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를 끌수 없는 하루
1. ..
'17.5.10 3:23 PM (182.226.xxx.163)아 빨리 일끝나고 tv보고싶다.^^
2. ㅇㅇ
'17.5.10 3:23 PM (210.219.xxx.237)이기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요
9년간 티비끄고 살앗는데 부작용이라면 티비보느라 애들숙제 못봐줄것같아서 그게 걱정 ㅎㅎ 티비소리없는 조용한 집이었는데3. gg
'17.5.10 3:24 PM (210.104.xxx.69) - 삭제된댓글지난 대선때 일주일 정도 티비 안봤어요
취임식도 최순실 터지고서야 봤지요
그나저나 이제 나가야 하는데 ...4. 문라이트
'17.5.10 3:26 PM (1.220.xxx.197)gg님 제가 딱 그랬어요. 2012년 멘붕. 그 이후 뉴스를 안 봤어요. 꼬라지 보기 싫어서.
물론 그 전 명바기때도 혐오스러워서 안 봤지만.
탄핵정국부터 뉴스 보기 시작해서 오늘까지 왔네요. 아 정말 꿈만 같아요.
빨리 퇴근해서 뉴스보고 싶어요.5. ..
'17.5.10 3:27 PM (61.75.xxx.157)눈물을 머금고
티비끄고 일하러왔어요
얼른가서 기자회견 다시보기해야징~
틈틈히 짤줍도 하구용
덕질은 힘들어ㅋㄷㅋㄷ6. 문재인 대통령
'17.5.10 3:27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정말 준비를 철저히 했네요
7. 중독
'17.5.10 3:31 PM (175.197.xxx.98)봐도 봐도 티비를 끌 수가 없어요. 지금 채널a에서 하는 문님 다큐까지 재방까지 보게되네요. ㅠ.ㅠ
이젠 문님찬양하는 종편까지 사랑스러워 보일수가 ^^;
딱 오늘 하루만 마음껏 즐길랍니다. ^^8. 저도 뉴스 안본지 오래다가
'17.5.10 3:32 PM (1.238.xxx.39)탄핵정국부터 다시 뵜는데 이제 유툽으로는 만족이 안되네요.
매일매일 대통령의 하루 뉴스로 확인 & 감상해야죠.ㅋㅋ
나쁜 짓 벌이는 인간들 없나 감시도 하고.
갈 길이 멉니다만 그래도 즐겁게 함께 가죠^^9. 콩콩이큰언니
'17.5.10 3:33 PM (211.206.xxx.205)저도 2012년 이후로 tv 안보다 총선때 잠시 보고 경선때 부터 tv를 보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tv를 끌 수가 없네요 ㅎ
정말 열심히 준비하신게 보여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그래도 어제그제 미뤄둔(사실은 깜깜이기간 동안 손에 암것도 안잡혀서 암것도 못했다는.....) 일 좀 해야겠어요.
물론 뉴스는 틀어 놓고요.
기분 좋은 1일째네요 ㅎ10. 겸둥맘
'17.5.10 4:03 PM (125.177.xxx.83)흐흐 우리애가 저보고 차라리 티비 속으로 들어가라고 ㅋ
11. 잘났어요
'17.5.10 4:20 PM (211.36.xxx.205)Tv 돌리는데마다 왜이리 다들 잘나고 말조 잘하시고
인간미 넘치고.. 이잘난사람들을...12. --;;
'17.5.10 4:48 PM (220.122.xxx.163)저는 뉴스 보고 싶어요....십년간 끊었던 공중파 뉴스
13. 땡문 뉴스 환영~
'17.5.10 5:31 P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그 옛날 `땡 전` 뉴스가 있었죠..
하.. 생각도 하기 싫던.. ㅠㅠ
앞으론 `땡문 뉴스` 환영합니다~
시보가 끝나고 땡~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로 시작되는 뉘우스~~ 기대됩니다. 므흣~14. TV
'17.5.10 6:05 PM (175.119.xxx.167)하나도 안보던 사람인데 오늘 하루종일 TV틀어놓고 웃다울다해요.
15. 살 맛 나요.
'17.5.10 6:13 PM (118.176.xxx.128)저는 이제 티브이부터 사야 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