182.209.xxx.142)

    문재인대통령 세례명이 티모테오님 이시군요
    가난한 어린시절 먹을것을 나눠주는 수녀님을 보고 천사라 생각하셨고 천주교인 되셨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저는 신자가 아니지만 문재인대통령님을 보면 정말 성자처럼 보이십니다
    늘 온화하고 따뜻한 눈빛이 보는 사람을 평화롭게 만드시니 성자가 맞네요
    원글님 말씀대로 문재인대통령은 우리에게 선물과같은 분입니다 또한 가슴 속 깊은 울림을 주시는 분입니다

  • 4. 1234
    '17.5.11 1:41 AM (175.208.xxx.169)

    감동까지 주고 있어요.
    각박하고 교활한 지도자를 겪다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개 숙이는 대통령을 보니
    감동이 되네요.

  • 5. 세례명 티모데오면
    '17.5.11 7:18 AM (211.58.xxx.127)

    성경 디모데 맞나요? 바울이 끔찍히 아끼던, 아들같이 여기던 그 사람 정말 맞네요. 성격이나 삶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068 요즘 레이저 시술 괜찮을까요? 6 니꼴깨구먼 2017/06/20 1,917
700067 버스안에서 핸폰으로 떠드는 사람 2 화나서~ 2017/06/20 703
700066 아파트실외기실 문열어 놓고 에어컨 틀어야 하나요? 5 실외기 2017/06/20 8,491
700065 자전거 여행자가 쓴 책을 보고 있는데 2 ... 2017/06/20 848
700064 회사 선택 결정장애 3 ,,, 2017/06/20 533
700063 인천 여아 살인사건 재판 방청후기예요 18 .. 2017/06/20 8,422
700062 송중기 사생팬 15 ..... 2017/06/20 5,511
700061 사드 관련 누가 거짓말을 하는가 5 길벗1 2017/06/20 454
700060 가톨릭 축일은 어떻게 보내세요? 5 ㅇㅇ 2017/06/20 590
700059 모카포트 쓰시는 분 계세요? 스텐레스 쓰시나요? 7 커피 2017/06/20 1,880
700058 자유발목당, 트럼프 기사는 언론이 문제라는 반증 1 언론 2017/06/20 387
700057 사람을 잘 만나지 않는 사람의 특징이 5 2017/06/20 3,892
700056 인천 살인사건 어머니 호소문 23 .. 2017/06/20 5,543
700055 외국물 못먹은 문재인 /중앙일보 45 미친중앙 2017/06/20 3,568
700054 싸우다가 자기 자랑하는 사람 심리 1 ㆍㆍ 2017/06/20 1,064
700053 어깨회전근개 파열, 어디가 좋을까요 16 생강 2017/06/20 2,204
700052 요즘 일반고(인문계)가 그렇게 하락 중인가요?....실상이 어떻.. 2 renhou.. 2017/06/20 1,136
700051 (주거지역,초중고 옆) 쿵쿵…지하도 발파공사에 주민들 심장 떨린.. 3 주민2 2017/06/20 464
700050 친구라는 존재에 대한 생각. 26 글쎄? 2017/06/20 4,208
700049 비밀의숲 같은 드라마가 너무 어려워요. 19 ... 2017/06/20 5,838
700048 안경환아들 서울대입학은 후보자사퇴와 상관없이 조사해주길 61 정의 2017/06/20 2,900
700047 윗집 실외기 소리 11 ? 2017/06/20 4,704
700046 중2 아들 속이 터지고 답답합니다 4 중2 2017/06/20 1,556
700045 오피스텔에 거주할까 하는데...주차요... 1 주거용 2017/06/20 576
700044 서울 성인 영어과외 정보 부탁 드려요 4 어썸와잉 2017/06/20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