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전에는 계산해보니 어부지리로 홍이 될것같다 그래서 무시했는데
결국은 찰스 찍었답니다
그러더니 오늘 출근해서 첫마디가
문재인이 개성공단 재개한다고 하는데 북한에서 그냥 동조하겠냐고
또 얼마나 갖다 퍼줄지 걱정이 한사발 ㅡㅡ;
노인들 북한에 돈갖다줄까봐 전전긍긍
박근혜는 문씨라면 이가 갈리겠다고해서 뭔소린가 했더니
엄마는 문세광에 잃고
본인은 문재인에 탄핵 당했다고..ㅋㅋ
그래서 그랬죠
탄핵은 온국민이 염원해서 당한거고 본인이 그만큼 죄를 지었으니 마땅하다
그게 왜 문재인이 탄핵시킨것 처럼 얘기하시느냐고 따졌네요
부모도 그렇고 말로가 그런건 다 자업자득이라고 했더니
아마도 문재인 시달리고 쉽지 않을꺼다..하네요
너 얼마나 버티나 두고보자...그런뜻인거 같아요
더이상 말 길어지기 싫어서 그만뒀는데 정말 노인들은 남의 말은 안듣고
듣고싶은대로 듣고 믿고싶은대로 믿는 고집불통 같아요
안그런분도 계시지만 나라꼴이 어찌될지..하며 근심가득한 얼굴보니 제가 다 답답하네요
문재인은 왜 싫으시냐 선거전에 물어보니 이유없이 그냥 싫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이나 찰스는 안되고 문재인이 되야하는 이유
그렇게 설명하고해도 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