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순씨와 치맥파티하며 개표방송 지켜봤어요..^^
ㅇㅇ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7-05-10 01:14:36
원순씨.. 후보 사퇴했지만 즐겁게 팬들과 어울려
희망찬 새시대의 서막을 함께 지켜보며 환호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달님 정부를 밀어주고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하셨어요.
모인 한사람 한사람과 일일이 얼굴 맞대고 세심하게
건의사항이나 민원도 들어주시고..
밤 10시도 넘어 행사가 끝나 피곤하실텐데도
그 시각에 또 세월호 유가족 만남 갖으려 떠나시고..
새벽 한 시엔 문재인 당선자 축하하시러 또 가신다네요.
안피곤하세요? 낼 아침 일찍 출근하셔야할텐데.. 했더니
괜찮다시면서. 이런 일은 기쁘게 하실 수 있다네요..^^
참으로 세심하고 친절한 우리의 원순씨더군요..
우리에겐 쭉~~ 희망을 지속시킬 수 있는 인적 재산이 많습니다..!!^^
IP : 106.102.xxx.2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오오
'17.5.10 1:16 AM (86.96.xxx.110)부럽네요...
좋은시간 보내셨겠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ㅠㅠㅠ2. 박원순시장님
'17.5.10 1:18 AM (210.180.xxx.235)화이팅!! 위대한 서울시민을 탄생케한 건 박시장님 덕입니다.
3. .....
'17.5.10 1:25 AM (211.200.xxx.12)근데 어디서요?
순수한 궁금증.4. ㅇㅇ
'17.5.10 1:25 AM (106.102.xxx.214)약 60~70여명과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언제 봬도 소탈하고 자상한 우리 시장님..!
광화문을 진정한 우리의 성지로 만들어주신 분..5. 쓸개코
'17.5.10 1:33 AM (218.148.xxx.50)박시장님 공도 잊으면 섭하지요.^^ 좋은자리였겠네요.
6. ......
'17.5.10 1:36 AM (211.200.xxx.12)원순언니야 말로
공신이지요.
서울시장이 원순언니였던것이야말로
광화문에 그 많은 국민이 모일수있었던 힘.7. 든든한 욕쟁잏ㅎㅎㅎ
'17.5.10 1:47 AM (125.177.xxx.147)얼마나 친숙한지 방송에 나오면
그렇게 반갑고 고마울수가 없어요
광장에서 역사를 만들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주신 박시장님과 맥주라니 부럽습니다8. 박시장님
'17.5.10 2:27 AM (118.32.xxx.208)서울시장 선거에 박시장님 마지막 유세때 서계시던 문재인후보님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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