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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인시위하고픈 남의 땅 훔쳐먹은 사기꾼 이야기

작성일 : 2011-08-30 10:30:15

여기서 읽어보고 지난주에 그 드라마를 봤어요.

김자옥부부가 개과천선하고 그 과수원을 유이에게 돌려줄 계획으로 되어있나요?

그렇지않다면 공중파 드라마에서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거 너무 화가나요.

도둑놈이 너무 당당하게 요구하고 각서까지 훔쳐서 숨기고

경찰 아들은 한 술 더 떠서 각서 잃어버린것 맞느냐고 취조하고 뭐 이래요?

이런게 진짜 우리 사회인가요? 

오작교 형제들이라고 가족형제애 표방하는 드라마에서 도둑놈집안 얘기를 당당히 하고 있어요

IP : 121.160.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30 10:58 AM (147.46.xxx.47)

    글쎄..땅을 돌려주기보다 그집에 며느리로 들어가는 얘기가 될거같아요~
    저도 그 형사 아들이 유이한테 사과 한마디없이, 오히려 유이 상황만 곤란하게 하는거같아
    뭐 저러냐 했네요.각서는 가족들이 훔친거같지는 않아요.근데 두번이나 쫒겨나는 상황을 겪었으니
    유이 입장에서 각서도 훔친 사기꾼 집안으로 보일수밖에..그리고 이 상황을 어떻게 해볼 어떤 힘도 없고
    그저 깝깝한 상황인거죠.부정입학은 학교에서 머리 부여잡은 그 ㄴ이 한거같은데...
    유이는 지금 사방이 적인듯....

  • 2. 근데
    '11.8.30 2:11 PM (175.210.xxx.34)

    김자옥이 감춘게 각서 아닌가요?

    니 팔자려니 생각하라고 혼자말 하면서.. 저도 그거 보면서 뭐 저런집이 다있냐 싶더라구요.

    유이 쫓아내고 수박먹으며 좋아 죽는 장면...

    물론 자기네 농장인줄 알았다가 충격이야 크겠지만서도,현실에서는 그런다쳐도 공중파에서 어쩌려고 그러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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