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읽어보고 지난주에 그 드라마를 봤어요.
김자옥부부가 개과천선하고 그 과수원을 유이에게 돌려줄 계획으로 되어있나요?
그렇지않다면 공중파 드라마에서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거 너무 화가나요.
도둑놈이 너무 당당하게 요구하고 각서까지 훔쳐서 숨기고
경찰 아들은 한 술 더 떠서 각서 잃어버린것 맞느냐고 취조하고 뭐 이래요?
이런게 진짜 우리 사회인가요?
오작교 형제들이라고 가족형제애 표방하는 드라마에서 도둑놈집안 얘기를 당당히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