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술자리에서 말나왔을때 안된다고 했었어야됐는데
괜히 술김에 그러죠하며 한다고 했다가 되돌릴수없어서 여기까지왔네요
오늘 집들이 하는데 ..
어제 하루종일 청소하고 지금 손목아프고 졸립고 힘들어요..
과일 맥주 주전부리할거.
의자도 모자라서 그것도 마련해야되고
변기 커버 고장나서 어찌해야될지 난감하고..
내가뭘 얻겠다고 이짓을 하는지..ㅜㅜ
아정말.. 그래도 이 덕분에 어제 대청소 하고
좀더 깔끔해졌긴해요.
위로좀 해주세요.
오늘 집들이 치뤄야되는데 스트레스 너무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