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본능 강한 남편때문에 택배 받는거 너무 피곤하네요
울동네 c*택배는 왜 맨날 남편 퇴근시간에 오는지..
택배만 오면 쫓아와서 하...또 뭘 샀다는둥..맨날 산다는둥
얼마짜리냐는 둥.. 잔소리 듣기 너무 짜증나요
짜증난다고 그만 하라고 하는것도 한두번이고..
글구 요즘은 거의 c*택배가 장악한건지..
어디서 시켜도 다 c*택배..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해도
넘 바빠서 그런지 문자 씹고 꼭 초인종 누르고 전달..
사서함 만들수 있다면 만들고 싶네요
아님 c*택배로 안오는 쇼핑몰 혹시 알고 계신곳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