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아들 시험 때문에 충격받았는데...

새나라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7-05-10 08:35:33
중2 아들 중간고사 교과목 1개가 너무 지나친 점수라
교과담당 선생님께 물어볼 말이 있는데
직접 교무실로 전화해야할까요
담임을 통해서 연락을 시도해볼까요?
IP : 222.238.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10 8:36 AM (211.109.xxx.170)

    보통은 아이가 직접 선생님 찾아가 답안지랑 대조해보고 의견을 개진해보는데요. 안 되면 그 다음 엄마가 개입해야 하는데 담임샘 거치는 게 좋죠.

  • 2. ㅇㅇㅇ
    '17.5.10 8:37 A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해보세요
    학교 선생님들은 성적 얘기 좋아합니다

  • 3. 중학교 시험까지...
    '17.5.10 8:37 AM (223.62.xxx.189)

    아이한테 물어보라고 하세요 엄마가 개입 해야할 사안이라면 문제가 잘못됐다거나 답이 완전 잘못된 경우 아닌가요?

  • 4. 원글
    '17.5.10 8:38 AM (222.238.xxx.3)

    아 그렇겠죠 역시..
    시험점수에 대한 의견은 아니구요
    아이의 수업태도에 궁금증이 생겨서입니다^^

  • 5. ㅇㅇ
    '17.5.10 8:43 AM (116.127.xxx.88)

    서술헝 때문에 그러시죠?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 주십니다.
    거의99%는 수긍하시죠

  • 6. 우리 아이 보니
    '17.5.10 9:06 AM (114.204.xxx.212)

    1과목만 유난히 낮다면 , 아이가 그 과목에 흥미가 없어서 그렇더군요
    흥미없으니ㅡ어렵고, 점수 안나오고 , 그러니 더 싫어지고 ...
    담당샘이 잘 가르치면 좀 나은데 , 그런분은 몇 안된대요
    미리 교과서도 읽고 가고 예습하고 수업듣고 , 인강이나 엄마랑 같이 해서 점수 올리면 좀 나을거에요

  • 7. 냅두세요
    '17.5.10 9:21 AM (223.33.xxx.118) - 삭제된댓글

    특목고 갈거 아니라면요ㅠㅠ엄마 점수도 아닌데 너무 나대시지 말고요.

  • 8. ...
    '17.5.10 11:06 AM (110.70.xxx.56)

    중학생이면 애들이 확인합니다 그과목 공부를 제대로 안했다고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672 병원에 가 보면 알겠지만... 13:38:53 120
1691671 미키 17 정치인 부부.. 1 연상 13:30:43 335
1691670 한가인 ᆢ 진짜 궁금해? 7 13:29:52 639
1691669 영화 쉬리보면 ㅎㄹㅇㄴ 13:25:50 106
1691668 요즘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상 1 ... 13:19:47 313
1691667 캐시미어 코트 지금 살까요? 말까요? 16 ........ 13:15:17 846
1691666 부부가 함께 하는거 뭐 있으세요? 14 부부 13:10:17 783
1691665 유튜브 중국 광고중 편애 나의 다이아몬드 남편 이거 어디서봐요 .. 13:09:43 100
1691664 씽크대 배수구에서 퀘퀘한 냄새..... 2 부엌 씽크대.. 12:57:46 534
1691663 넷플릭스 드라마 제로데이 강추 8 즐휴일 12:57:31 1,133
1691662 생전 처음으로 이완용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봤네요 10 .. 12:57:25 549
1691661 친구를 전화통화만 하고 만나기는 싫어요 5 나이탓 12:57:18 869
1691660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6 아.. 12:57:06 720
1691659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6 ... 12:56:21 1,850
1691658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8 어묵 12:54:22 898
1691657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24탄 ㅡ  계속되.. 1 같이봅시다 .. 12:52:25 296
1691656 산티아고 순례부심 8 12:50:49 948
1691655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28 다야 12:49:12 2,940
1691654 미국 인종차별 더 심해지네요 10 12:48:10 1,155
1691653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5 47살 12:47:15 826
1691652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2 ㅇㅇ 12:45:41 175
1691651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13 거짓말 12:45:00 1,510
1691650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5 ㅇㅇ 12:42:26 467
1691649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12:42:16 194
1691648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2 손태영 12:41:43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