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계산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특히 마트는 더욱 더... 고기집 같은곳두요.
얼마전 부모님 모시고 식당에 갔는데 거기 된장이 맛있어서 판매한다길래 샀어 18000원
근데 주인은 그게 컴퓨터에 입력이 되어있지 않아서 그냥 삼겹살로 올렸더라구요
나중에 계산한 사람은 다른 사람인데 그런걸 모르니 된장값이 여기 입력되지 않아
18000원을 따로 내야한다는;; 근데 그 사람이 미숙해서 계산하다 주인이 와서 알게 되었네요
주인 바빠서 안왔음 그냥 18000원 냈을 판;;
마트도 바쁘다보니 통조림이 두개로 찍혀있고
소소한게 두개로 찍혀있거나
여튼 계산대 앞에서 꼭 확인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