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김정숙 여사 맘에 드신가요?
전 김정숙 여사님은 그닥 별로...
보통넘게 생기셨던데...
임기 중 집안단속 잘 하셔야
걱정입니다..ㅜ
그 얌전하신 권양숙 여사님도..
에효..걱정입니다..
1. marco
'17.5.10 10:56 AM (14.37.xxx.183)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2. marco
'17.5.10 10:57 AM (14.37.xxx.183)부창부수라고 했거늘...
3. m0mo
'17.5.10 10:57 A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솔직히 너무 맘에드네요.그 이상입니다!!4. 참나...ㅎㅎㅎ
'17.5.10 10:57 AM (202.30.xxx.226)그리고 여사님이 뭡니까.
영부인이십니다.5. ㅇㅇ
'17.5.10 10:57 AM (125.129.xxx.27) - 삭제된댓글별걱정 다하시네. 님 맘에 드는 영부인은 누가 있었나요?
6. 에흠
'17.5.10 10:58 AM (223.39.xxx.6)전 기대되는데요. 밝은 에너지가 있어요
7. ..
'17.5.10 10:58 AM (223.33.xxx.210)씩씩하시고 좋은데요
8. ㅇㅇ
'17.5.10 10:58 AM (223.62.xxx.186)네 너무 마음에 들어요
활기차고 밝아보여서 너무 좋은데요~9. 오늘부터 1일
'17.5.10 10:58 AM (222.101.xxx.79)40대에 백수 될수도 있는데 당사 걱정이나하세요
10. 품위
'17.5.10 10:58 A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품위가 넘치세요.걱정마세요~~~
11. 왓칭
'17.5.10 10:58 AM (110.70.xxx.16) - 삭제된댓글역대급 최고 포스시던데요
어디가서 주눅들던 ㄱㅎ 만봐서 그런지
안심되고 좋아요
영부인도 알게 모르게 정치인이라고 생각해ᆞ시 저런 포스 아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12. 걱정 안해요
'17.5.10 10:58 AM (14.39.xxx.232)걱정 안해요.
그리고, 이명박 마누라 같은 사람이 뭔짓을 하건 다 눈 감아 주었는데, 우린 왜 벌써 그런 걸 걱정합니까?
선거 중에 직접 뵈었어요.
활달하고 품위 있던데요.13. ...
'17.5.10 10:58 AM (1.245.xxx.33)2.복부인.3.오이지
뭐가 맘에 들었어?14. 밝은기운에
'17.5.10 10:58 AM (122.40.xxx.31)주변까지 환하게 해주시는데 왜요.
마음도 따뜻한 분이니 잘 하실 겁니다.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 같은 인품에 부인도 어련할까요.15. ...
'17.5.10 10:5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마음보 곱게 써요
16. ..
'17.5.10 10:58 AM (218.148.xxx.195)꽤나 맘에 듭니다 됐나요??
알바비나 잘 챙겨받으셔 쳐 울지말고..17. 호호
'17.5.10 10:58 A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별걱정다하십니다요
이번 호남은 여사님공이 크세요
뭘알고나얘기하세요
당당하고 보기좋은데요18. ㅁㅁ
'17.5.10 10:58 A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메뉴 고르남??
맘에 들고 안들고가 먼상관
나라다운 나라 건설에 집중19. 청매실
'17.5.10 10:58 AM (116.41.xxx.110)명랑 쾌활 지혜로울것 같은데요?
20. ㅇㅇ
'17.5.10 10:58 AM (110.70.xxx.131)네 너무나 맘에 들어요
21. 난
'17.5.10 10:58 AM (175.127.xxx.23) - 삭제된댓글좋던데
원글님 맘에드는 얼굴은 어떤얼굴인지???22. 걱정마세요
'17.5.10 10:58 AM (116.125.xxx.103)역대 영부인중 젤 잘할것 같아요
민정수석때 백화점도 가지 말라고 해도 안간분이에요
동창모임도 안간분이고요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사려깊은게 보여 전 걱정안해요23. 왓칭
'17.5.10 10:58 AM (110.70.xxx.16)역대급 최고 포스시던데요
어디가서 주눅들던 ㄹㅎ 만봐서 그런지
안심되고 좋아요
영부인도 알게 모르게 정치인이라고 생각해ᆞ시 저런 포스 아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24. 아돈케어
'17.5.10 10:58 AM (221.142.xxx.27) - 삭제된댓글이니가 좋다는데, 여태 같이 쿵짝쿵짝 겁나 잘 살아 왔는데 뭘...아돈케어
25. 최고입니다
'17.5.10 10:59 AM (119.69.xxx.101)걱정 붙들어 메시지요. ㅎㅎ
26. ㅇㅇ
'17.5.10 10:59 AM (125.129.xxx.27)영부인께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보니 아주 맘에 드네요.
27. Ddd
'17.5.10 10:59 AM (121.163.xxx.228)됐고요
본인걱정이나 하세요~~28. qas
'17.5.10 10:59 AM (175.200.xxx.59)집안 단속은 그 누구보다 잘 하고 산 사람입니다.
주택청약저축 가입한 것조차 "서민을 위한 제도"라며 해지하라고 야단치던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이에요.29. 나 50대
'17.5.10 10:59 AM (39.7.xxx.174)네, 매우 마음에 듭니다.
30. 40대임다
'17.5.10 10:59 AM (211.36.xxx.6)솔직히 그닥 별로 없긴했어요..
안철수 와이프 부인이 인상이 좋긴했지만..
실체보고 완전 깜놀..
그냥 전 너무 걱정이 되어서..ㅜㅜ 문대통령님
잘하는데 옆에서 다 까먹을까봐..ㅜㅜ31. .....
'17.5.10 10:59 AM (111.91.xxx.161) - 삭제된댓글원글) 홍쮼포 찍엇죠?
이런식으로 흠집내기,조작질 시작하는게
비열하게 일베ㅊ류 특징인데 ㅋㅋㅋㅋ32. 아주 좋아요~
'17.5.10 10:59 AM (211.199.xxx.199)미모며 성격이며 밝은 기운까지~
33. 저도
'17.5.10 10:59 AM (180.230.xxx.161)너무 좋아요!!
경호원분들께도 허리숙여 인사하는 분~!34. **
'17.5.10 10:59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별소릴 다 하네요
35. 나
'17.5.10 11:00 AM (175.116.xxx.105)솔직히 문재인과는 반대성향인거같아요.
하지만 저런분과 더 보완해가며 한쪽에
치우치지않고 더 어울려요.
두분다 비슷한과면 좀 무거운분위기일수도.
저도 처음엔 좀 어색하기도 했지만
볼수록 유쾌하고 밝은부분이 두분 더 어울린다
싶더군요.
더 어울36. 부자맘
'17.5.10 11:00 AM (116.126.xxx.142)지금껏 본 영부인중에 제일 나은것같아요~~ 저희 올케언니랑 너무 닮았어요.ㅋㅋ 근데 무뚝뚝한 오빠와 애교많고 밝은 올케언니...60다되어가는 나이에 그렇게 이뿔수가없습니다..그래서 문대통령님 내외가 얼마나 금슬이 좋을지 알것같아요...제 며느리도 영부인님같은..우리 올케언니같은 사람이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이 생길정도에요....저렇게 밝은 기운 있는 사람이 주위도 환하게 해주는게 있답니다..
37. ....
'17.5.10 11:00 AM (1.227.xxx.251)저절로 웃음이 나요
밝고 활기찬 분이에요
모쪼록 그 기운 골고루 나눠주시길!38. ensoul
'17.5.10 11:00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좀 너그러워집시다. 의전 잘한다던 ㅂㄱㅎ 뭐 남았나요? 발가락 다이아 외환유출 모 영부인 어떻던가요? 문후보시절 김여사 나댄다고 지랄하던 민영삼 국민의당에서 이제 뭐라 할까 싶네요. 걱정보단 이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39. ㅎㅎㅎ
'17.5.10 11:00 A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걸을때 포스한번 봐보세요
걱정 없습니다40. ..
'17.5.10 11:00 AM (125.132.xxx.206)네 무지 맘에 듭니다..
사람이 흥이 많은것 같던데 보니 성악과 출신이네요...
게다가 손혜원하고 40년지기 친구라니..41. 도전2017
'17.5.10 11:00 AM (124.54.xxx.150)어느사이트댓글에 차기대통령감이라고 했다는데 ㅎ 보면 든든하고 기분경쾌해지게 만드는분~~오늘 더 맘에 드는데요?
42. ^^
'17.5.10 11:00 AM (58.121.xxx.9)완전 좋아요 시원시원해보이고요
43. 너무
'17.5.10 11:00 AM (14.47.xxx.244)너무 잘할까봐 걱정되나봐요...
44. ..
'17.5.10 11:00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님이 여자면 님 집안이나 단속 잘하고 사세요.
님도다 더 잘하실거니까요.
권양숙여사님도 잘못하신거 하나도 없어요.
언론에서 헐뜻어서 마음속에 한이 많으실것 같은 권양숙여사님은 왜 입에 올리나요?45. 새싹이
'17.5.10 11:00 AM (1.243.xxx.193)그동안의 길을 보면 알죠.
잘 하실겁니다 ^^46. ㅎㅎㅎ
'17.5.10 11:00 AM (155.230.xxx.55)저는 프로프즈 에피소드 보고 넘 웃겨서........ 좀 좋아졌어요.
47. 조아요
'17.5.10 11:00 AM (182.215.xxx.17)새시대 새로운 퍼스트레이디가 되어주실꺼에요
밝은에너지 ★48. 너무
'17.5.10 11:00 AM (96.240.xxx.22)인상 좋아요 .
보면 기분 좋아지고 ... 오죽하면 유쾌한 정숙씨라는 닉넴이 생겼을까요 ?49. ㅏㅏㅏㅏ
'17.5.10 11:00 AM (39.7.xxx.179)무슨 헛소리?
원글 집안 단속이나 잘하셔
와중에 권여사님은 왜
걸고넘어지나? ㅉㅉㅉ50. 음
'17.5.10 11:01 AM (211.176.xxx.34)당신이 마음에 안들지만 전 댓글도 달아주겠습니다.
이런글은 일기장에 쓰시고
김정숙여사가 잘못했을때 내가 일기장에 썼었다 인증하는 겁니다.
그래야 벽에 똥칠할때까지 안삽니다.
님 이글로 백오십살은 살겁니다.51. 아주 무척
'17.5.10 11:01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맘에듭니다
52. 좋은데요
'17.5.10 11:01 AM (121.174.xxx.196)매력이 넘치네요~~~
당당하고 조금은 도도한 듯한 모습 좋아요.53. ee
'17.5.10 11:01 AM (47.148.xxx.75) - 삭제된댓글차차 제 자리 잡으실거에요.
허영심 없고
순둥이 보다 딱 부러지는 분이라면
더 공과 사 잘 구분하시리라 믿어요.
남편이 권력에 취하지 않는 것 보면서
부인도 그렇게 하리라 봅니다.54. 걱정뚝
'17.5.10 11:01 AM (168.154.xxx.112) - 삭제된댓글쓸데없는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셨네요.
사람보는 눈은 없으신서 같아요~55. 요건또
'17.5.10 11:01 A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이런걸 '기우'라고 하는 겁니다
박근혜 가족 없어서 국가와 결혼한거라더니 그 결과가 어땠나요
투사의 아내나 정치인의 아내 이미지 없이, 지극히 상식적인 대한민국 아주먼 이미지라서 좋아보입니다56. 밝은표정
'17.5.10 11:01 AM (98.163.xxx.106)아주 마음에 듭니다.
57. 호호
'17.5.10 11:01 AM (175.223.xxx.169)별 걱정다하시네요
이번 호남은 영부인 공이크세요
뭘좀알고나말하세요
혼하고보기좋은데요58. 지랄도풍년
'17.5.10 11:01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뒤로 호박씨까는안초딩마눌보다 백배낫네
59. 쥐
'17.5.10 11:01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보통넘는다는 표현은 mb씨 마눌에게 어울립니다.
하도 품위가 없어서(외모나 행동이나)내가 다 민망했었습니다.60. 네
'17.5.10 11:01 AM (183.96.xxx.12)아주 맘에 듭니다
일단 밝은 에너지가 넘쳐서 좋습니다
밝은 에너지 아무나 갖는게 아니거든요~~~!!61. ㅁ
'17.5.10 11:01 AM (223.33.xxx.245)완전맘에들어요
뭔가 밝음 희망 에너지가 느껴지는 인상이라~62. 밝아서
'17.5.10 11:01 AM (115.95.xxx.243)표정과 성격이 밝아서 좋아요
63. 걱정뚝
'17.5.10 11:01 AM (168.154.xxx.112)쓸데없는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셨네요.
사람보는 눈은 없으시네요~64. 40대임다
'17.5.10 11:02 AM (211.36.xxx.6)자신감 있는 태도라고 봐야할까요? 아까 현충원에서 표정이 넘 그래서...괜한 걱정이면 좋겠네요
65. ㅠㅡㅡ
'17.5.10 11:02 AM (125.131.xxx.79)사실 조금 어수선한 행동이 보여요
조금만. 더 조신했으면
구설에 휘말립니다
역대 대통령부인이랑은 조금 다르네요
너무 업되어있어요
조신조신66. 호호
'17.5.10 11:02 AM (175.223.xxx.169)혼---환 오타정정
67. 어쨋든 뽑아놨으니
'17.5.10 11:02 AM (221.142.xxx.50)귀여운 척은 제발 하지 않길 바랍니다.
품위 없어 보여요.68. ㅇㅇㅇ
'17.5.10 11:02 AM (114.200.xxx.23)부창부수입니댜
걱정할거 없어요69. 엥?
'17.5.10 11:02 AM (59.3.xxx.149) - 삭제된댓글꼭 이런 상황에서 저급한 시나리오 쓰는 사람들이 있어 보기 불편합니다.
세월호사고 때 뉴스 진행하는 손석희 앵커보고
인물이 빛난다는둥.. 손이 곱와 한 번 잡고싶다는 둥...하는과 비슷해보이는 글 입니다.
이런 저런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저질되는거에요.
휴-70. 흠
'17.5.10 11:03 AM (114.203.xxx.168)걱정마세요.
발꼬락다이아 여사님도 있었는데요. 뭐71. 옛다~~~관심
'17.5.10 11:03 A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관심 한표 던져드려요
72. 좋은하루
'17.5.10 11:03 A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님 걱정이 뭔지는 알겠습니다
그래도 난 기죽지말고 파랑새 처럼 날아다니며
음침했던 청와대기운을 확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쉴드는 우리가 쳐 드릴게요73. ..
'17.5.10 11:03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밝은 기운이 너무 좋아요
74. 왓칭
'17.5.10 11:03 AM (110.70.xxx.16)앗 프로포즈 에피소드 좀 들려주세요~~~~~~~~~
75. 따님도
'17.5.10 11:03 AM (121.174.xxx.196)다혜씨가 했다는 말..
12년 박그네 랑 대선 때
그네는 아무도 없는ㄷ자기가 딸이라고 나서는 건
정당치않다 했다는데...놀랐어요.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이 가족은 배려로 뭉친 듯..76. 40대임다
'17.5.10 11:04 AM (211.36.xxx.6)네 저도 구설수가...암튼 괜한 기우였음
그리고 저 문빠입니다..제가 쓴글 읽어보세요77. 너무
'17.5.10 11:05 AM (112.140.xxx.82)기운이 밝으시고 표정도 좋으시네요
주변분들도 함께 기분좋아지실거같아요
까시는분은 어떤류의 영부인이 맘에드셨을까요?
이순자? 아니면 최순실타입?78. 김정숙
'17.5.10 11:06 AM (220.72.xxx.230)여사님 이를테면 이런게 눈에 거슬리겠죠
오늘 아침에도 현충원 참배 마치고 나오면서 마지막 차에 오르시기전에도
보통 그 상황에 그냥 차에 타실법하거든요
근데 차타기전에도 뒤돌아서서 저기 먼데쪽으로(사실 그쪽은 사람도 별로 없었음)손을
마구 흔들어주신뒤 올라타시더라구요 그장면 보면서 순간 큭 했죠
이런부분 보고 세간의 입들은 좀 촐싹?촐랑?해맑?이런식으로 깔것이란 말이죠
근데 역으로 보면 얼마나 인간적이신가요
그 근엄한 장소에서 취임 첫행사로 마친다음 영부인으로서 지켜보는 분들을 향해
뜨겁고 감사한 인사를 조금더 표시나게(?)한 행동이죠
정숙님의 저런 열정이 보이는 행동들이 많이 나와서 좋아하시는분은 더 좋아하고
싫어하는분은 나중에 넘 가벼워보인다 일내겠다 식으로 안좋게보는 분도 있을꺼에요
하지만 다수는 그 전해지는 순수한 마음을 알아서 지지할겁니다79. 음악사랑~~
'17.5.10 11:06 AM (175.223.xxx.76)인상도 소탈하시고, 무엇보다 성악을 전공하셔서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일테니 더 좋아요 ~~
80. 행복하다지금
'17.5.10 11:06 AM (99.246.xxx.140)전 문대표도 그렇지만 여사님이 존경스러워요.
예전에 2천짜리 아파트 전세사시면서 은행대출받아 2억원을 한겨레 창간할때
기부했나다는 기사 읽으면서.. 지금돈으로 치면 2억 전세 살면서 20억, 그것도 대출받아
기부하는 남편.. 참어줄 여자가 몇이나 될까 싶었는데..
정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이실만한 큰 그릇이라고 인정합니다.81. 오수
'17.5.10 11:06 AM (112.149.xxx.187)걱정도 걱정도...보기만 해도 밝은 기운이 넘치는 분입니다.
82. ...
'17.5.10 11:0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안철수 부인 인상이 좋다니 사람 보는 눈 어지간히 없으시네요
사람이 활기가 하나도 없고 웃으면 모자라보이기까지 한더구만
누구말처럼 오이지가 딱이지83. 엄청
'17.5.10 11:07 AM (125.180.xxx.160)마음에 듭니다.
서민적 분위기도, 밝고 유쾌한 분위기도 놀라울 따름.
덩달아 건강해지는 기분.84. ??
'17.5.10 11:07 AM (203.234.xxx.6)살다 보니 이렇게 인상 좋고 밝은데다 품위까지 있는 영부인도 맞이하네요~.얼쑤~~!
85. ㅇㅇ
'17.5.10 11:08 AM (39.7.xxx.233)베충이들도 문지지자라 해요.
글 보면 누구 지지한다 안해도 다 알 수 있어요.86. 지지하지않았지만
'17.5.10 11:09 AM (113.199.xxx.79) - 삭제된댓글예전 어느댓글에 난 차라리 이분이 대통했으면
좋겠다고 한적이 있어요
성격 와일드하고 여장부 스타일이라면서요
남편이 잘못하면 궁디팡팡을 해서라도 바로잡고
안식구로써 옳은 길로 가도록 할거 같아요
외모는...
울엄마왈 장관 마누라들 보라고 호바굴통같이
그런얼굴이
복있는 얼굴이라고 나보고 용기갖고 살라구 ㅋ
여튼 탄핵국면을 지근에서 봤잖아요
남편 그런길로 인도할까요
더더욱 철통 단속 하겠죠87. ....
'17.5.10 11:09 AM (210.221.xxx.239)안철수 부인 인상이 좋다니 사람 보는 눈 어지간히 없으시네요 22222
88. 걱정마세요
'17.5.10 11:09 AM (115.136.xxx.173)님한테 자기집에 초대해서
쓰레기 버리랄 사람 아니니
걱정마세요. 서울대 총장이나
장관 자리 노리는 영부인보다는 낫죠.89. 그럼
'17.5.10 11:09 AM (223.62.xxx.121)이번에 탈탈 털렸겠징..
지난 대선에서도.90. 솔직히
'17.5.10 11:10 AM (223.33.xxx.27)별롭니다
일단외모도 그렇고
저번선거때 너무 나대서 표 다 갉아먹어서
이번엔 잘 안나오셔서 당선된듯합니다만
대통령분이 잘단속하실듯해요91. 흠
'17.5.10 11:10 AM (14.39.xxx.232)위에 김정숙 님넥 쓰신 분이요...저도 같은 화면 봣는데, 다른 방송을 보셨나 봐요.
도로 건너편에 지지자들이 수십명 와 있었어요.
그 분들에게 손 흔든 거예요.
이 아침에 현충원까지 가서 기다리고 환호해준 분들에게 그렇게 해 주어서 저는 너무나 기뻤습니다.92. ,,,,,,,,,,
'17.5.10 11:1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아들 그리 키우고 뭐 잘났다고 주접 나대는지..
93. 지지하지않았지만
'17.5.10 11:10 AM (113.199.xxx.79) - 삭제된댓글호박꿀통 ㅎㅎ
94. 네
'17.5.10 11:10 AM (223.62.xxx.29)엄청 맘에들고도 넘치시네요
95. ..
'17.5.10 11:10 AM (125.129.xxx.2)착하고 시원시원하다고 시어머니가 그러시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510025936889
밝은 미소와 에너지로 새로운 영부인상을 만들어주세요~ 응원합니다.^^96. .........
'17.5.10 11:11 AM (183.109.xxx.87)저 문재인님 투표했지만 원글과 마찬가지로 김정숙 여사님은 괜히 이유도 없이 별로였는데
오늘 보니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영부인감으로 딱 좋아보이네요
건강하고 씩씩한 분위기 멋진데요?97. 좋은 기운
'17.5.10 11:12 AM (122.34.xxx.206)온 나라가 밝아지는 것 같네요
영부인 밝은건 우리나라에 큰 축복이에요98. .........
'17.5.10 11:12 AM (183.109.xxx.87)적응 안되시면 예전 대통령 영부인 사진들 하나 하나 검색해 보세요
권양숙 여사님빼고
그럼 바로 답 나와요99. .......
'17.5.10 11:13 AM (211.222.xxx.138)또 판을 까네요..
100. 좋아요
'17.5.10 11:17 AM (61.98.xxx.85)건강하고 명랑해보여서요
얼굴에 보톡스 안맞아도 될 정도로..
건강미가..^^101. 걱정안하셔도 될듯
'17.5.10 11:17 AM (175.223.xxx.211)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9...
문 후보는 2003년 노무현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일할 때부터 친인척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썼던 것으로 전해졌다. 첫째 처남은 국민일보 기자와 만나 “매형(문 후보)이 청와대에 들어갈 때 ‘너는 정치에 발을 딛지 말고 네 일만 열심히 하라. 모든 권력형 비리는 친·인척, 특히 처남으로부터 나온다. 특히 조심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첫째 처남은 “처음에는 (매형이) 청와대에 들어가 자랑을 했는데, 주변에서 중요한 일 부탁이 들어 왔다”며 “그래서 이후부터는 사람을 잘 안 만났고, 이젠 아주 가까운 주변 사람들도 내가 재인이형 처남인 걸 모른다”고 했다. 또 “우리가 각자 맡은 일을 하고 조용히 사는 게 매형을 도와주는 일이라 생각해 아이들한테도 고무부에 대해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 조심시켰다”고 말했다.
둘째 처남 역시 “별다를 게 없는 평범한 가족이다. 명절 때 통화하지만 웬만하면 피한다”며 “(매형이) 좋은 사람인데 괜히 다칠까봐 걱정돼서 그렇다”고 했다. 처남들은 한결같이 문 후보에 대해 “노잼(재미없다)”이라고 평가했다. 첫째 처남은 “평상시 매형은 자기 할 얘기만 딱하고 그런다”고 했고, 둘째 처남도 “가족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 재미는 없다”고 했다.102. ...
'17.5.10 11:19 AM (220.116.xxx.82)참 좋은 기운 뿜뿜하는 분 아닌가요?
제가 무당사주라 살짝 신기가 있어서 뜬금없는 거 잘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요.
정숙씨 처음 봤을 때, 아, 문재인님이 부인 때문에 대통령되겠다 하는 느낌이 확 왔었어요.
그때까지 문재인님 부인이 누군지, 어떤 연애사가 있는지 그런거 하나도 모르고 그냥 얼굴보고 처음 머리에 떠오른 생각이 그거였어요. 마나님 덕에 대통령되겠다.
물론 문님 능력이야 대통령 하고도 남을 사람이지만 인생사가 그것만으로 성취되는게 아니잖아요.
정숙씨 기운이 엄청나게 좋은 기운이예요. 얼굴만 봐도, 오바스럽다는 동작 하나만 봐도 긍정적이고 좋은 기분이 뿜뿜...
정숙씨가 문님 곁에 계셔서 든든해요.
대통령으로 가시밭길을 가야하는 사람 곁에 저렇게 기운찬 분이 계시다는 건, 국민인 저희 입장에서도 계탄 걸 걸요?
전 정숙씨도 문님만큼 좋아해요 ㅎㅎㅎ
어케하냐, 영부인보다 정숙씨란 호칭이 입에 짝짝 붙는데, 불경죄로 잡혀가진 않겠징? ㅎㅎㅎ103. 쓸개코
'17.5.10 11:27 AM (218.148.xxx.50)그늘이 없고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밝은 분^^
걱정 안합니다. 왜 미리 걱정을 하시죠?104. ㄷㄷㄷ
'17.5.10 11:27 AM (125.180.xxx.237)키가 크시네요.
밝고 온화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얼굴,
음대 전공 하셨다던데 ..아마 침착한 성격에 활동력이 왕성하고
광대뼈와 빰이 발달된 것으로 볼 때
사람들과 대화 할 때 잘 들어주기 때문에 주위에 사람이 모여드는 상이네요.105. 뭐라카는지
'17.5.10 11:33 AM (211.36.xxx.81)느무느물 전형적인 남의 입빌려 뒷담화하는꼴이란~
추접스럽다
난 조으다
유쾌한영부인 정숙씨가♡106. phua
'17.5.10 11:33 AM (175.117.xxx.62)mb 마눌은 어떻게 견디셨나요???????
107. ***
'17.5.10 11:37 AM (211.228.xxx.170)원글님 사람 볼 줄 모르시나보네요~~
단언컨대 역대 영부인 중 제일 맑고 고우신 분 같습니다...108. 역대 최고
'17.5.10 11:39 A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1더하기 1이 되었다면 매일 근혜보는 기분이었을듯.
109. 40대임다
'17.5.10 11:43 AM (114.204.xxx.21)엠비 마누라는 정말 싫었죠..진짜 그 표정..윽..
110. 그 얌전하던!!!!
'17.5.10 11:44 AM (106.240.xxx.214)82 오늘 깨끗하다 했더니 아니구만! 살충제를 다시 꺼내야지
111. 걱정노
'17.5.10 11:45 AM (1.240.xxx.231)일 나면 그때 걱정하고 욕하세요
뭘 그리 지금부터 걱정을
그리고 문재인대통령 뽑은겁니다112. 걱정
'17.5.10 11:47 AM (211.108.xxx.4)만약 부인이 문제 하나라도 만들었음 타당에서 얼마나 까고 난리였겠어요
부인관련 이아기 이번 선거에서 네거티브 하나라도 있었나요?
가장 최측근 저는 문대통령봐 똑같다고 봅니다
저리 오래 털리고 털렸을텐데 친정쪽 어느 누구하나 말 나온거 없었죠
부인도 마찬가지구요
오히려 차분하고 내성적 남편
외향적이고 활달한 부인
찰떡 궁합 아닌가요113. 이 뭐 병 글?
'17.5.10 11:54 AM (211.36.xxx.75) - 삭제된댓글본인 집안 단속이나 잘하세요.
여사 표정보다 원글이 찌그린 이글이 더 걱장스럽소.
이런사람 옆에있음 스트레스인게
걱정하면서 진심이야하면서 까는거지
크게 먹이고나서 상대방이 벙지면 걱정되서 그런거래.
근데 문제는 그게 진심이라는거지
한마디로 넌씨눈114. qkqkaqk
'17.5.10 11:56 AM (211.36.xxx.75)본인 집안 단속이나 잘하세요.
여사 표정보다 원글이 찌그린 이글이 더 걱정스럽소.
이런사람 옆에있음 스트레스인게
걱정하면서 진심이야하면서 까는거지
크게 먹이고나서 상대방이 벙지면 걱정되서 그런거래.
근데 문제는 그게 진심이라는거지
한마디로 넌씨눈115. ....
'17.5.10 12:02 PM (61.102.xxx.226)제가 보기엔
문재인대통령보다
영부인김정숙여사 인상이
귀티나고 거기다 귀염성까지
게다가 미인이시고
다 가지셨네요
그동안 마음고생 넘 많이 하셨으니
당분간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주변 친인척관리 정무수석때부터 잘하셨지만
이젠 대통령영부인되셨으니
더욱 조심하시기바랍니다116. ..
'17.5.10 12:11 PM (182.226.xxx.163)제가 사람을 좀 볼줄아는데요..좋으신분같아요.내조잘하고 성격시원시원하고..밝은기운이 느껴져요..
117. 문재인대통령
'17.5.10 12:31 PM (124.50.xxx.55)최고시죠~~~
인간에 대한 기본이 되신 분!!!
이니와 수기 짱^^118. 최고
'17.5.10 12:37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아마 최고의영부인으로 기록될듯합니다
119. ^^*
'17.5.10 1:53 PM (222.112.xxx.61)원글님 찌찌뽕
홍준표되면 안되기에 어제 저녁 7시30분에 부리나케 투표소가서 재인오빠찍음
긍게 전에 자서전인가 제목이 어쩌면 영부인..
욕심은 많아보여120. ..
'17.5.10 3:15 PM (119.204.xxx.212)명박이 부인이나 보고 얘기하시죠... 욕심이 덕지덕지 얼굴에 붙어있던데.. 가까이서 저렇게 환하게 웃어주는 영부인 저는 참 좋네요..
121. 참
'17.5.10 3:19 PM (223.62.xxx.1)당선자 깔게 없으니 부인을 까는군요.
한심합니다.122. 소탈하고
'17.5.10 3:48 PM (112.218.xxx.85)격의없이 활달 발랄 좋아요
덕있어보이고
예뻐보이는구만123. 111
'17.5.10 3:51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고급쇼파. 중고로 50만원에 샀다고
이런것도 해명해야하냐고. 슬프다하셨는데
최종으론. 15점을 1000만원정도에 샀다고 하셨죠
아마 그중엔 쇼파가 젤 단가 높았던 걸로 아는데...
문재인 대통령 훌륭한 분이긴 한데
요즘 82 갈이나 댓글보면
너무 맹목적이라 무서울정도에요124. 팀벅투
'17.5.10 3:57 PM (112.152.xxx.240)이런 글을 뭔가요?
우리는 최고의 대통령에
최고의 영부인을 가진겁니다.125. 음침한
'17.5.10 3:58 PM (118.218.xxx.190)닭 일당만 보다가 .
밝은 기운 보니 거부 드는 건 아닌가??126. ..
'17.5.10 4:05 PM (220.118.xxx.203)방긋 잘 웃으시고 귀여워 보이시던데요.
127. 최고
'17.5.10 4:05 PM (175.197.xxx.98)에너지 넘쳐 보이고, 밝은 기운과 걸을때 당당해 보이는 표정 정말 최고였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역동적이실것 같아 기대됩니다.
우리나라도 언제까지 뒤에서 영부인은 숨어있어야 하나요? 뭔가 밝은 에너지를 함께 공유했음 좋겠어요.128. ///
'17.5.10 4:08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역대 영부인중
가장 현대적인 영부인상의 이미지에요
당당하고 밝은 에너지129. ///
'17.5.10 4:12 PM (1.236.xxx.107)역대 영부인중
가장 현대적인 영부인상의 이미지에요
당당하지만 유연하면서 밝은 에너지130. 저는
'17.5.10 4:14 PM (183.100.xxx.125)역대 영부인중 최고는 권여사님이신거 같아요...
이번 영부인도 겪어보면 더 알게 되겠죠...
권여사님이야 말로 소박하시고 솔직하시고 정말 정감어린 분 같아요...
이제 막 당선되셔서 조금은 업되신거 같아요...원래 성격이 밝고 쾌활하신거 같지만
현충원에서도 너무 밝은 표정이라 ㅠㅠ 아주 조금은 아쉬웠어요,,,,131. kk
'17.5.10 4:16 PM (124.199.xxx.148)박근혜는 인상보고 뽑아줬는데
지금 영부인은 씩씩하고
활달해서 좋아보여요
안철수부인이 젤 순진해보이고 했는데
보좌관갑질보고 깜놀해ㅛ어요
부창부수라고
잘하실거에요~132. 뭘모르네
'17.5.10 4:1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문재인님도 그릇이 크지만
큰복이
영부인에게서 나오고있습니다
관상볼줄아는 사람들이면
다압니다133. 노란야옹
'17.5.10 4:18 PM (175.223.xxx.203)전 좋아요
참한 인상도 좋겠지만 대통령의 우직한 이미지에 영부인의 발랄한 이미지가 매칭이 잘되어 균형있어보여요. 실제로도 그러실거같구요^^134. lol
'17.5.10 4:24 PM (119.149.xxx.221)안목으로 따지면 대한민국에서 1%라고 생각합니다 20대 그 어린 나이에 문 대통령을 알아보고 7년의 기다림과 결혼 생활 중에도 인권변호사의 길을 묵묵이 옆에서 지지해줬으니깐요
135. 416
'17.5.10 4:24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썩 꺼지라!
136. ??
'17.5.10 4:32 PM (211.224.xxx.236)아까 취임식 화면 쭉 보니까 굉장히 활달하고 밝고 정있는 성격이던데요? 구김없이 환하고 따뜻한 사람같아 보여요. 그래서 웬지 문재인 대통령 미래도 밝아 보이던데. 어떤 기사서 보니까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쓰신 유흥준 교수가 양산집에 찾아갔더니 마루에 죽은 쥐가 있어서 사정을 들어보니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문재인대통령한테 보답의 차원으로 쥐를 그렇게 잡아갖고 오는데 문재인 대통령 들어와서 칭찬받을때까지 그냥 놔두는거라고 했답니다. 칭찬받으러 잡아갖고 온거니 칭찬받게 해주고 갖다 버린다고. 저 같으면 잡아갖고 오는 즉시 막 소리 지르고 갖다 버려요. 막 뭐라하면서. 상대방 배려하는 마음이 남다른거 같아요. 그 기사보고 전 반성했어요
137. LL
'17.5.10 4:36 PM (124.199.xxx.148)나도 내성적인데
나랑 친한친구가 영부인같은 성격이에요
항상 만나면 충전이 되고 즐거워요
저런 성격이 좋아요~138. 너무 좋은데요
'17.5.10 4:46 PM (128.134.xxx.85) - 삭제된댓글대통령과 영부인 마치 미국 오바마와 미셸의 느낌이예요.
문재인 대통령은 오바마같은 선량한 성군의 느낌
김정숙 여사는 미셸같이 쾌활하고 활동적인 느낌
너무 마음에 들어요139. 넘 좋은데요~~~
'17.5.10 5:05 PM (58.226.xxx.137)밝고 환하고
활기차고 시원시원해 보여요!!!
넘 좋아요~~~~~~~140. 넘 좋은데요~~~
'17.5.10 5:05 PM (58.226.xxx.137)보기만 해도 긍정 에너지 받아요~~~~
141. 죽음의 그림자가 보이는
'17.5.10 5:13 PM (106.102.xxx.75)닭그네 탐욕스런얼굴 김윤옥 ..
내리 9년 못생기고 인정머리없는 여자들보다 이번 영부인은 밝고 선해보여 너무 좋구만 왠 트집이예요?142. 마음에 들어요
'17.5.10 5:17 PM (210.183.xxx.241)복스럽고 밝고 활기찬 느낌이 좋아요.
그리고 현명한 분일 겁니다.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문재인의 아내 김정숙.
원래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고 모이고 인연이 되는 거라서
권양숙 여사와 김정숙 여사 모두 착하고 현명할 거라고 생각해요.143. 저도 별루
'17.5.10 5:23 PM (1.176.xxx.24)에피소드만 봐도 성격이 장난아닐거같아서
전형적인 순둥이 학교 킹카 꼬신 별볼일 없는 여우 느낌?
전 대학때 이런애들 여우짓하는거 당한게 있어서
저런스타일 별로에요
나대지 않았으면 합니다144. 어머... 저 방금 이거와 반대되는 글 썼는데...
'17.5.10 5:30 P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45879
저는 순수한 사람이라고 보는데 그렇지 않고 반대로 보는 사람들도 있네요.145. 음~~
'17.5.10 5:31 PM (49.1.xxx.174)남 평가하는거 넘 심하지요(울 나라 줌마들) 그냥 좋은 맘으로 ,이쁜 눈으로 모든 걸 보세요
당신 뒤에서 누군가도 지적질 하고 있습니다.146. 저는 제 링크 인터뷰 보고
'17.5.10 5:31 P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남자가 꼭 따라다녀야만 결혼한다고 생각한 제가 바보같았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진정 처음으로... 아니어도 되는구나... 여자가 좀 적극적이어도 되네... 그래도 저렇게 남자 사랑받고 사네... 이러면서요.
147. 참 이젠 별걸다..
'17.5.10 5:45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하지..
148. 뭐래..
'17.5.10 6:03 PM (115.137.xxx.27)원글님? 말끝마다 팩트없이 왜 그러세요?
뭐가 걱정인데요?
전 문재인 대통령님을 더 빛나게 해주는 분이란걸 딱 알겠더만요.
밝은 기운 너무너무 좋아요.
더 이상 뭘 바래요?
음침한 청와대를 단번에 바꿔주실 적임자로 안보이나요?
유쾌한 정숙씨~~저도 너무 좋아요~~149. 당당하고
'17.5.10 6:05 PM (58.234.xxx.195)주눅들아 보이지 않지만 나서지 않고
그냥 씩씩한 여장부로 남편아 대통령이어도 별 개의치 않고 자기만의 삶을 꾸려갈 것 같은 분 아닌가요?
쥐박이 와이프처럼 여우에 교활한 상이 아니여서 너무 좋아요.
솔직해보여요150. 저는 너무 좋은데요
'17.5.10 6:0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강하고 장부스타일은 권양숙 여사죠.
그 깡시골에서 상고나온 남편 사시붙으리라고 믿고 애낳는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꿈도 크고, 남편한테 꼭 성공해야되는 되셨을분 같아요.
오히려 당시 명문 여학교 나오고 예대학생신분이면서 시립단원이었는데 남편 하나 바라보고 부산까지 따라가서 살림하고 산거 보면 남편바라기 실것같고 오늘도 아주 꿀 뚝뚝 떨어지시대요.
서울츠자가 시골 내려가서 산다는게 쉽지가 않죠.151. ㅎㅎ
'17.5.10 6:15 PM (122.36.xxx.122)결국
문죄인이 될수밖에 없을겁니다
부인부터 시작해서 아들이나 측근들이 사고쳐서 문죄인 얼굴에 먹칠할듯
별명도 죄인... ㅎ152. 취임식때 걸어들어가는 모습
'17.5.10 6:28 P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참 좋더군요. 당당하고 차분하고. 옷도 이쁘고 좋았어요. 예전 오바마 취임때 미쉘 옷에 그 빨간 부분 보고 경악스러웠던 기억이...
153. ...
'17.5.10 6:29 PM (59.9.xxx.173) - 삭제된댓글별 미친 원글..
백날 판깔아봐라...
넘어갈 사람 있을지..
ㅉㅉ154. ㅉㅉ
'17.5.10 6:30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1 1이나 걱정하렴ㅋ
155. ㅎㅎ
'17.5.10 6:35 PM (119.192.xxx.44)재산 불려 보겠다고 땅투기를 했나,애들 키우면서 치맛바람 소문이 있나....별걸 다 트집 잡으려고 ...
156. 러블리정숙
'17.5.10 6:36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부티나요 화려하게안꾸며도 화려한스타일
수수한문재인님과 성격적인면이든 뭐든 다 보완관계예요
성격도넘좋으시다고 하더군요
요리를너무잘하셔서 먹어본사람들이
다놀란대요157. 그렇죠, 러블리정숙 ㅎ
'17.5.10 6:58 P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사랑스러운 여자죠. 부드러우면서 화끈한거 같고, 수수한듯 하면서도 부티나고 화려한 스타일. 눈매도 보니 얄팍하면서 쌍커풀 지는 그런 이쁜 눈이더군요. 이쁘면서 복스럽고. 성악 전공한 여자가 운동권 남자 만나서 저렇게 살아온 것도 참 그리 흔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158. 흠
'17.5.10 7:47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밝고 활기찬 사람인 건 좋아요. 오늘도 적당히 잘해서 보기 괜찮았어요.
다만 오픈 마인드에 실제 행동도 그러하다면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으로 실수할 가능성이 높죠.
분위기에 젖어 들어 별 생각없이 하는 행동이 왜곡될 수 있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노인네들은 당장 촐싹댄다는 둥 가볍다는 둥 이상한 소리 하거든요.
무게 잡고 뚱하게 있으라는 건 아니지만 항상 조심하셔야해요. 너무 밝은 분이라.159. 어제오늘내일
'17.5.10 8:17 PM (119.204.xxx.132)인상 좋으시던데요. 부티나고.. 밝은 느낌
160. 어쩜
'17.5.10 8:30 PM (220.118.xxx.190)저도 원글님과 같은 걱정
161. 삼천원
'17.5.10 8:3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마음에 쏙 듭니다. 인상도 좋고 말투도 싹싹하고 좋아요.
걱정을 만들어서 하지 맙시다.162. ..
'17.5.10 8:38 PM (61.80.xxx.147)밝아서 정말 좋아요.
구닥다리 여자를 원하시나???163. midori7
'17.5.10 8:58 PM (223.62.xxx.76)다 떠나서... 사람은 밝고 환해야합니다. 어둡고 에너지 없는 사람 별로..
164. ㅇㅇㅇ
'17.5.10 9:06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소소한 악의없는 실수들이 딱먹이감주기쉬운스탈인거같아요 여기서나 지지자들이
좋은말로 밝고명랑한 성격이라그러지
이분이
타정당이었으면벌써 걸레짝처럼 물어뜯겼을겁니다
그만큼가벼워보이는 이미지예요165. 사십에 사람볼줄
'17.5.10 9:1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나이 사십에
그리 사랑 볼 줄 몰라요?
밝고 좋긴만 하던데
그리고 여자가 무슨 부속물 입니까? 단속하게
완전 걱정하는척 하는데 기저에 깔린게
걱정이 아니라 꼬투리 잡을 분이네166. 원글님 동감
'17.5.10 9:45 PM (121.174.xxx.101)정말 걱정되는 인물입니다
감정 컨트롤도 못하고 방방 뜨는 스타일이네요
현충원에서의 지나치게 밝은 웃음하며..에휴..
온화하고 지적인 영부인은 언제 볼수 있을런지
키크고 몸매 괜찮고
언니가 디자이너라는게 강점이네요^^
중요한 자리에서 웃을땐 이빨은 나오지않게
살짝 다물어야죠
경박하게 손도 어지간히 그만 흔들고
귀엽게 보일려고 눈도 똥그랗게 뜨지말고
보통인물이 아니네요
그 시대에 성악과 출신답게
자기애가 넘칩니다요
앞으로 많은 학습이 필요해보입니다167. ??
'17.5.10 9:45 PM (1.234.xxx.114)넘나.. 유쾌한분위기가 역대 영부인에게서 느낄수없던 아우라아닌가요??
밝은느낌 좋아요168. 이걸 동감한다는분
'17.5.10 9:5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왜 본인이 만든 개인취향을 요구하세요
감정 컨트롤 못하고 방방뜨는지 댁이 가까이 본적 있어요
지나치게 밝은 웃음이 왜요? 밝게 웃음 지적이지 못한다는 발승은
이미지 학습이네요
전 딴사람 뽑았지만 이빨 이야기에 확 깨네요
인민복입고 입다물고 고상하게 손 들어도 지적은 고사하고
모지리 듣는 사람 보고도 반면교사가 없나보네요
외모에 편견으로 님이 학습이니 뭐니 말한 깜냥 아니시네요
아 진짜 학습필요한건 댁이세요
외적인 모양새로 평가질하고 재단하고 이래야 된다는
선입견 이건 많은 학습으로 깨져야 할 사고방식 같네요169. 걱정되는척하고 있네요
'17.5.10 9:5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왜 본인이 만든 개인취향을 요구하세요
감정 컨트롤 못하고 방방뜨는지 댁이 가까이 본적 있어요
지나치게 밝은 웃음이 왜요? 밝게 웃음 지적이지 못한다는 발승은
이미지 학습이네요
전 딴사람 뽑았지만 이빨 이야기에 확 깨네요
인민복입고 입다물고 고상하게 손 들어도 지적은 고사하고
모지리 듣는 사람 보고도 반면교사가 없나보네요
외모에 편견으로 님이 학습이니 뭐니 말한 깜냥 아니시네요
아 진짜 학습필요한건 댁이세요
외적인 모양새로 평가질하고 재단하고 이래야 된다는
선입견 이건 많은 학습으로 깨져야 할 사고방식 같네요170. 걱정되는척하고 있네요
'17.5.10 9:5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왜 본인이 만든 개인취향을 요구하세요
감정 컨트롤 못하고 방방뜨는지 댁이 가까이 본적 있어요?
지나치게 밝은 웃음이 왜요?
밝게 웃음 이빨보이면 안되는 지적이지 못한다는 발상이 조선시대예요?
전 딴사람 뽑았지만 이빨 이야기에 확 깨네요
인민복입고 입 다물고 고상하게 손 들어도 지적은 고사하고
모지리 듣는 사람 보고도 반면교사가 없나보네요
외모에 편견으로 학습이니 뭐니 말한 깜냥 아니시네요
아 진짜 학습필요한건 댁이세요.
외적인 모양새로 평가질하고 선입견으로 재단하고
선입견 이건 많은 학습으로 깨져야 할 사고방식 같네요
앞전에 너무 이상한 영부인만 봐서 그게 옳은건줄 착각하는듯171. 걱정되는 척하기는
'17.5.10 9:5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왜 본인이 만든 개인취향을 요구하세요
감정 컨트롤 못하고 방방뜨는지 댁이 가까이 본적 있어요?
지나치게 밝은 웃음이 왜요?
밝게 웃고 이빨 보이면 안되며 그건 지적이지 못한다는 발상이
지금 조선시대예요?
전 딴사람 뽑았지만 이빨 이야기에 확 깨네요
인민복입고 입 다물고 고상하게 손 들어도 지적은 고사하고
모지리 듣는 사람 보고도 반면교사가 없나보네요
외모에 편견으로 학습이니 뭐니 말한 깜냥 아니시네요
아 진짜 학습 필요한건 이런분들이죠
외적인 모양새로 평가질하고 선입견으로 재단하고
깨져야 할 사고방식 같네요
앞전에 너무 이상한 영부인만 봐서 그게 옳은건줄 착각하는듯172. 꼬투리잡고 싶어서
'17.5.10 10:00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121.174님 개인취향은 존중하나 뭔 학습이요?
왜 본인이 만든 개인취향을 요구하세요
감정 컨트롤 못하고 방방뜨는지 댁이 가까이 본적 있어요?
지나치게 밝은 웃음이 왜요?
밝게 웃고 이빨 보이면 안되며 그건 지적이지 못한다는 발상이
지금 조선시대예요?
전 딴사람 뽑았지만 이빨 이야기에 확 깨네요
인민복입고 입 다물고 고상하게 손 들어도 지적은 고사하고
모지리 듣는 사람 보고도 반면교사가 없나보네요
외모에 편견으로 학습이니 뭐니 말한 깜냥 아니시네요
아 진짜 학습 필요한건 이런분들이죠
외적인 모양새로 평가질하고 선입견으로 재단하고
깨져야 할 사고방식 같네요
앞전에 너무 이상한 영부인만 봐서 그게 옳은건줄 착각하는듯173. 걱정하는척은
'17.5.10 10:01 PM (1.235.xxx.248)121.174님 개인취향은 존중하나 뭔 학습이요?
왜 본인이 만든 개인취향을 요구하세요
감정 컨트롤 못하고 방방뜨는지 댁이 가까이 본적 있어요?
지나치게 밝은 웃음이 왜요?
밝게 웃고 이빨 보이면 안되며 그건 지적이지 못한다는 발상이
지금 조선시대예요?
전 딴사람 뽑았지만 이빨 이야기에 확 깨네요
인민복입고 입 다물고 고상하게 손 들어도 지적은 고사하고
모지리 듣는 사람 보고도 반면교사가 없나보네요
외모에 편견으로 학습이니 뭐니 말한 깜냥 아니시네요
아 진짜 학습 필요한건 이런분들이죠
외적인 모양새로 평가질하고 선입견으로 재단하고
깨져야 할 사고방식 같네요
앞전에 너무 이상한 영부인만 봐서 그게 옳은건줄 착각하는듯174. 아이고
'17.5.10 10:01 PM (110.14.xxx.45)남편 직원한테 갑질하는 모후보 부인 봐요. 보통 아닌 건 그런 사람이죠 독하고 갑질하고 사람 은근 내려다보는.
175. ..
'17.5.10 10:03 PM (121.174.xxx.101)영부인들 따로 전문가가 학습?시키죠
우리 모두 인민복과 올림머리에 신물이 납니다
지적할건 지적해야죠
저런분들 사고 잘 일으킵니다
방방떠서176. 학습 아닙니다.
'17.5.10 10:0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전문가 학습이 아니라
전문가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을 받고 도움을 받는겁니다
학습은 그럴때 쓰는 말이 아니죠.
말은 바로 하세요. 남 가리치듯 할꺼면
님 개인취향일 뿐입니다
밝은모습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아닐수는 있어도
성악과 출신은 자기애가 넘친다
밝으니 방방뛴다. 웃을때 이빨 보인다
이건 좀 님이 오버하신겁니다177. 학습 아닙니다
'17.5.10 10:09 PM (1.235.xxx.248)전문가 학습이 아니라
전문가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을 받고 도움을 받는겁니다
학습은 그럴때 쓰는 말이 아니죠.
말은 바로 하세요. 남 가리치듯 할꺼면
님 개인취향일 뿐입니다
밝은모습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아닐수는 있어도
성악과 출신은 자기애가 넘친다
밝으니 방방뛴다. 웃을때 이빨 보인다
이건 좀 님이 오버하신겁니다
방방떠서 사고츨 칠지 인기가 많아질지 일단은 지켜보세요
그리 미리 재단질 마시구요178. ..
'17.5.10 10:39 PM (110.8.xxx.9)제발 임기 내내 자중하길...
179. 책 또 내려나?
'17.5.10 10:42 PM (70.187.xxx.7)저런스타일 별로에요
나대지 않았으면 합니다 2222222222180. 퓨쳐
'17.5.10 10:47 PM (114.201.xxx.52)60이 넘었는데 교육으로 그 본색이 바뀔까요?
주변이 모조리....
부비트랩이예요.
박근혜는 그나마 없는 인척 멀리했는데도 최순실한테 덜미 잡혔는데
문재인은 첩첩산중...181. 쓸개코
'17.5.10 10:51 PM (125.142.xxx.156)문재인 까던 글에서 보던 분들을 또 여기서 뵙네요.
182. 문재인이란 사람을 그 사람으로
'17.5.10 10:59 PM (68.129.xxx.149)살 수 있게 해준 배우자라는 이유만으로 김정숙여사는
대한민국에서 보기 드문 뛰어난 여자입니다.
사시합격하고 변호사 된 남편이 돈벌이보다는 사람다운 삶을 살기위해서 자기 길을 갈때 그리고 건강까지 잃어가면서 나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때,
곁에 있어준 그 강인함으로 .. 그 분은 우리에게 차고 넘치는 영부인인겁니다.
전 김정숙영부인 존경합니다.
그 분처럼 살고 싶습니다.183. 121.174 님 같은 사람 피곤해요
'17.5.10 11:07 PM (115.143.xxx.200)본인이 그사람 마음 속에 들어갔다 나온것도 아니면서 왜 함부로 그 사람 감정을 재단해요?
현충원에서 밝은 미소 띄우면 다 트집 잡힐 일이예요?
첫날 부터 참 별 걸 다 트집을 잡고 말도 참 많네요
당신 동네 수다쟁이 말 옮기는 인간이죠? 한심하니까 덕 좀 쌓으시고 말 조심하세요184.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17.5.11 12:34 AM (39.7.xxx.160) - 삭제된댓글딱 영부인이셨어요 품위있고 따뜻하고 밝고 국민들과의 스스럼 없는 스킨십 구십도 인사 이런 대통령 내외를 우리가 가지게 되다니 이건 엄청난일입니다 이자체만으로도 삶의질이 높아졌어요
185. ㄹㄹ
'17.5.11 1:26 AM (1.236.xxx.107)저나이에 저렇게 사이가 좋은건 그만큼 서로 잘 맞는다는거에요
사고 잘치고 나대는 여자 문재인 대통령이 좋아했을거 같지 않구요ㅋ 둘이 밝고 따뜻한 에너지가 많이 닮았어요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과 나대고 사고치는 사람을 구분 못하는거 보아하니 사람 보는 눈 없는 분들 여럿 있네요186. 0000
'17.5.11 2:04 AM (222.110.xxx.123)전 좋던데요
너무 여성성만 강조하거나 너무 조신한것보다
적당히 자신감 있고 당당하고 밝고
무엇보다 남편을 바라보는 눈길에 사랑이 담겨있어요
결혼생활 30년이 넘었는데 그런 아내가 얼마나 있겠어요
두 사람이 잘 어울리시더라구요
문재인씨를 알아보고
그 옛날 서울에서 부산까지 따라 내려가
장남의 아내 노릇하는것 쉽지 않은건데
그래도 자기가 선택한 남자가 사는 길을 같이 가는
멋진 여성이라고 생각해요
원글님과 몇몇 댓글을 읽어보니까
사람이 다 자기 수준대로 사람을 평가하겠구나 싶네요
원글님 사람 보는 눈을 좀 더 맑게 해보세요 . 좀 더 세상이 밝아질겁니다187. ...
'17.5.11 2:22 AM (115.143.xxx.133)유쾌한 정숙씨
너무 너무 좋아요.188. ㅎㄹ
'17.5.11 2:49 AM (210.57.xxx.90) - 삭제된댓글좋아요..
189. 5년뒤 별명 죄인
'17.5.11 3:08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결국 문죄인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는
저 마누라 때문임.190. 5년뒤 별명 죄인
'17.5.11 3:11 AM (122.36.xxx.122)문빠들은 무조건 유쾌하데 ㅋㅋㅋㅋ
아무데서나 유쾌해 ㅋㅋㅋ
현충원에서도 유쾌해 ㅋㅋㅋㅋ191. 사람이
'17.5.11 3:21 AM (172.56.xxx.222)총기있어보이고 얼굴에 위엄같은게 언뜻언뜻 보여서
저도 부인 덕에 아무래도 대통령되겠다는 생각한적 있어요.192. 너무 좋아요
'17.5.11 3:39 AM (93.82.xxx.18)사람이 밝은 기운이 넘치고 보면 행복해져요.
문통이 선택한 분이니 어련하겠어요.193. 음....
'17.5.11 5:45 AM (67.184.xxx.110)네 보통 아니게 생겼어요.
보통 아니게 생겨야지 그 힘든 영부인 자리도 제대로 해내지요.
옛날 다른 영부인들 처럼 예쁜 옷이나 차려입고 그냥 인형 꼭두각시인 영부인이 아니라 대통령이 하지 못하는 일들, 어렵고 힘든 사람들 얘기 들어주고 위로해주고...또 직접 보고 들은 얘기를 대통령한테 해주려면 보통 아니어야 합니다.
한국판 미쉘 오바마를 기대해 봅니다.194. Stellina
'17.5.11 6:48 AM (87.0.xxx.48)저는 여행 중이어서 개표 결과도 제대로 못 보았습니다.
오늘 밤에 돌아와 유투브로 취임식과 청와대 입성 영상 보았는데
문대통령은 물론이고 영부인 진짜 역대급인데요.
당당하고 씩씩하고 명랑하되 품위도 있습니다.
정말 흐뭇하네요.195. Stellina
'17.5.11 6:49 AM (87.0.xxx.48)122.36.xxx.122님,
제발 억지 좀 그만 부리시죠.196. qqqq
'17.5.11 6:50 AM (77.99.xxx.126)가지가지 한다
니가 생각하는 영부인은 발가락아짐이니?
영부인 밝고 당당하고 소탈하고 말도 차분하게 잘하고 좋드만
걱정은 무슨...니 인생 걱정이나 해197. 별 걱정을
'17.5.11 7:01 AM (175.192.xxx.3)평범한 남편도 아닌데 맞춰 살 수 있는 성격이 보통 성격이겠나요.
남편에게 맞춰서 사신 것 같던데..그 정도면 영부인 역할도 잘 할거에요.198. missyinusa
'17.5.11 7:20 AM (76.175.xxx.220)맘에 들어요~ 천프로 만프로 맘에 들어요~~~ ㅋㅋㅋ 님 맘에 안들면 또 어쩔건데요?
199. 무슨
'17.5.11 7:29 AM (117.111.xxx.115)연예인 팬까페도 아니고..
이런 의견있으면 저런 의견도 있는거지
너무 다른 의견들을 몰아부치네요
김정숙여사는 전부터 너무 오바하는
가벼운 언행으로 싫어하는 사람들 많고 ..
그런 여론 문캠프에서 알아서 대선 막판에 거의
얼굴 비추지않게했어요
그러다 어제보니 정말
밝아도 너무 밝아서 우려가 됩니다
아직도 심난한 국민들이 반수이상인데
자중해야죠200. 50대 임돠
'17.5.11 8:26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늙으면 걱정이 많이집니다 ㅎㅎㅎㅎ
미리 관상 보지 마시고
문제가 있을때 제기 하세요
조신조신 얌전 ㅎㅎㅎㄹ
아직도 여자니까 조신얌전 하라고 하다니
열살 늙은 저는 양성해방 참,,,, 슬프고요
트집꺼리 된다구요?
언제는 잘한 놈이라 찬양하고
죄 지어 야단입디까?
노통 겪으셨으면
트집꺼리 제공해서가 아니라, 호고의 후안무치한 패악질 아실텐데요
트집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펙트와 아닌 걸 분별하는게 우선입니다
발랄해 '보여서'
보통 아닌 '것 같이 보여서'
가 바로 팩트 아닌 호도의 시작입니다
영 관상에 자신 있으시면 간판 걸고 돈 받으세요
'보통' 인 사람들은 돈 벌 재능은 살려야죠201. 50대 임돠
'17.5.11 8:28 AM (59.6.xxx.151)늙으면 걱정이 많이집니다 ㅎㅎㅎㅎ
미리 관상 보지 마시고
문제가 있을때 제기 하세요
조신조신 얌전 ㅎㅎㅎㄹ
아직도 여자니까 조신얌전 하라고 하다니
열살 늙은 저는 양성해방 참,,,, 슬프고요
트집꺼리 된다구요?
언제는 잘한 놈이라 찬양하고
죄 지어 야단입디까?
노통 겪으셨으면
트집꺼리 제공해서가 아니라, 호도후안무치한 패악질 아실텐데요
트집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펙트와 아닌 걸 분별하는게 우선입니다
발랄해 '보여서'
보통 아닌 '것 같이 보여서'
가 바로 팩트 아닌 호도의 시작입니다
영 관상에 자신 있으시면 간판 걸고 돈 받으세요
'보통' 인 사람들은 돈 벌 재능은 살려야죠202. ㅎ
'17.5.11 8:31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아이고 인상 다시보니
죄인님 여자보는 눈 참으로 없수다 ㅎ203. 네 맘에 들어요
'17.5.11 8:41 AM (122.40.xxx.201)약에 취해 음습한 얼굴에 바느질만 쳐하던 닭과 비교되네요
204. ㅇㅇ
'17.5.11 9:11 AM (172.58.xxx.178)완전 인상 짱~~입니다.
부인 인상도 참 중요해요. 감정숙 여사님 덕애 대통령되셨나 생각 들 정도예요.
부창부수~205. 좋아요
'17.5.11 9:28 AM (223.32.xxx.103)건강하고 밝아보이십니다
다리에 근육도!206. aa
'17.5.11 9:29 AM (58.179.xxx.1)여태까지 중에 제일 마음에 드네요.
권양숙 여사님은... 청와대 들어가기 전까지 주변의 평가가 얌전한 분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207. 저기
'17.5.11 9:29 AM (1.236.xxx.107)김정숙여사 오바하는 가벼운 언행이 뭔가요?
못들어 봤는데....
저도 일부 지지자들 너무 떠받드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냥 여자들끼리 감이나 느낌으로 어떤여자 뒷담화나 욕하는 수준 낮은 잡담이 듣기싫어 듣기 싫다는데 뭔 팬카페 운운인지
밝으면 어때서요 기분 좋아지던데
울먹이는 시민앞에서는 또 바로 손잡아주고 안타까워하며 공감해주던데.,,그런건 안보이나봐요
우울하고 조신하게 그림자 모드로 있어야 직성이 풀리나 보네...
박그네가 취향인가208. 돼지토끼
'17.5.11 9:29 AM (211.184.xxx.199)그 연세에 그런 밝은 기운 나오는게 쉬운 일인가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표정을 가지셨어요
지금까지 영부인들중 인상 최고입니다.209. 예전만큼은
'17.5.11 9:37 AM (210.206.xxx.207)원래 유쾌한 성격에다
남편이랑 더불어 살면서 가치관등이 비슷해진 것 같아서 그리 걱정 안됩니다.
결혼 후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문재인씨가 너무 가부장적으로 굴어서 폭발했는데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이 마치 악마 같아서 이후부터는 그런식의 싸움은 피했다는 에피소드 듣고
안좋은 건 알고 고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210. 저도
'17.5.11 9:43 AM (116.84.xxx.7)유쾌하시고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계신거 같아 좋아보여요
귀여워 보이시고
먼 일 있었음 벌써 선거때 나왔겠죠
알아서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두분 넘 멋있습니다211. 예전만큼은
'17.5.11 9:47 AM (210.206.xxx.207)그리고 어제 유튜브에서 두분이 함께 출연한 방송 찾아 봤는데
소탈하실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말씀도 잘하시고 교양이 배여 있어 솔직히 놀랐어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영부인으로서 자격 있는 분 같아요.212. phua
'17.5.11 10:08 AM (175.117.xxx.62)ㅠㅠㅠ
mb 마눌, 박근혜도 9년 동안이나
보고 살았는디....213. 영부인?
'17.5.11 10:14 AM (211.252.xxx.102)영부인이란 표현 노무현 정권 이전부터 안쓰지 않았나요? 영부인 영애 이런거 다 안쓰는걸로....
214. 금발의진
'17.5.11 10:31 AM (115.92.xxx.65)젊었을 때 사진보니 개그맨 수지? 라고 요즘 최고의 사랑에 나오는 그여자분 닮았던데요. 인상 귀염상이예요. 좋고 안좋고는 두고 봐야 알 일이지만 첫인상으로는 괜찮던데요.
215. 그넘에
'17.5.11 10:45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올림머리 안한거 보는것만해도 속이 후련해요.
짧은 컷파마 잘어울리고 신세대 중년이죠
요즘 누가 촌스롭게 올림머리를 해요?
저도 이명박 아내랑 맨처음 비슷하게 보여서 정말 싫었는데
이번에 청와대 들어가기전에 동네주민과 인사나눌때 보니
제자리 맞아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내조 잘할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1423 | 지금 대치동쪽 비오나요?? 3 | 야리야리 | 2017/06/25 | 806 |
701422 | 빵종류만 안먹어도 다이어트 될까요 2 | ~~ | 2017/06/25 | 1,669 |
701421 | 새삼 김희선 참 잘 사는 거 같아요 30 | 행복 | 2017/06/25 | 11,180 |
701420 | 김희선이 시아버지앞에서 부른 트로트가 뭐였어요? 2 | 어제 | 2017/06/25 | 3,082 |
701419 | 여자들은 왜 남자들에겐 이해심이 많을까요? 18 | .. | 2017/06/25 | 2,481 |
701418 | 저는 맞선볼때 매력있고 능력있는남자 나오는거 바라지 않아요 11 | .... | 2017/06/25 | 5,125 |
701417 | 교통사고 합의 2 | ... | 2017/06/25 | 946 |
701416 | 알쓸신잡 다시보기 5 | .. | 2017/06/25 | 2,322 |
701415 | 40대 중반 이후 악기 배우시는 분..^^ 12 | 이야기 나눠.. | 2017/06/25 | 3,816 |
701414 | 이제야 제 역할을 찾은 듯 1 | 고딩맘 | 2017/06/25 | 598 |
701413 | 교중미사 참석안하면 고해성사 봐야하나요 5 | ㅇㅇ | 2017/06/25 | 1,004 |
701412 | 기름기 없어 퍽퍽한 안심 부드럽게 요리하는법좀 알려주세요 6 | 고기조아 | 2017/06/25 | 1,168 |
701411 | 푸드코트에서 4 | ㄴㄴ | 2017/06/25 | 982 |
701410 | 매력남들은 정말 선자리에 안나오나요? 8 | 선 | 2017/06/25 | 3,955 |
701409 | 근데 이혼 했다가 재결합 하는 부부 많은가요? 5 | kkll | 2017/06/25 | 5,387 |
701408 | 백화점에서 성형 심하게 한 여자분을 봤어요 34 | 어제 | 2017/06/25 | 14,263 |
701407 | 생리양 얘기가 나와서 2 | 생리 | 2017/06/25 | 1,759 |
701406 | 여기서 비전없다고 하는 5 | ㅇㅇ | 2017/06/25 | 1,133 |
701405 | 38세 비혼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 33 | Youand.. | 2017/06/25 | 10,592 |
701404 | 예능도 종편이 다 접수하네요. 5 | 시청료아까워.. | 2017/06/25 | 1,612 |
701403 | 자기집이 있고 없고는 엄청난 차이가 12 | ㅇㅇ | 2017/06/25 | 6,178 |
701402 | 타운하우스 자기집 마당에 빨래널면 민폐일까요? 8 | ss | 2017/06/25 | 4,245 |
701401 | 7살 아들이 친구를 너무 원해요. 4 | 워킹맘 | 2017/06/25 | 1,329 |
701400 | 요즘도 짜장면 배달 카드리더기 가져오라고 해야 가져오나요? 43 | ㅇㅇ | 2017/06/25 | 4,995 |
701399 | 주말에 화장하는거 귀찮아서 외출계획을 한번에. 3 | 게으름 | 2017/06/25 | 1,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