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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가 뻥 뚫리고 시원한.이느낌은 뭘까요?

아~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7-05-10 14:45:34
늘 무거웠던 머리가 가벼워지고
청명감마저 들고
오랫동안 체해있던게 쑥 하고 시원하게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왜죠?
IP : 14.48.xxx.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0 2:47 PM (218.148.xxx.195)

    5월 10일이라그래요
    ㅎㅎㅎ
    아 좋다!!

  • 2. 정말요
    '17.5.10 2:48 PM (211.202.xxx.32)

    아. 모두 같은 느낌이군요~~~^^

  • 3. 늘푸르른
    '17.5.10 2:48 PM (124.51.xxx.218)

    그냥 하루종일 실~~실~~웃는 아줌...여기도 있네요 ㅎㅎㅎ

  • 4. ...
    '17.5.10 2:5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가만 있다가
    웃음이 나고 막 그래요

  • 5. ...
    '17.5.10 2:53 PM (121.165.xxx.164)

    제피부에 윤이 나요 기쁨이 차오르니 얼굴빛이 달라졌어요
    어제 개표방송 보느라 3시에 잤는데도요

  • 6. 아주
    '17.5.10 2:53 PM (125.178.xxx.162)

    큰 숙제를 끝낸 느낌..어제 개표 다보고 잔터라 넘넘 피곤하지만 마음은 가볍고 후련하네요~~이제부터 시작이라는거 알지만, 일단 큰고개 하나 넘었으니 오늘은 무조건 행복하기로...^^

  • 7. 왠지모르게
    '17.5.10 2:59 PM (119.194.xxx.141)

    기분이 너무 좋아요. 몸도 가벼워지고~^^

  • 8.
    '17.5.10 3:11 PM (210.94.xxx.91)

    이 작은 글에도
    가슴이 뭉클 합니다.^^
    여러분, 문재인대통령...모두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 9. 미미
    '17.5.10 3:13 PM (61.108.xxx.132)

    와~~~~~~~~~~~~~~~~~~~~~~~악~~~~~~~~~~~~~~~~~~~~~~~~~아~~~~~~~~~
    미치겠어요 너무좋아서 표정관리를 못하겟어요
    사무실에서 미친듯이 웃고 아~~~~~~~~~~~~~~어쩌면 좋아요 입이 안다물어지고
    워~~~~~~~~~~~~~~~~~~~~~~~~~~~~~~~막 뒹굴고싶어요 ~~~~~~~~~~~~~
    시간시간 선물이 쏟아지네요~~~~~~~~ 눈과 귀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가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10. 저도
    '17.5.10 3:13 PM (121.168.xxx.214)

    저도 그래요. 그동안 체한 듯 마음이 답답하고. 머리도 지끈지끈했는데 가슴이 뻥 뚫리고 머리가 맑아졌어요. 화면에서 문대통령님 미소만 봐도 왠지 마음이 따뜻해져서 헤벌쭉 같이 웃고 있네요.

  • 11. 저요
    '17.5.10 3:14 PM (223.33.xxx.59)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제 모습 보고 깜짝 놀랬어요
    어깨가 딱 벌어지고 고개를 바로세우고 아주 자신감넘치고 당당해 보였어요

  • 12. 미미
    '17.5.10 3:15 PM (61.108.xxx.132)

    개인적으로 마음아픈일이 있는데 상쇄되고도 남네요~~~~~~~~~~~~~~~~~~~~~
    아~~~~~~~~~~~~~~~~~~~~~~~~~~~~~~저좀 어떻게 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치겠다 우리 털보도 입각시켜라
    방송통신위원장이라도 시켜라 시켜라 우리 어준털보 독립투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른 모셔야지 삐진다 우리털보 어준어준어준 사랑하는 어준님~~~~~~~ 조국레이져맞기전에 ㅎㅎㅎㅎㅎ

  • 13.
    '17.5.10 3:38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아마도 소통이 가능한 대통령이라 그러거 아닐까
    요? 남편과 부부싸움으로 집안 분위가 가라앉아
    있는 느낌으로 맨날 티비뉴스를 봤는데
    지금은 밝은 기운이 가득해요.

  • 14. 그러게요
    '17.5.10 3:56 PM (223.62.xxx.143)

    이제는 보무가 당당해졌어요^^

  • 15. @.@;
    '17.5.10 4:17 PM (220.122.xxx.163)

    저는 심지어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마저.....안구정화는 기본이구요

  • 16. 호러
    '17.5.10 4:42 PM (112.154.xxx.180)

    전 왜 자꾸 울컥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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