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가 뻥 뚫리고 시원한.이느낌은 뭘까요?
청명감마저 들고
오랫동안 체해있던게 쑥 하고 시원하게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왜죠?
1. ..
'17.5.10 2:47 PM (218.148.xxx.195)5월 10일이라그래요
ㅎㅎㅎ
아 좋다!!2. 정말요
'17.5.10 2:48 PM (211.202.xxx.32)아. 모두 같은 느낌이군요~~~^^
3. 늘푸르른
'17.5.10 2:48 PM (124.51.xxx.218)그냥 하루종일 실~~실~~웃는 아줌...여기도 있네요 ㅎㅎㅎ
4. ...
'17.5.10 2:5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가만 있다가
웃음이 나고 막 그래요5. ...
'17.5.10 2:53 PM (121.165.xxx.164)제피부에 윤이 나요 기쁨이 차오르니 얼굴빛이 달라졌어요
어제 개표방송 보느라 3시에 잤는데도요6. 아주
'17.5.10 2:53 PM (125.178.xxx.162)큰 숙제를 끝낸 느낌..어제 개표 다보고 잔터라 넘넘 피곤하지만 마음은 가볍고 후련하네요~~이제부터 시작이라는거 알지만, 일단 큰고개 하나 넘었으니 오늘은 무조건 행복하기로...^^
7. 왠지모르게
'17.5.10 2:59 PM (119.194.xxx.141)기분이 너무 좋아요. 몸도 가벼워지고~^^
8. 이
'17.5.10 3:11 PM (210.94.xxx.91)이 작은 글에도
가슴이 뭉클 합니다.^^
여러분, 문재인대통령...모두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9. 미미
'17.5.10 3:13 PM (61.108.xxx.132)와~~~~~~~~~~~~~~~~~~~~~~~악~~~~~~~~~~~~~~~~~~~~~~~~~아~~~~~~~~~
미치겠어요 너무좋아서 표정관리를 못하겟어요
사무실에서 미친듯이 웃고 아~~~~~~~~~~~~~~어쩌면 좋아요 입이 안다물어지고
워~~~~~~~~~~~~~~~~~~~~~~~~~~~~~~~막 뒹굴고싶어요 ~~~~~~~~~~~~~
시간시간 선물이 쏟아지네요~~~~~~~~ 눈과 귀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가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10. 저도
'17.5.10 3:13 PM (121.168.xxx.214)저도 그래요. 그동안 체한 듯 마음이 답답하고. 머리도 지끈지끈했는데 가슴이 뻥 뚫리고 머리가 맑아졌어요. 화면에서 문대통령님 미소만 봐도 왠지 마음이 따뜻해져서 헤벌쭉 같이 웃고 있네요.
11. 저요
'17.5.10 3:14 PM (223.33.xxx.59)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제 모습 보고 깜짝 놀랬어요
어깨가 딱 벌어지고 고개를 바로세우고 아주 자신감넘치고 당당해 보였어요12. 미미
'17.5.10 3:15 PM (61.108.xxx.132)개인적으로 마음아픈일이 있는데 상쇄되고도 남네요~~~~~~~~~~~~~~~~~~~~~
아~~~~~~~~~~~~~~~~~~~~~~~~~~~~~~저좀 어떻게 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치겠다 우리 털보도 입각시켜라
방송통신위원장이라도 시켜라 시켜라 우리 어준털보 독립투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른 모셔야지 삐진다 우리털보 어준어준어준 사랑하는 어준님~~~~~~~ 조국레이져맞기전에 ㅎㅎㅎㅎㅎ13. 흠
'17.5.10 3:38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아마도 소통이 가능한 대통령이라 그러거 아닐까
요? 남편과 부부싸움으로 집안 분위가 가라앉아
있는 느낌으로 맨날 티비뉴스를 봤는데
지금은 밝은 기운이 가득해요.14. 그러게요
'17.5.10 3:56 PM (223.62.xxx.143)이제는 보무가 당당해졌어요^^
15. @.@;
'17.5.10 4:17 PM (220.122.xxx.163)저는 심지어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마저.....안구정화는 기본이구요
16. 호러
'17.5.10 4:42 PM (112.154.xxx.180)전 왜 자꾸 울컥하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