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시가사람들이 우애를 강조해요

Aa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7-05-10 08:38:45

시부모님은 저보고 서로 왕래하며 지내라는데.
나쁜건 누군데 매번 저만잡는 이집구석 지긋지긋해요..ㅅ 


IP : 112.148.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7.5.10 8:44 AM (122.40.xxx.105)

    영혼없이 네 하고
    님 하고픈대로 하세요.
    우애도 서로 상대적인 거죠.

  • 2. ...
    '17.5.10 8:4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되었으면 개소리는 개무시하는 내공은 쌓으셨어야지요...

  • 3. 그참
    '17.5.10 8:49 AM (113.199.xxx.79) - 삭제된댓글

    자기들도 며느리면서 어찌 올케 심정을 못알아줄까요
    역시나 다중이들인가...

    혹시 저번에도 글올리신분인가요?
    자가도 아닌데 이사왔다고 온다고한 시누이들 있는집?

    나라면 가는것도 일이것구만
    뭘 그리 못가서 안달인가요
    이사선물을 단다이 준비라도 했능가...

  • 4. 원글
    '17.5.10 8:50 AM (112.148.xxx.86)

    네, 매번 욕하면서도 제가 멍청해서 만나면 쌩하기가 어려워 잊어버리고.
    이젠 영영 아웃이에요, 정말 이젠 확실히 깨달았어요,

  • 5. Dd
    '17.5.10 8:50 AM (110.70.xxx.233)

    이분 임신때 시아버지 간병 하라고 했다는 글로 시작해서 시누 이야기 끊임없이 올리는 분 맞죠? 이야기 들이 다 진상들 맞긴한데 도대체 몇번을 올리시는지....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시고 본인 인생 사세요

  • 6. 원글
    '17.5.10 8:52 AM (112.148.xxx.86)

    이사하고 지인들 안 사겨서 여기다 속풀이하는데 죄송해요,
    이렇게라도 해야 살것같아요, 동네지인은 만나봤자 시댁이야기에 내얼굴에 침뱉기라서 님들께 위로받아요

  • 7. 원글
    '17.5.10 8:55 AM (112.148.xxx.86)

    중립하는 남편이 문제인데 애들은 아빠를 좋아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시댁만 다녀오면 이혼이 맴돌아요,
    애들다크면 이혼해버리던지,
    이런상황에서도 가만있는 남편이 밉네요,

  • 8. 음..
    '17.5.10 9:07 AM (113.199.xxx.79) - 삭제된댓글

    10년이고 애도 낳았는데 뭐가 두렵고 어렵나요
    온다그럼 안오셔두 되요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죠머
    라든가 나중에 오천평짜리 집사면그때 선물 한차싣고
    오세요 라든가...

    남편의 입장은 아마도 다들 그럴거에요
    자기피붙이인데 일단은 잡음나는거 싫고 감싸고 싶고

    여튼 새댁도 아닌데 할말을 하고 사세요
    무작정 쌈닭처럼 들이대라는게 아니라
    어려운건 어렵다 곤란한건 곤란하다 등등

    제가 딱 20년 된 사람인데요
    이즈음이 되다보니 시집사람들과 남편 건너뛰고 나만의
    관계형성이 되더라고요

    아주예전엔 남편이 로마였어요 모든걸남편통해서...
    그런데그러기에 속터지고 답답한일도 생겨서
    지금은 바로바로 제가 상대해요

    20년되니 그냥 다 한식구인거에요
    내가할일하고 못하는건 못한다하니 그게 그렇게 되요

    남편 있거나 말거나죠머
    여튼 속병 앓지 마시구 표현하고 사세요
    처음 한번이 어렵지 하다보면 술술 잘나와요
    며느리말 경우없는거 아닌데 뭐랄게 뭐있어요
    그런갑다 하는거지

  • 9. ...
    '17.5.10 9:13 AM (114.204.xxx.212)

    그러거나 말거나 할말 하고 안가고 일 안하고 버티면 되요
    시누 다섯이면 ,,, 강해야 버텨요

  • 10. 원글
    '17.5.10 10:09 AM (112.148.xxx.86)

    누구보다 보고있는 애들이 무섭죠.
    애들은 제가 시댁안가면 오해하니요,
    시모는 새벽에 제가 밥하게 쌀 놓아둔다는 시댁이에요,
    거기다 시무들 뒷치닥거리까지 당연히 생각하고,
    이정도 일줄 상상못했는 이번 시누집 갔다가 새벽주터 시댁가며 저도 배웠어요,
    이젠 독해질요,

  • 11. ㆍㆍ
    '17.5.10 8:26 PM (124.53.xxx.134)

    님도 징글징글하네요 아무리 조언해도 계속 호구처럼 굴거면 글만 만날 써재끼면 뭐하나요 님글도 눈살 찌푸려져요 여기가 님 감정의 쓰레기통도 아니고 아님 상담 좀 받아보던지요 님도 정상은 아닌듯요

  • 12. 124.53.134님
    '17.5.11 1:01 PM (112.148.xxx.86)

    자유게시판에 글 쓰는데 뭐라하시나요?
    불편하면 님이 패스하면 되잖아요, 써재씬다는 님 댓글도 비정상 같이 상식없어보여요,
    왜 정상비정상을 따지나요?
    모질지 못해서 시댁에 대들지 못하고 살지만 ,
    이젠 확실히 알아서 할말하고 살거에요ㅡ
    님같은 분은 매번 싸워재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6052 와 현충원 참배 6 멋지다 2017/05/10 1,138
686051 야...뉴스 볼 맛 나네요.. 7 ... 2017/05/10 738
686050 버러지들 아직도 구린내 풍기네 그만좀해라 2 오랜만 2017/05/10 241
686049 자궁절제술 받은 분들,조언주세요 1 40중반 2017/05/10 570
686048 진정한 문모닝~ 오늘부터 1일 8 ciel 2017/05/10 443
686047 어쩜 하늘이 이렇게 맑고 깨끗할까요.. 3 ㅇㅇ 2017/05/10 601
686046 벤츠가 여러대 한번에 이동하는게 저격을 피하기 위한것일까요? 28 경호상 2017/05/10 3,677
686045 내 남편이 이럴수가 ... 마음이 너무 아파요 10 지우 2017/05/10 3,183
686044 우리 달님 잘 지켜주세요~ 4 엄지척 2017/05/10 261
686043 82에 상주했던 "대응3팀" 정말 수고많았습니.. 43 어용시민 2017/05/10 1,352
686042 총리 이재명됐음ㅜ 10 ㅅㅈ 2017/05/10 1,974
686041 벌써 공약하나 지켰다네요 16 ㅇㅇ 2017/05/10 5,271
686040 벤츠행렬이네요 7 ... 2017/05/10 1,833
686039 시민의 눈, 정말 감사합니다. 18 문크리트1 2017/05/10 996
686038 문재인 대통령님 오늘 일정 중 청와대 분수대 행사시간 4 나무 2017/05/10 703
686037 선거결과 선관위 홈피에서 자세히 볼수 있어요 2 선거결과 2017/05/10 264
686036 임종석 이분 전설이셨던 분 맞나요? 11 궁금 2017/05/10 3,703
686035 홍은동 저 동네 11 2017/05/10 3,537
686034 아기 돌팔찌 한돈 20 만원하나요? 4 모모 2017/05/10 2,204
686033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볼만한가요? 10 드디어 2017/05/10 1,010
686032 휴대용 보면대 추천좀.... .... 2017/05/10 675
686031 개표소에서 새벽 3시에 들어온 남편얼굴을 처음 봤네요 3 고생했어 2017/05/10 1,337
686030 권양숙여사가 문대통령에게 축하난 보냈네요. 7 ..... 2017/05/10 1,996
686029 이제 드디어 4차산업혁명 유치원논란 학제개편얘기 안들어도되는거죠.. 3 가갸겨 2017/05/10 481
686028 mbn문재인 다큐 다시보기 방법 오잉꼬잉 2017/05/10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