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나의산티아고 보신분 계세요?

궁금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7-05-10 15:59:10

어떻게 보셨나요?

황금같은 시간이 나서 볼까말까 생각중이거든요

보신분들 좋으셨는지 궁금해요
IP : 175.223.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밍354
    '17.5.10 4:06 PM (14.32.xxx.177)

    ㅎㅎ 너무나 황금같은 시간이라면 아까울 수도
    큰 기대 안하시면 괜찮을듯 합니당 ㅎㅎ

  • 2. 저도
    '17.5.10 4:20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그냥 편하게 보세요
    산티아고라 해서 뭘 찾으려 하지 말고
    그 길을 주인공과 함께 따라가 보는겁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바가 다를 것 같아요

  • 3. . .
    '17.5.10 4:25 PM (221.145.xxx.99)

    아무 기대없이 보면 좋아요

  • 4. . . .
    '17.5.10 4:41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

    특별한 스토리는 없어요. 지친 현대인들이 세속을 떠나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 하는 정도로 생각하심 돼요. 주인공이 산티아고길 걸으며 혼자 말로 독박하는대사들 주의깊게 들어보면 의미심장하고 공감할수 있어요.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하고의 대화들도 유쾌하면서도 나름 와닿고 저는 무척 좋았어요.

  • 5. 수영
    '17.5.10 4:42 PM (203.230.xxx.48)

    그냥 잔잔해요. 산티아고 가는 게 로망이어서 혼자 가서 본 영화인데, 막 확 와닿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산티아고 걷는 길이 저렇구나하고 미리 본 정도의?

  • 6. 고맙습니다
    '17.5.10 4:45 PM (110.70.xxx.132)

    그럼 기대안하고 편하게 볼께요
    산티아고 꼭 가보고싶긴 했거든요 ^^

  • 7. 지나가다
    '17.5.10 6:07 PM (223.62.xxx.232)

    저는 좋았습니다.
    로드 무비, 너무 격력하고 감정적이면 부대껴서 부담스러운데,
    뚱뚱한 중년 남자가 적당히 찌질하고 적당히 솔직하며 적당히 사연있고 .....

    실은 약간 울기도 했어요. 담담한 그의 여행기라 더더욱 슬펐는지도 모릅니다.

  • 8. 오늘
    '17.5.10 7:04 PM (211.215.xxx.158)

    저는 2006년도에 산티아고 30일 동안 걸었어요. 영화 재미없었어요.그런데 영화 주인공처럼 서양 사람들은 그렇게 걷고 그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118 맨투맨티 시보리 수선되나요? 6 ㅡㅡ 2017/09/12 2,819
728117 메밀차나 우엉차 티백으로 마실때와 티백아닌거 차이가 있으시던가요.. 3 .. 2017/09/12 1,168
728116 수학학원 강사가 나이가 많으면 싫으신가요? 11 강사 2017/09/12 3,148
728115 직장내 개인정보유출건이에요 2 어떻하죠? 2017/09/12 821
728114 풀무원 쫄면 맛이 달아졌어요. 3 .... 2017/09/12 1,409
728113 나경원딸의혹보도 뉴스타파기자 무죄받았네요 2 ㅇㅇ 2017/09/12 531
728112 이런 경우 어찌 해야 하나요? ..... 2017/09/12 424
728111 애가 서예시간 면티에 먹물 묻혀왔는데 멀로 지우나요? 15 ㅇㅇ 2017/09/12 2,632
728110 전세가 안나가는 경우도 해당되나요? 1 가위 2017/09/12 642
728109 일본어 질문 2 초보 2017/09/12 596
728108 옷 코트 이런 거 없나요? 7 실비 2017/09/12 2,004
728107 [가입] 더민주당 권리당원 됩시다!!! (9월30일 전까지) 18 일취월장 2017/09/12 1,086
728106 뷰러 뭐 쓰시나요~?^ 4 시세이도ㅜㅜ.. 2017/09/12 1,423
728105 지금 여당에 힘 실어줄 방법이 뭔가요? 9 당근 2017/09/12 830
728104 요즘 사과 ..홍로 맛있나요? 16 ,, 2017/09/12 3,820
728103 이재명시장네 가전제품.. 짠돌이.. 22 2017/09/12 6,755
728102 magimix..이거 쓰시는분 혹시 계세요? 4 프랑스 2017/09/12 450
728101 환취 경험해 보신 분 있나요 (환각, 환청 처럼 없는 냄새 맡는.. 3 궁그미 2017/09/12 1,821
728100 청춘시대 박은빈이 정말 예쁜 거 같아요 20 저는 2017/09/12 4,640
728099 직장인들 중에 점심식사후 워킹하는 분들도 있나요? 11 ㅇㅇ 2017/09/12 1,965
728098 강원도 쪽... 8 어려워 2017/09/12 984
728097 냥이가 자꾸 똥꼬에 변을 묻혀서요 10 무빙워크 2017/09/12 1,475
728096 저수지 게임 보러 왔어요. 7 .. 2017/09/12 909
728095 수영시작 5 수영 2017/09/12 1,224
728094 발리와 푸켓 후쿠오카 중 어디가 좋을까요 5 여행 2017/09/12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